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전시관 1층에서 ‘만화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지원사업’으로 실시했던 고구려 창작 만화를 전시회 소재로 연출한 것이다. 만화 제목은 투구에 핀 들꽃(부제-고구려대장간마을 장수 이야기)이며, 내용은 1,500년 전 고구려가 백제와 한강 유역을 두고 전쟁을 벌일 때 용맹하기로 이름난 장수가 고구려대장간마을로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전시와 연계된 체험프로그램으로 5월 15일부터 ‘만화랑 역사랑’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만화 및 유물 감상, 활쏘기, 삼족오 깃발 퍼레이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계 체험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회(1시간) 진행되며, 체험 대상은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만든 창작 만화 전시회를 보며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 2022년 지방하수도공기업 경영평가 ‘가등급’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23년 다함께 하하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2022년(2021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처리원가 절감 노력 및 전국 지자체 최초 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기 설치 등 물자원 순환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인센티브 1억을 확보한 바 있다. 이날 체육대회는 구리시 하수과 직원 및 구리하수처리장, 갈매수질복원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관리대행 4개사 업체 직원도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미션 제기차기 ▲신발 던지기 ▲2인 3각 달리기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며 화합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리대행 김상철 소장은 “하수과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지만 얼굴 맞댈 일이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구리시 일원으로서 안정적 수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하수도 공기업이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음으로써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구리시는 ‘2023년 구리시 환경교육’을 운영·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등 환경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시는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 이슈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주도적으로 환경개선을 실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친환경 도시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동에서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교육 분야는 생태탐험, 자원순환, 기후변화, 탄소중립, 미세먼지 등 환경의 다양한 주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특히, 환경부 우수 인증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습지 탐험’과 ‘소곤소곤 숨은 이야기’ 등은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고, 학교 숲 생태탐사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리시는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마을공동체·학교가 함께하는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도 기획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에듀테크 사업을 운영하는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사업 운영교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에듀테크 사업 운영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에듀테크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며 ▲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모델 운영교 ▲ AI활용 맞춤형교육 시범학교 ▲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 ▲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 디지털 튜터 운영교 ▲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학교 등 에듀테크 사업 운영교 업무담당자가 참여한다. 여는 마당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심재경 상무가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수업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이어서 사업 운영교 11개 분과가 사업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나눌 전망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미래 교육 안착을 위해 에듀테크 역량 강화 직무연수, 에듀테크 교육 연구회, 에듀테크 컨퍼런스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 간 공동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아갈 것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4월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경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업체대표와 자문교수가 참여했으며 용역착수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취약계층의 실내공기질 측정의 현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살기 좋은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용역업체는 앞으로 5개월 동안 보육시설, 아동센터, 경로당, 노인시설, 장애인 시설 등 관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공기질을 측정하고 현장방문과 함께 여론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실질적인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측정기준마련과 함께 년1회 단발성 측정이 아닌 지속 가능한 모니터링 체제로 전환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분석을 주문했으며 용역수행업체에서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반영하고 5개월간의 용역기간을 충실히 수행하여 실질적인 연구결과물 제시를 약속했다. 이경숙 대표의원은“본 용역을 통해 취약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오후 3시에 청내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지역교육청 교육장, 교육과장, 담당 장학사 및 지역 시의회 의원, 일자리센터, 고용센터 관계자, 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 관내 직업계고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는 직업교육 인식개선 및 고졸 취업 지원 활성화를 도모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서는 ▲관내 직업계고 현황 및 취업지원 현황 공유 ▲관내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 지원 방안 협의 ▲지역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한 진로직업교육 지원 ▲일반고의 직업교육 위탁과정 운영 지원(모니터링 및 안전 지원) ▲지자체 협력 유관기관(단체) 운영방안 및 정보 공유 방안 협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2023년 제1차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입시홍보 지원방안,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토론을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의원이 지난 4월 25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조성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전혜연 의원은“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우리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최소한의 보행자 안전을 보장받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도로교통공단의 최근 5년간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남양주에서만 60건으로 적지 않은 숫자”라고 밝혔다. 이어“불과 며칠 전 화도읍 월산리에 위치한 남양주 고등학교 앞에서도 교통사고가 있었고 이 지역은 매월 1회 이상 빈번한 사고가 발생하는 스쿨존 이지만 지금까지도 학생들을 위한 보행 안전은 개선된 바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화도읍 묵현리와 수동면에는 차도와 보도가 구분조차 되어 있지 않아, 어린 학생들이 불법주정차된 차량을 피해 도로를 가로질러 위태롭게 등하교할 수 밖에 없는 학교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의원은 어린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우리시에서 할 수 있는 해결방안으로 첫째, 남양주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통학로의 보행안전 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정현미 의원이 지난 4월 25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사업 및 시정전반에서‘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반영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정현미 의원은“기후변화 대응에 가장 무책임하고 게으른 국가인 4대 기후 악당 순위에 우리나라가 1~2등을 다투고 있다”며“이러한 기후 악당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던지기 위해 국가는 물론 기초지자체의 노력도 절실하게 됐으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응한 남양주시의 의지와 시책마련은 여전히 부족하고 아쉽기만 할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남양주시는 양정역세권, 왕숙신도시 등으로 향후 개발압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이 매우 절실하다”고 밝히며“정책사업 및 시정 전반에서‘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반영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에 대해“지자체가 정책사업을 추진할 때, 그 사업이 탄소감축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는 제도”라고 설명하며“정부에서는‘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관 ‘김포골드라인 운영현황’ 간담회에서 ‘김포교통 관련 법 개정 및 예산 투입’에 따른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내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 ‘김포골드라인 운영현황 청취’ 브리핑 당시 “골드라인 혼잡률을 완충할 궁극적인 대안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의 조속한 개통이 핵심”이라며 “하지만 이에 앞서 단기대책인 70번 버스 연장, 버스전용도로 확장 등 관련 법 개정과 예산 투입에 대해 민주당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제가 김포 옆 (인천) 계양에 살고 있다.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김포교통을 짐작하고 있었다”며 “안타깝게도 김포골드라인을 ‘골병라인’으로 부른다는 얘기도 들었고, 혼잡도가 240%를 넘어가서 교통수요가 몰린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향후 대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도 차원에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골드라인 운영현황 청취 자리엔 김포시 지역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대표 강영웅)은 25일 오전 10시 제1부시장실에서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원연구단체 강영웅 의원(대표), 기주옥 의원(간사),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용인시 청년 창업지원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영웅 대표는 "청년 창업 지원은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용인시가 인근 광교·판교 테크노벨리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주옥 간사는 "스타트업에게는 좋은 투자자와 투자 기회가 중요하다. 향후 용인시의 청년 창업 기업 양성 및 지원이 그 투자 요인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강영웅(대표), 기주옥(간사), 신민석, 김윤선, 김태우, 안지현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분석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결성됐다. 회원들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용인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25일 임부영 변호사(법무법인 길도)와 정영호 변호사(법률사무소 태현)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김기정 의장은 25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법률고문 위촉식에서 임부영 변호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수원시가 특례시로 거듭나고 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의원들의 법률자문 수요가 날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125만 수원특례시민과 수원특례시의회의 입장에서 시의회의 입법기능 활성화를 위해 충실한 법률고문 역할의 수행을 당부했다. 법률고문 변호사는 앞으로 ▲의회 또는 위원회에서 처리하는 의안과 관련되는 법령 사안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쟁송사건의 수행 ▲의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사안의 법령해석 등을 지원하게 되며, 2023년 4월 21일부터 2025년 4월 20일까지 총 2년간의 법률고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1997년부터 의회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원 입법 지원 요구 해소 등 자치입법기관으로서 입법 기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비장애인,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관계자 등 1,5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했고, 장애 자녀를 둔 부모로 구성된 ‘소리야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2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을 진행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40여개 체험 행사 등 복지 박람회가 열렸다. 김기정 의장,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장정희 의원은 체험 행사 중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기정 의장은 우리 모두가 소중한 사회를 만들고자 사회복지 일선에서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시설 종사자를 격려했다. 김기정 의장은 "우리가 극복할 수 없는 장애는 없으며, 다름이 있을 뿐,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우리 공동체를 위해 행동할 때 진정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다. 장애인분들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25일 오후 안성시에 위치한 씨앤지하이테크㈜에서 ‘제3회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를 열고 경기도 남부권역 소재 기업인들과 소통했다. ‘기발한’이란 ‘기업과 기회가 발전한다’는 의미로, 경기도가 직접 기업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맞손토크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수원·용인·성남·안양·군포·의왕·과천 등 남부권역 기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관계기관, 시군 관계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맞손토크는 염 부지사의 주재하에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성 소재 A기업 대표는 “중소기업 제조물의 품질이나 결함으로 인한 사고 등 예측 불가능한 위험에 대비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제조물책임보험료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노태종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올해 경기도 신규사업으로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 중으로 기업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해 500개소 이상의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의회는 25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9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오산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 조례안 15건, 보고의 건 1건, 의견제시 1건, 기타 3건 등 총21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건 처리결과를 보면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7,475억원으로 총 규모는 변동없이 일부 예산 항목에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 수정안 내용으로 △유엔군초전비 기념행사 4천만원, △경로당 운영비지원에 5,480만원, △상공회의소 협력사업지원에 3,540만원, △수영강습운영 등 3개 사업에 16,240만원, △5개동 행사운영비 각 3백만원 등 9개부서 11개 사업에 총 3억7백6십만원을 증액했다. 조례안은 △오산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원 등 12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했고, △오산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은 부결, △오산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은 수정 가결했다. 또한 △2023년 행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25일 의정부시 GH 균형발전본부에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시대, 기회발전소, 양주 테크노밸리 전략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비해 기존 활성화 전략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한 양주 테크노밸리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도웅 양주시 균형발전국장, 김기범 경기도 도시정책과장, 오완선 GH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이동훈 위원, 임윤철 ㈜기술과가치 대표, 김현수 단국대 교수, 엄선영 ㈜이움도시건축 대표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양주시와 경기도, GH가 공동으로 총 사업비 1천1백억 여원을 투입, 오는 2026년까지 21만㎡ 규모의 경기북부 첨단제조기반 플랫폼 등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구축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양주테크노밸리를 민선 8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생산 기반인 ‘기회발전소’로 조성하고 경기북부 혁신성장 동력 마련,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융복합 R&D 단지 구축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