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공동브랜드를 통한 수원시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판매촉진 등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규정 ▲사용대상 및 사용료 ▲사용신청 대상자 및 자격 ▲사용승인 신청 및 자격심의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형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수원시 농산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농가소득이 증가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명은 ‘수원의 올바른 농산물을 담다’라는 의미를 담은 “수올담”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수원시 지역 공익행사 지원 및 시민을 위한 재난복구, 구호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수원시 해병전우회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 정의 ▲수원시 해병전우회 지원대상사업 등에 관한 규정 ▲수원시 해병전우회에 대한 중복지원 금지 규정 ▲수원시 해병전우회에 대한 지도·감독에 관한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형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해병전우회의 활동을 지원하여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중인 15일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청취했다. 위원회는 ▲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춘도시 수원 미래기획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은 원안대로 통과됐고 ‘수원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으며‘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보고’ 등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한편, 위원회는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했고, 상임위에서 의결된 추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조례안 등과 함께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4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대상으로 광명2구역 초등학교 신설 문제에 관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최민 의원은 광명2구역 민간 재개발 지역의 학교 용지가 이미 2009년에 확보됐음에도, 2017년 2월부터 시행된 '교육환경법 시행령'과 '교육환경법 시행규칙'으로 일조권 문제에 부딪혀 2022년 2월 초등학교 신설 불가 통보를 받은 상황임을 알렸다. 나아가 최 의원은 “도시개발계획이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며 “경기도교육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의문을 강하게 제기했다. 임 교육감은 “공무원들이 규정을 준수하려는 관행에서 비롯된 문제이며, 광주 능평초등학교와 같은 일조권 문제를 해결한 좋은 선례가 있다”라며,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을 위해 존재하기에 행정절차에서 최대한 유연성을 발휘해보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 의원은 광명2구역 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지역주민들이 직접 찾은 대안에 대해 교육청이 보인 냉담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최 의원은 교육청의 복잡한 행정절차와 상위법령 저촉 등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15일 열린 제36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경기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설치 및 운영’과 ‘과밀학급 해소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조성환 의원의 도정질문 방식은 원고 중심의 기존 틀을 깨고 프리젠테이션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여 눈길을 끌었다. 조성환 의원은 “오늘 도정질문은 정책 실행을 위해 본 의원이 해당 사업에 대표 조례발의 등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나, 그동안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아 변화를 위해 재차 강조 차원에서 도정질문을 다시 이어나가게 됐다”며 “대한민국헌법에 명시됐듯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초심을 강조하면서 도정질문을 시작했다. 조 의원은 이미 지난해 9월 제363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대해 도지사에게 질문하고 김동연 도지사로부터 적극 추진 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들을 바 있으나 ▲예산지원의 한계 ▲지정병원 수의 부족 ▲변화 없는 기존 운영 시스템 유지 등 전과 다르지 않은 답답한 현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국민의힘, 광교1·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수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개인정보 보호법' 및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과 불일치한 조례 규정을 개정·반영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보호 심의위원회에 대한 민원인의 이의신청 관련 심의기간 및 연장기간을'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제35조제2항과 일치시키고, 결과를 지체 없이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홍 의원은“이번 개정안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방지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책임성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개인정보 보호를 포함한 수원특례시민의 권리와 이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화장실문화 전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등 상위법령에 따라 행정재산 관리 규정을 정비함으로써 수원시 화장실문화 전시관 위탁관리 기준을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위법령에서 위임되지 않은 규정과 관련 조문 정비 ▲위탁관리 및 사용허가 기준 규정 ▲법령에 근거 없이 수탁자를 한정하고 있는 조문 정비 등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이번 개정안을 통해 수원시 화장실문화 전시관 ‘해우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수원특례시의 화장실문화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앞으로도 연 10만 명이 찾는 해우재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수원시 지역지능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지능정보화 기본법'에서 위임한 내용에 근거했다. 지역지능정보화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규정을 명확히 하는 등 조례를 정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e스포츠(Electronic Sports)”정의 삭제 ▲효율적인 지역지능정보화를 위해 행사개최 이외에 관련 사업 추진까지 내용 확대 ▲행사 및 사업 추진에 따른 조문 표현 수정 등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능정보화의 활용 영역을 넓혀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지능정보화로 인해 발생·심화될 수 있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노동환경 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5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이ㆍ미용 서비스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종사자에 대한 안정감 부여,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수원특례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정의 목적과 정의 규정 ▲이ㆍ미용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규정 ▲예산 및 물품 지원에 관한 사항 규정 ▲포상 및 홍보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수원특례시의 이·미용업 지원 및 육성 정책이 뷰티 산업 전체로 확대되어 일자리 창출,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지역의 이·미용 산업 발전을 통해 수원특례시민이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자에 대한 대행실적 평가 정상화를 위해 평가지침 작성방법을 구체화하고, 평가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함으로써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도모하고 책임감 있는 청소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평가지침의 작성 주기와 업체 통보 시기, 작성 방법 규정 ▲평가위원회의 기능 강화 ▲평가결과에 따라 영업정지를 조치할 수 있도록 규정 ▲과도한 포상규정 삭제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사무에 대한 실효성 있는 평가가 이루어져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소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수원특례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수원시 환경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수원시 환경정책을 심의·자문하는 환경정책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능을 정비하고, 서면 또는 원격회의 개최 근거를 마련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정책기본법'및'환경영향평가법'등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한 위원회 기능 정비 ▲회의 개최방식 다양화 ▲‘수원시 예산편성 운영 기준’에 따른 수당 지급 근거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환경 문제를 심의·자문하는 환경정책위원회 구성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여 환경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과 이견 조정 등 중요한 사항이 체계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수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수원시가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는 특례시로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의 설치범위를 확정하고, 후속 조치 이행 및 조례의 일부 용어 정리 등을 담고 있다. 비상벨 설치 대상 공중화장실을 지정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이용자가 시설 관리자 또는 관할 경찰서에 즉시 연결되어 신속한 대응이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이번 개정안을 통해 더 많은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이 설치되어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고, 수원특례시민이 어디서나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수원특례시민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함에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정착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수원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환경정책기본법'등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보다 체계적으로 수원시 환경계획을 수립하고, 주기 조정 및 공간환경정보의 관리 근거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학물질관리법'상‘유해화학물질’정의 준용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환경보전계획’을‘환경계획’으로 변경 ▲환경기본계획의 수립 주기를 5년에서 10년으로 변경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주민, 전문가 의견수렴 시기를 구체화하고, 환경계획을 수립 또는 변경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환경정보의 관리 근거 등을 신설했다. 조 의원은“이번 개정안을 통해 환경기본계획 수립 주기를 국토계획(도시기본계획 등) 주기와 일치시켜 환경계획이 통합적으로 관리되고 시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환경계획 수립 및 변경에 필요한 분야별 환경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정안은 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수원시 화학사고 대응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화학물질관리법'개정에 따라 화학물질의 관리에 관한 조례 권고안(환경부)을 반영하고, 동법 제7조의2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원시 화학사고 대응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에서 '수원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응·대비에 관한 조례'로 제명 변경 ▲‘비상대응계획’에서‘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등 용어 변경 ▲고독성물질 조문 삭제 등이다. 특히,'화학물질관리법'및‘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권고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수립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주민고지, 교육·훈련, 비용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신설했다. 조 의원은“이번 개정안으로 화학 사고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복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교육 및 훈련 등을 지원하여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사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시1)은 15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상으로 우이령 터널 개설 추진 및 주민기피시설 보완, 청소년 진로체험교육 계획 등에 관하여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 북부의 인구 대비 기반 시설 미비에 따른 경제발전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우이령 터널 개통을 주장하면서 경제 활성화 및 교통 분산에 따른 주민 교통 불편 감소 및 편리성 증대를 위해 인근 북한산국립공원의 이용객 증대에 따른 경제적 이익도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경기도 내 입지하고 있는 서울시 주민기피시설 문제를 언급하면서 “서울시 소유 장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 주민기피시설의 입지와 운영에 따른 주민 고충과 지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혜택과 편익은 서울시가, 부담은 경기도가 지는 구조를 깨기 위하여 환경조세 개혁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스위스 등 선진국과는 달리 우리 교육의 현실은 이공계 교육을 기피하여 실제 건설 현장에서 내국인 숙련공이 부족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 자리를 대체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면서 기술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