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주도시관리공사는 24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관내 최대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소재지인 남한산성면에서의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약속하는 한편, 사회·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남한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교류하기로 했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시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수·방득준 남한산성면지역사회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의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 보건소는 25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퇴촌·남종면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 교육 및 안질환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체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눈 질환에 대한 교육·상담·재활을 제공해 눈 건강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저시력 예방교육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노인성 안질환(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의 증세와 치료 방법, 예방법 및 조기발견 방법 등을 맞춤형으로 교육한다. 특히 노인성 안질환 중 가장 발병확률이 높은 황반변성 자가검진도 실시했다. 또한 시력이 저하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통해 시(視)기능 향상을 위한 저시력 기구의 적용 및 훈련 등을 진행해 잔존 시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노년기 시력 감소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을 못했는데 교육을 받은 후 스스로 안질환을 테스트를 할 수 있고 예방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는 5월부터 공무원, 일반 시민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호 조치가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이태원 참사 등을 계기로 응급, 위기 상황 시 올바른 현장 초기대처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며 응급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시행 전 행동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과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적용 등 실습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5월에는 대민업무가 많은 보건소 직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속의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및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응급상황 대처역량을 강화하고, 6월에는 이·통장, 부녀회 등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연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한다. 9월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사업장 등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의 경우 약 60%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일반인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하다. 이에 일반시민, 고위험군 가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는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광주시지회 주최로 22일 ‘제4회 광주시 장애인 핸디마라톤 축제’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마라톤(1Km)코스를 완주하며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을 포함해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문밖학교 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격려사 및 축사, 풍악대 퍼레이드, 마라톤,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관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광주시지회장은 “제4회 핸디마라톤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함께 호흡하며 내딛는 발걸음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장애인의 권리와 꿈이 마땅히 실현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광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는 24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택시업계 종사자 및 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질서 확립을 위해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행위(택시영업)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지속적으로 제보가 이어져온 (구)곤지암터미널, 킴스빌리지 아파트 상가 앞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광주시는 향후 렌터카 불법 택시영업 근절을 위해 불법 영업행위가 성행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단속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불법 유상운송 근절 리플렛, 안내문 등을 제작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불법 유상운송행위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1건당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행위를 한 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4조를 위반한 자로 같은 법 제90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을 의정부시로 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2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유치 소식이 알려지자 의정부지역 상인들은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의정부시 지역상권 상인연합회는 “LH 유치로 상시적인 유동 인구가 발생하면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LH 유치에 대한 환영 입장문을 SNS에 게시했다. 또한 의정부시 지역상권 상인연합회에 소속된 3개 전통시장, 3개 등록상점가, 4개 골목형 상점가, 7개 지역상권 공동체 상인회에서도 곳곳에 환영 현수막을 게첩하여 LH 의정부 유치로 인한 상시 유동 인구 증가와 대규모 투자, 경기 북부 상권 부흥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올해 초 신설된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파주 운정 3A22 외 3개 블록 주택 2,975가구를 공급하고 공동택지와 상업업무 단독택지 등 31만 5천 평의 토지를 공급하는 등 2023년에만 8조 5천억 원의 투자 규모 계획을 세운 매머드급 조직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70여 년간 각종 중첩규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시민 및 기업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3년 전기 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의 보조금 신청을 4월 27일부터 접수한다. 상반기 지원대수는 50대로 일반 물량 40대, 우선순위 5대, 배달용 5대를 지원한다. 우선순위 신청 대상자는 ▲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 이륜차로 대체하려는 자다. 배달용 신청 대상자는 유상 운송보험 확인증서(6개월 이상) 유지자 또는 비유상 운송보험 확인증서(3개월 이상) 유지자다.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하반기 지원 물량은 7월경 별도 추가 공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및 법인 등이다. 개인은 2년 내 1인당 1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법인·단체 등은 2년 내 2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제조사에서 대행할 수 있다. 보조금액은 최대지원액 기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최근 의정부경전철 이용 수요 및 열차 내 혼잡도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의정부경전철은 열차 중정비 등의 영향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3분 30초 시격이 아닌 4분 시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운행 시격은 정비가 완료되는 6월 초순 경 정상화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운행 시격 정상화 전까지 수요 증가로 인한 승객 불편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자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경전철 이용 승객의 승·하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상선 ‘동오, 의정부중앙, 흥선’역 사이에 가장 많은 승객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역사에 안전요원을 배치, 승객의 원활한 승·하차를 돕고 열차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혼잡 열차 및 역사 승강장에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주요 역사의 승강장 계단 주변 출입구에 탑승객이 편중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스크린도어에 안내 문구를 부착했다. 아울러 승강장 바닥에 승하차 안내선을 부착하는 등 혼잡 방지 대책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승객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5일 시청 차오름회의실에서 주민, 지역전문가 및 공무원이 참여하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특성 및 민원 현황 분석을 통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발굴과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 민원콜센터 구축, 민원 담당자 보호 및 민원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 구현 등 다양한 민원행정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의정부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에 반영하고,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적극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영석 민원여권과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서비스 제공과 의정부시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5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관내 민간공간 4개소와 ‘청춘아지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춘아지트는 민간공간 운영자가 청년 네트워킹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시가 해당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급해 청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2월 사업공모를 실시해 관내 4개 민간공간(△아트볼 프로젝트 △의정부시 청년몰 △더필링컴퍼니 △M보컬 뮤직아카데미)을 청춘아지트로 선정했다. 공간별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고,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및 청년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직접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청춘아지트를 통해 청년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청년의 다양한 문화 욕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은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4월 25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를 담가 전달했다고 밝혔다.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해마다 이맘때쯤 햇김치인 열무로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사랑과 정성을 담아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제공하는 이웃사랑 실천 행사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하면서 안부라도 확인하는 따뜻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원한 열무김치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수열 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 자치민원과는 송산3동 통장협의회가 4월 22일 부용산 일대 산책로 및 등산로를 따라 조금은 특별한 주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하는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인 민락 로데오거리 정화 활동에 이어 주말을 이용해 주민의 힐링 산책 코스인 소풍길, 등산로 등의 환경정비에 중점을 뒀다. 하늘능선근린공원에 위치한 때 묵은 정자 청소를 시작으로 부용산 정상 방향으로 이동하며 벤치, 소풍길 안내표지판 등을 깨끗이 닦아냈다. 부용산 정상에 도착해서는 먼지, 빗물 등으로 더러워진 운동기구의 때를 일일이 닦아내고 산불감시초소의 난간도 정리했다. 정서정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힐링 산책, 걷기 좋은 날 소풍길 현장 점검’에 참여해 직접 현장을 살펴보고 우리 지역의 산책로는 통장들이 힘을 모아 정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건강도 지키고 우리 마을도 푸르게 지킬 수 있는 주말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힐링 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한 환경정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초등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걱정인형 만들기’ 하루 수업을 5월 20일 오후 2시에 과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걱정인형은 옛 마야 문명의 발상지인 중부 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것으로, 걱정하는 아이에게 부모가 인형을 선물로 줬던 것에서 유래한다. 나만의 걱정인형 만들기는 5월 사서 컬렉션 주제인 ‘현재를 살아라’의 연계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걱정인형에게 자기의 걱정과 고민을 이야기함으로써 크고 작은 걱정거리를 사라지게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5월 8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과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공시 대상 개별주택은 1만 1천986호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세정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올해 의정부시 개별주택가격은 –3.51%로 하락했는데 이는 최근 부동산가격의 하락 및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해 공시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이 반영된 결과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신청인에게 이의신청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도 같은 기간 내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한 이의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하영식 세정과장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이의신청 기간 내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5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청년이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는 ‘2023년 청년정책 학교’를 시작했다. 4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4주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청년정책 학교는 의정부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14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입법 전문 강사로부터 정책 제안의 이해, 조례 제정 사례 특강 등 역량 강화 교육을 받는다. 또 우리 동네 관심 주제에 대해 청년 활동가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학습 촉진자)와 함께 토론 및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정책을 발굴·제안한다.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는 5월 16일에는 청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에 대한 발표와 함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정책의 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청년정책 학교를 추진하게됐다”며, “청년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의정부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