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4일 이정형 고양시 제2부시장, 관련부서 공무원, 총괄기획가(MP) 등 관계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하 도정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사전에 수립된 2030 도정기본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현재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상지인 일산신도시, 화정택지 등 고양시 노후 택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의 기반시설 등 제반여건을 검토한다. 이어, 국토부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절차 이행과 마스터플랜 수립을 병행하여 보다 속도감 있는 고양시만의 노후계획도시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방법의 공공기여를 통해 자족기능 확보방안을 검토하겠으며, 이를 통해 고양시가 미래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가평군은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2번째 고액기부자가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주인공은 인천에서 제조업을 하고 있는 ㈜에스앤디이엔지 대표이사 어재동 씨로 그는 가평이 고향으로 개인 연간 최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달여 만에 고액 기부자 제1호로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대표가 됐다. 이날 서태원 군수는 기부금을 전달받고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에 보람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1억 원으로 정한 가운데 이달 16일 현재 176건에 2천400여만원이 모여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군은 답례품으로 잣, 포도즙, 전통주, 지역 특산주, 휴양숙박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다채로운 답례품 제공을 위해 공급업체를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는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관내 출산 가정에 ‘기저귀 1팩(58매)’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산 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출생신고를 통해 남양주시민이 된 아기를 환영하고 부모에게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신규사업이다. 시는 시청 및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출생아 1인당 기저귀 1팩을 신고 즉시 제공하며, 올해 출생아를 지원 대상으로 하는 만큼 사업 시행 이전 출생신고를 완료했거나 온라인으로 출생 신고한 가정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축하물품을 방문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산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남양주시에서 아이를 낳아 첫발을 내딛는 신혼부부가 단란한 가정을 꾸밀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출생 축하용품 외에 ‘혼인 축하 포토존’을 민원실에 설치해 신혼부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퇴계원읍사무소에 혼인 축하 포토존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 우리 시 거주 혼인신고 부부를 대상으로 혼인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의정부로 이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및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와 LH가 지역사회 발전,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 이전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이형섭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이한준 LH 사장, 김요섭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의정부시-LH 상생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시 발전과 시정정책 등에 대한 해결방안 공동 모색 ▲자족 기능 강화 및 주거복지 향상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 이전 협력 및 직원 생활환경 조성 지원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사업발굴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LH는 지난해 12월 ‘LH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2023년 새해 시작과 함께 경기 북·남부권 지역본부 분리를 핵심으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장애인, 홀몸 노인 등 문화 취약계층 16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소양강 유람선 투어 및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탑승, 스카이워크 전망대 산책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봄을 맞아 평소 접하기 힘든 야외 활동으로 마련됐다. 특히, 한영삼 조안면장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보행 보조를 하고, 말벗이 돼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한동안 나들이를 가지 못해 서운했는데 오랜만에 관광버스를 타고 바깥 활동을 하니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영삼 조안면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그린화원에서 지난 21일 반려식물(금전수) 5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그린화원은 매월 상패동 독거노인 5가구에 생기 가득한 반려식물을 지원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병순 대표는 “독거노인으로 정서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식물을 기르면서 잠시 우울한 마음을 잊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달 꾸준히 화분을 기탁해 주시는 최병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관내 독거노인들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봄이 What Day”의 일환으로 지역내 성인장애인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 치유의 숲에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봄이 What Day”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행사로, ▲꽃무늬 손수건 만들기 체험 ▲솔방울 놀이 ▲편백향기 테라피 등의 산림교육 및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인들은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를 통해 청년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용인의 만족도와 의견을 취합하여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 자녀를 둔 보호자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내지 않고 내 자녀를 키울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회천공립지역아동센터 신옥자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자녀 훈육 방법, 대화법 및 내 자녀를 잘 키우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엄마로서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스스로 잘못된 점을 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윤대중 관장은 “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 2회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보호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9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별가람 초등학교 인근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제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해 공감하며 인식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장애이해 O/X퀴즈 ▲‘발걸음은 달라도, 함께 하는 우리입니다’의 표어를 완성하는 퍼즐 맞추기 ▲장애인스포츠 체험(보치아, 슐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퀴즈를 풀고 퍼즐을 함께 완성할 수 있어 뿌듯했다.”, “장애인들도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직접 해보니 쉽지 않았다. 앞으로 장애인 스포츠에도 관심을 갖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통해 통합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학생이 주 참여자인 만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경현기업’과 ‘진성기업’으로부터 어린이 도서(색칠북, 워터북) 총 4,150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어린이 도서는 글자를 쓰고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습 도서와 색칠놀이, 미술놀이를 할 수 있는 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가 포함되어 있다. 경현기업과 진성기업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동에게 필요한 도서를 선정하여 후원하게 됐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물론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대중)은 “후원처로부터 받은 어린이 도서는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기관 행사 진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올바른 인식 확립을 위해 교육을 신청한 이담초등학교 및 송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이 실천할 수 있는 봉사의 종류, 자원봉사 시 주의사항, 장애인식개선, 장애의 유형 및 보조기기 사용법 등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체 및 시각 장애인 보조기기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장애인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직접 느껴보고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경험함으로써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대중 관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자원봉사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확대하여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주간행사 “봄이 WHATDAY”의 일환으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보치아 대회를 개최했다. 보치아는 고대 그리스 시대 공던지기에서 유래한 경기로,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하여 승패를 겨루는 장애인 운동 종목이다. 이날 대회는 복지관 내 보치아 자조모임 보사모 회장의 선수 선서를 시작으로 예선전을 통과한 4개 팀이 경기를 치렀다. 비장애인 1명과 복지관 이용인 2명으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진행했으며 우승 1팀, 준우승 1팀을 시상하는 것으로 보치아 대회가 마무리됐다. 윤대중 관장은 “보치아 대회가 이용인들의 관심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어 감사하다. 승패를 떠나 선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행복하다”면서 “오늘 대회를 계기로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보치아 자조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일직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상점 및 오피스텔 관리사무소를 돌며 지역 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의 소외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환경 유해 기피 시설인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정영식 위원장은 “소음, 분진, 진동 민원을 일으키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시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정부의 일방적인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결의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 안전망 강화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은 마을 현안에 대한 주민 주도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기초과정에서는 도시재생과 주민의 역할, 사회적 협동조합의 비즈니스 모델 및 조직 운영, 설립절차와 사례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1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한자리에 모인 수강생들은 그간의 소감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민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통해 사회적 협동조합의 전반적인 이해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다음 주부터는 실질적인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인가를 위한 심화과정이 시작되니, 우리 동네를 우리 손으로 바꾸고자 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농민기본소득 동두천시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 동두천시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자 1,236명 가운데 지급 대상자 및 제외자를 확정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동두천시 8개 동 위원회를 통해 1차 심의를 마친 대상자 중 1,200명을 지급대상자로, 36명을 제외자로 확정 의결했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원을 1년에 3차례에 걸쳐 동두천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시작일(3월 6일) 기준, 동두천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동두천시[연접시군(양주, 연천, 포천)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온 농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자 또는 농업인확인서 발급 대상인 농민과 가족종사원이다. 박상덕 위원장(동두천시 부시장)은 “동두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3년 두 번째로 농민기본소득 사업을 시행하여 많은 농민들이 이 사업을 인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지급요건을 충족하면서도 사업에 대해 알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농민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