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5월부터 경기북부지역에서 영업 중인 환경 서비스기업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 서비스기업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4개 분야의 기업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외부 대기로 배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을 설계·시공하는 환경 전문공사업 ▲오염물질이 얼마만큼 발생하고 있는지 측정하는 측정대행업 ▲환경오염 예방과 최적의 처리를 위해 분석·상담하는 환경컨설팅회사 ▲환경오염 배출시설에 대해 환경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관리대행기관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등록된 총 98개 환경 서비스기업이 대상이다. 점검반은 ▲등록기준 준수 여부 ▲등록된 전문기술 인력 투입 및 사용 장비 교정 여부 ▲올바른 측정 방법 적용 ▲측정기록 조작 여부 ▲행정 사항 준수 여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환경 서비스기업이 갖춰야 할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살펴 지도·보완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환경 서비스기업의 위법 행위는 환경오염과 직결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고발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5월 말까지 도내 개(반려견 포함), 소 등을 대상으로 ′2023 상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흥분, 마비, 침 흘림 등의 증상을 보이며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경기도에서는 1993년부터 파주, 연천 등 농촌지역뿐만 아니라 수원, 고양 등 도시지역에서 개, 소, 고양이, 너구리 등 277건의 광견병이 발생했다. 2013년 이후 현재까지 국내 광견병 발생 사례는 보고된 적이 없으나, 발병하면 치사율이 높으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내 광견병 전파에는 너구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직접 접촉 또는 물린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사람, 개를 포함한 거의 모든 온혈동물이 감염될 수 있다. 일제 접종은 휴전선 인접 시군, 과거 발생지역(화성, 수원, 연천, 파주, 양주 등) 야생동물 접촉 가능성이 큰 산간 지역 등 광견병 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사육 중인 개와 소, 전 두수에 대해 우선 실시한다. 광견병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각 시·군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등록된 3개월 이상의 개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에도 다회용기 이용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가치 실천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7일부터 안산시 고잔동·초지동·월피동·성포동에서 배달특급의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 지역에서 총 50개의 가맹점이 다회용기를 제공할 예정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소비자가 배달특급을 통한 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다회용기 서비스 오픈에 맞춰 안산시 소비자들을 위한 다회용기 할인 쿠폰 제공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 배달특급의 다회용기 서비스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스테인리스 용기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식사 후 다회용기를 집 앞에 내놓으면 제휴업체인 잇그린에서 수거와 세척을 진행한 후 다시 가맹점에 전달하는 형태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1년 7월 배달앱 최초로 다회용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화성 동탄, 용인 수지구로 서비스 지역을 넓힌 바 있다. 올해는 4월부터 김포시 전역과 안산시 일부, 5월에는 안성시와 시흥시에서도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가 진행된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에서 지난 26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은 광명3동과 나눔 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일 혼자 집에만 있다가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니 봄 소풍을 나온 것 같이 기분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재선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 대표는 “매월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이 이웃 간에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을 느끼는 자리가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따뜻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광명3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26일 관내 경로당 10곳의 어르신 23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이웃사랑과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인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실천하는데 모범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철산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추석맞이 바자회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26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더가치홀이 위치한 GIDC(지식산업센터) 인근 직장인들이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의 찾아가는 시민교육인 ‘슬기로운 소비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슬기로운 소비생활’은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으로 재사용과 폐기물 최소화를 지향하는 제품인 ‘제로웨이스트’ 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된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 교육이다. 교육에 참석한 직장인 고경석 씨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에서 교육받아 교육 효과가 더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교육에 참여했다는 직장인 백종업 씨는 “광명시가 탄소중립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직장을 다니며 시민교육을 접할 수 있는 점이 좋다”며,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 중 수소복합충전소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는 오는 5월 10일과 24일에 더가치홀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찾아가는 시민교육은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전환 인식 제고, 기후위기 대응 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초등학생 7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2명 등 저소득가정 장학생 10명에게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이름 없는 기부 천사가 광덕초등학교 재학생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 달라며 기부한 현금 300만 원을 광덕초등학교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자신의 꿈을 키워 든든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가 공유도시 광명 실현을 목표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5개년(2024년∼2028)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과 자문위원,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추진계획 보고와 질의응답 및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공유경제는 4차 혁명에 의한 ICT 발달로 개인 또는 기업, 공공의 공간, 물품, 시간, 지식, 경험 등 자원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 사용함으로써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경제‧사회‧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김규식 부시장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법적 규제의 개선, 공유서비스 발굴, 협력과 공유 문화의 인식확산, 노동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연대와 협력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고 용역 추진에 잘 반영해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은 광명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에 대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 반대”를 외치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박상덕 하안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소음, 분진 등의 문제뿐 아니라 자연 파괴, 식수 문제 등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정부는 광명시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리적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1동 유관 단체는 지속적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일직동 통장협의회는 26일 오전 10시 도덕산 출렁다리를 방문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일직동 통장협의회와 관계자 20여 명은 ‘1.5℃ 기후의병’으로서 기후 위기 극복 의지를 담은 피켓을 직접 준비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김태영 일직동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러한 움직임이 광명시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통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직동 주민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직동 통장협의회는 이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일직동 통장협의회 일동은 “소음, 진동, 미세먼지 등 주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결사 반대한다”고 외치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백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직동 유관단체는 지속적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26일 오후 4시 광명대교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 혁신 TF팀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시 안전총괄과와 안전관리 혁신 TF팀 기반시설반 6개 부서, 광명소방서 등 협력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재해․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여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도시 기반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관리 혁신 TF팀 관계자들은 ▲교량, 육교, 지하차도 ▲교통시설 ▲공원시설물 ▲하수관로 ▲수도관로 등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김규식 부시장은 “안전관리 혁신 TF팀 현장 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계부서 및 협력 기관과 상호협조체계를 확고히 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6일 네덜란드 내무부(Ministry of Interior and Kingdom Relations) 주택건설국 공무원들과 함께 양 국의 주택공급 부족 대응 방안에 대한 상호 지식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네덜란드 내무부(사무총장 Maarten Schurink)는 실무급 공무원 30여명으로 파견단을 구성하고, GH측에 한국의 공공주택, 도시공간 계획, 스마트시티 등에 대한 지식공유 및 견학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GH는 주택도시개발 전문기관으로 파견단 중 네덜란드 공무원 6명의 방문 협조 요청에 응하여, 공공주택 사업에 대한 실무경험을 나누고, 네덜란드 주택정책 관련 최근 동향과 중장기 계획을 공유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GH는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실증사업인 용인영덕 행복주택(24일)과 현재 운영관리 중인 공공주택(광교원천행복주택, 광교공공실버주택, 26일) 현장방문을 기획했으며, 네덜란드 측은 주택건설 정책에 따른 세부 시행방안 및 최근 법령 개정사항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GH 김세용 사장은 ”향후에도 기관 간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경기도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청 부서(실·국·소·관·단), 협업 기관별로 전통시장과 일대일 자매결연 추진한다. 자매결연을 맺은 부서·기관은 매달 지정 요일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수원시 경제정책국은 26일 화서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화서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성덕 수원시 지역경제과장과 이영수 화서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제정책국은 매달 첫째 주 수요일에 화서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 화서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수원시는 28일까지 각 부서·기관과 전통시장의 자매결연 협약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5월부터 월 1회 이상 기관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으로 수원특례시 전 공직자가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내실 있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5일과 26일 양일간 상임위원별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사업현장과 시설 방문을 통해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사업 관계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연균)는 권안나, 강선영, 조세일, 정미영, 김현채 소속 위원들과 함께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의정부시 청소년쉼터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의 8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계옥)는 오범구, 김현주, 김태은, 정진호, 김지호 소속 위원들과 함께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관광장 지하주차장 건립사업 ▲고산지구 주6 주차타워 건립사업 ▲캠프 잭슨 및 인근지역 도시개발사업 ▲의정부우정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사업 ▲자일동 산림욕장 조성사업 ▲장암수목원 조성사업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의 9개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점검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2023 경기틴즈뮤지컬 의정부’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5월1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틴즈뮤지컬’은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장르특화교육으로, 종합예술 장르인 뮤지컬 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 개발과 다면적인 성장을 목표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주최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년 연속 본 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 뮤지컬 교육과 창작뮤지컬 제작 분야에 있어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본 사업은 △청소년 교육용 창작뮤지컬 개발, △전문 강사진의 교육, △개발된 창작뮤지컬의 공연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참가자들은 작품의 창작부터 교육, 공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뮤지컬 분야 전문 창·제작진의 멘토링과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총 3편의 뮤지컬을 창작해왔으며 올해는 2020년에 창작된 '프롬 미드나잇'(극작 이예인, 작곡 류찬)을 발전시켜 결과발표 공연으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