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 세마동(동장 신동진)은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주민간 일촌을 맺어 유대감을 강화하는‘우리 일촌합시다!’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일촌 합시다!’사업은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돌봄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주민 안전망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역에 혼자 거주하며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25가구 주민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명이 1대 2로 각각 연결해 ‘일촌’을 맺었다. 앞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매월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지원 물품 전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참여해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마동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틈새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2021~2022년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사례집’을 학교 업무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제작·배포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감사과에서 2021~2022년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 결과 분석 및 환류를 위해 자체 제작한 감사사례집은 교무학사 및 일반행정 등 감사사례를 분야별로 제작했으며, 시정사항, 관련 법령, 업무 방향성(흐름도) 등을 함께 수록하여 학교 현장에서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부천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신관 2층 한울실에서‘2023년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연수’를 실시하여 자체 제작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사례집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부천교육지원청 이기영 감사과장은 “감사사례집 제작을 시작으로 앞으로 소통을 통한 열린 감사환경을 조성하고, 불합리한 관행과 미흡한 사항에 대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겠다”라고 하면서,“감사사례를 통한 업무 개선방안 발굴과 예방적 감사 활동을 통해 신뢰성 향상 및 투명성 제고로 청렴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황창흠 총재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 위촉은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위촉패를 전달하고 이어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황창흠 명예시장은 “1인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하루동안 오산시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1일 명예시장 운영이 단순 시설 견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직접적인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이 원하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예시장은 관심 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시정현황 청취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직접 시 운영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건의사항 및 제안 등을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이 지난 24일 신체·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건강UP, 마음UP’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관내 주민 중 신체적·정신적 결핍이 우려되는 20가구를 선정해 6개월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전담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월 해당 가구의 가정을 방문하여 주부식품 제공, 안부확인, 정서함양물품 지원, 정신·신체건강 체크, 타기관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자원봉사 참여 예정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나와 스트레스 및 우울 관리를 주제로 교육도 이뤄졌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올해 3회째 진행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주민을 지역주민이 함께 돌보는 취지에 맞게 이 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모승배)는 지난 22일 중앙동 종합축제 ‘나는 가수다 & 힐링콘서트’식전 행사로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열고 올해의 주민자치 사업으로 ‘중앙동 안전순찰대 조직’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3년 제2기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구성하면서 마을의 주요 사항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토의함으로써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형 3개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별 의제를 발굴하여 타당성 검토를 거쳐 3개의 의제를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온라인(126표) 및 현장투표(201표)로 결정된 의제 ‘중앙동 안전순찰대 조직’이 선정됐다. 중앙동 안전순찰대 조직은 관내 주민들이 범죄와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며 살 수 있는 안심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제안된 의제다. 올해 상반기 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로 등록해 월 1회씩 순찰하며 주민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모승배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중앙동 주민총회를 준비하면서 봉사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이 주인되는 마을자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선교 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중앙동 8개 단체 연합과 함께 주관한 중앙동민 제3회 ‘나는 가수다&힐링콘서트’행사를 지난 22일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7일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노래경연 대회와 함께 태권도 시범, 우쿨렐레·난타·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장 한편엔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나는 가수다’노래경연대회 결선에서는 총 10팀이 참가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노력상을 선발했다. 이중 가수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부른 부산동의 한승훈님이 대상을, 가수 소찬휘의 ‘Tears’를 부른 오산동의 유미화님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난타·우쿨렐레 공연은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완성된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Super Girls는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통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중앙동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제3회 나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환경사업소 앞 오산천변에서 ‘2023 탄소중립을 위한 공존과 평화 나무심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한 가운데 오산환경연합 회원과 시민 자원봉사자, 삼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구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활동의 중요성을 자녀들에게 알리기 위한 가족 단위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많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환경운동연합 관계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 취지와 식재 방법 등을 설명한 후 참여자들은 구역별로 나누어 공조팝 1천800주와 함께 꽃잔디 4천500본을 각각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지구와 함께 오래오래 살기 위해 나무도 심고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학교에서 배웠는데, 직접 오산천에 나무를 심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오산천에 와서 내가 심은 나무를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이번 ‘나무심기’행사가 인식을 넘어 시민 모두가 실천의 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제53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경기·서울 청소년연합 환경캠페인과 온라인 지구의 날 소등행사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에서 시민들의 올바른 환경의식 조성과 지속발전가능한 환경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환경위원회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시민들의 올바른 환경의식 선도 및 지구의 날 홍보와 심각한 환경오염 실태를 알리기 위해 경기·서울 청소년연합 환경캠페인을 4월 15일(토)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경기·서울 청소년 10개 기관 14개 자치기구 116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운영했다. 제3회를 맞은 경기·서울 청소년연합 환경캠페인에서는 116명의 청소년들이 폐박스를 활용하여 기후위기, 그린위싱 등 7가지의 주제의 재치있는 환경 캠페인 문구를 적은 피켓을 제작였으며 현수막 또한 폐박스로 대체하는 등 새로운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운영하여 시민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 4월 21과 4월22일 온라인 SNS를 통해‘온라인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 캠페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운천로 62, 3층)이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직자의 취업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는 특강 ‘쓸모있는 참견’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5월 얼어붙은 채용 시장 속에서도 꾸준히 채용을 늘리고 있는 유통 업계의 현직자들이 이번 특강 강사를 맡았다. 발렌시아가 코리아 및 (前)한국맥도날드 멘토와 롯데 현직자가 멘토로 나서 청년들에게 유통 업계의 다양한 직무와 업무 환경, 필요 역량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현직자 특강은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참석할 수 있으며, 회차당 선착순 20명까지만 참석이 가능하다. 오산시를 생활권으로 하는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면 5월 17일까지 이루잡 블로그 및 SNS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직무 및 업종에 대한 가장 최근의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현직자 특강을 마련했다”며, “관내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5월 13일 첫 특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국내외 대기업, 공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오산시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과 출전 종목 회장, 선수 그리고 오산시청 국・소・과장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출정식은 23개 종목단체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전달, 필승구호 낭독, 종목별 선수단 격려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산시선수단은 필승을 다짐했다. 오산시는 이번 대회에 23개 종목에 선수 276명, 감독·코치 71명, 임원 123명 등 470명 출전한다. 선수단이 오산시 대표라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23개 출전 종목을 시청 38개 부서 및 오산시체육회 임원 61명을 연계해 조직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출정사에서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슬로건처럼 ‘열정! 도전! 승리!로 하나 되는 오산’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대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안전사고와 부상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가 약 240억 원 규모의 예산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시작한‘공무원 조직 효율화’ 사업이 민선 8기 1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공무원 조직 중 2과를 축소하는 내용의 ‘오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25일 오산시의회 문턱을 넘으면서다. 오산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기준 인건비 대비 17%인 초과된 120억 원가량의 추가 인건비를 지출했다. 이를 개정된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에 적용하면 대략 120억 원 규모 보통교부세가 줄어들 수 있다. 체감 상 240억 원(초과 지출 120억 원 + 교부금 손실 120억 원)가량 손실이 날 위험성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고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해 7월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부문 조직 효율화를 약속했고, 조직개편을 적극 추진했다. 그 과정에서 오산시의회 및 공무원노동조합의 극렬한 반대에도 부딪혔다. 지난해 11월 1국 2과를 축소하는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나,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무산되기도 했다. 이권재 시장은 포기하지 않고 집념을 보였다. 올 1~2월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실시해 다시 한 번 조직개편 계획을 수립, 조직개편의 당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원·초평·남촌동)이 대표발의한 ‘오산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흔히 사용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이라는 용어를 ‘경력보유여성’으로 변경하여 용어에서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며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현행법은 임신·출산·육아와 가족 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경력단절여성’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경력단절’이라는 용어에서 주는 단절적·부정적 이미지는 여성을 위축시키고, 돌봄노동은 노동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채 여성이 당연히 감내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전예슬 의원은 “결혼·출산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현실이다.”라며 “용어 변경을 통한 인식개선을 시작으로 향후 돌봄노동을 경력으로 인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여성들의 지속적인 경제활동과 사회 참여 보장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2023학년도부터 각급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기간제교사 채용지원 외 5건의 업무를 신규로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는 정규 교원의 휴직 및 정원 축소 등의 이유로 기간제교사 채용 건이 매년 늘고 있으나 기간제교사가 부족해 구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학교의 어려움을 줄이고자 김포교육지원청은 기존에 운영 중인 기간제교사 인력풀에 2023학년도부터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추가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는 지원청에 기간제교사 채용을 요청하면 지원청은 채용계획 수립에서부터 채용공고, 제출서류 접수 및 심사, 면접, 최종합격자 결정, 결격사유 조회, 호봉 획정 지원 등 기간제교사 계약 전까지의 모든 채용 절차를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게 된다. 기간제 교사 채용을 지원받은 관내 학교 교감 선생님은 “기간제교사가 많이 늘어 채용 업무가 상당히 부담됐는데 이렇게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해 주어 학교 업무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 기존 지원 업무 외 특수교육 대상 학생 원거리 통학비 지급, 공립유치원 방과 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이달의 김포 유튜버 ‘달포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며, 학생에게는 학교, 교직원에게는 직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5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하여, 별도 신청서 등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공모전은 학생 및 교직원이 제작한 영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영상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영상 공모전 외에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공모전은 올 3월부터 시행하여 12월까지 매달 추진 예정이며, 당선작은 소정의 상품과 함께 김포교육지원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신체 건강, 사회성, 심리·정서 등 결손이 발생한 초등 3, 4학년의 개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더(T·H·E) 자람 프로젝트’의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와 교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25일 김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더 자람 프로젝트’는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Teaching) ▲체육활동 지원(Health) ▲사회성·심리·정서 지원(Emotion)이 주요 내용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25일 청 내 아라홀에서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더(T·H·E) 자람 프로젝트’ 설명회 및 초등 3~4학년 교사 대상 연수를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했다. 학부모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에서는 ▲김포‘더(T·H·E) 자람 프로젝트’ 안내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정 내 기초학력 책임교육 ▲학생건강체력을 위한 프로그램 안내 및 실습으로 김포‘더(T·H·E) 자람 프로젝트’의 인식을 제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원 연수에서는 프로젝트의 현장 안착을 위해 ▲공백기 없는 기초학력 프로그램 ▲신체활동 프로그램(3! 4! 어깨동무 챌린지, 기지개 체조, 틈새 체육 놀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