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 하고자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조성했다고 4월 27일에 밝혔다. 신설된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금오동 234번지(금오 초등학교 앞)로 자투리 부지를 활용해 4면이 조성되어 4월25일 사용자를 배정하여 5월1일부터 유료운영 예정이다. 주차장 내 부정 주차한 차량에 대해서는 견인 및 부정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등 집중계도 할 예정이다. 거주자우선주차장 신청 방법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 결제 사이트 통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전일 30,000원 주·야간 20,000원이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주택밀집 지역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자투리 주차장을 조성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 힘, 안양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26일 1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도묵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이사장은 “기존에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조례의 결과물이 미미하다”고 언급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정책과 처우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허윤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은 “소외된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우선 접근의 필요성, 사회복지종사자의 범위에 대한 재정립의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한경희 경기도아동복지협회 회장은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사회복지분야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 안식년, 안식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명문화해, 경기도와 시·군에서 추진할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26일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행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장착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례안'이 27일 제36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가정폭력ㆍ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대한 부동산 취득세 감면 일몰기한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 외국인투자기업이 취득하거나 양수한 사업용 부동산의 취득세 감면 기간과 감면율을 확대하는 것이다. 박세원 의원은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여 피해자들의 안정과 보호를 강화하고자 취득세 감면기한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확대됨에 따라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자 취득세 감면 기간을 연장하고 감면 비율을 확대했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구체적인 감면 내용은 외국인투자기업이 사업개시일로부터 15년 이내에 신규로 취득하는 부동산은 감면 대상 세액의 전액을 면제하고, 사업양수를 통해 취득하는 경우는 사업개시일로 7년 이내 50%, 그다음 3년 이내 30%로 '지방세특례제한법'의 위임에 따라 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 양주희망도서관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해질녘 상영관 ‘필름 속 시선’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총 9회차로 야간에 진행되며 “영화”라는 공통의 매개체를 철학, 심리 분야의 전문 강사가 3개 분야로 나눠 새롭게 해석한다. 첫 번째 주제는 “영화 속 삶의 고뇌”로 건축비평가지만 인문학 분야에도 조예가 깊어 관련 책을 다수 저술한 이종건 작가가 진행한다. 두 번째는 철학과 영화에 관한 도서 저술 및 포탈사이트에서 컨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현 대진대학교 김성환 교수의 “영화 한 컷, 철학 한 컷”의 주제로 진행된다. 마지막 세 번째는 아동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심리에 대해 연구하고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꾸준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박소진 한국인지행동심리학회 대표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세심한 심리를 우리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뿐 아니라 감독의 숨은 의도로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했던 영화까지 새롭게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매 시간 다른 영화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루할 틈이 없는 유익할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경기도 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전세피해 주택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전세피해 주택임차인 지원 조례안’ 입법예고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세피해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경ㆍ공매, 사기 기망행위로 인한 부당한 계약으로 인한 피해 등 유형이 다양하며, 집값의 급등, 보증제도의 악용, 전문 자격사 가담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집값이 급등하면서 전세가율이 높은 고위험계약이 증가했고 고가에 거래된 전세 계약분 만기가 도래하면서 피해는 더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영일 위원장은 “서울과 인천에서 주로 발생하던 전세사기 피해가 최근 동탄과 구리시에서 잇따라 발생하여 경기도 내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며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전세피해 실태조사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부동산 법률ㆍ금융ㆍ주거지원 등 전문가 상담, 공공임대주택 긴급지원주택 지원 및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 이주비 지원, 긴급 생계비 지원 등의 지원사업 ▲전세피해 예방ㆍ지원사업의 교육 및 홍보 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Ⅵ」(대표 이창식)는 지난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과 체육 문화 활성화 연구 방안을 모색하고자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남도 통영시 및 고성군을 방문해 통영 산양 스포츠파크와 고성 스포츠파크의 시설물을 둘러보고 우수 사례를 분석해 용인시 시설 개선을 위한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통영시의회를 방문해 김미옥 의장을 만나 통영의 스포츠 비전과 목표,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용인시에 접목할 만한 부분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 체육시설의 개선 방향에 대해 체육관계자들과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우수 사례를 통해 용인시 체육시설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신도시 중심지역의 보행축 완성 및 수준 높은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GH는 대지면적 11,455㎡, 연면적 12,655㎡ 규모로, 지상광장과 지하문화공간을 입체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중심광장이 조성되면, 보행브릿지 및 지하보차도로 연결을 통해 광교중앙역과 융합타운으로부터 호수공원까지의 보행축이 완성되어, 광교융합타운과의 접근성 및 개방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공모일정은 4월 27일 공고일부터 5월 16일까지 참가등록, 7월 5일 제출된 공모안을 대상으로, 7월 25과 26일 최종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중심광장의 활성화, 명소화를 통해 광교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국제설계공모로 추진한다. 문화·예술·여가가 일상이 되는 광교 중심광장 조성사업의 첫 걸음인 이번 국제설계공모에 국내·외 우수한 설계자의 참여가 기대되며, 기회의 공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기회 파트너로서 GH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설계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공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장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은 27일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권선구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편의시설 설립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본 의원은 수원특례시 권선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현재 권선동에 공사 중인 도시형 미래학교의 신속한 개교와 권선동, 곡선동 등 수원 남부권 지역 내 보건·복지 시설 신규 설립을 요청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권선구의 인구는 376,000여 명으로 4개구 중 가장 많지만 지역 내 위치한 군 공항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여러 제약과 피해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은 “다행스러운 것은 지난 2020년 6월 권선동에 국내 최초의 유·초·중 통합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안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진행 중에 있다”며 “‘도시형 미래학교’는 단순히 유·초·중 과정을 통합한 것 뿐만 아니라 수영장과 체육관, 평생학습시설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포함하는 차세대 모델이 될 학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당초 2023년 2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채명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27일에 열린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권선구에 위치한 대부둑공원의 체육공원 변경(안)에 대해 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채 의원은“대부둑공원은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소풍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이고, 넓고 큰 잔디광장과 야외무대는 기관 및 단체가 행사와 만남의 장으로 연간 60여건 이상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 의원은 “수원시는 대부둑공원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공원 이용률이 낮다고 판단해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채 의원은 “수원시는 축구장 조성 시, 인근에 주거지가 없어 소음과 빛으로 인한 공해 민원 우려가 없고, 맞은편 권선구청 주차장을 활용하여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섣부른 판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 의원은 “권선행정타운 일대와 고색1·2지구는 향후 도시 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공원 이용자의 주차 문제 등 많은 불편과 피해가 예상된다”며, “주변 주요 생태하천인 황구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한 제37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3조 1천 94억 원으로 기정 예산액 3조 720억 원보다 374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수정 가결됐다. 또한, 의원발의 9건을 포함한 조례안 16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 의견청취 1건, 시정질문 1건 등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안(배지환 의원) ▲수원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채명기 의원)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경선 의원) 등 6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형 의원) ▲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주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26일 제267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을 살펴보면, △자동차 점검·정비, 검사시설 등 시설개선 사업 신설, △종사자 정비기술 향상 및 정비 신기술 교육사업 신설,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인프라 구축 사업 신설, △자동차정비업 경영안정을 위한 상담 및 진단 사업 신설 등 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환경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주삼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등 자동차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의 초석을 마련하고, 열악해진 기존 자동차정비업에 대한 경영지원이 필요한 때”라며 “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동차정비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천시 담당 부서에서는 “현재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록 대수가 해마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에 비해, 관내 전기차 수리 공식 정비소 부재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은 이를 따라가지 못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가 지난 4월 25일 정례회를 갖고 2023년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보훈정책연구회는 고양특례시 보훈 지원 분야를 연구하여 고양시에 적합한 조례 제정 및 정책 추진을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로, 회장 이철조, 부회장 문재호 의원을 비롯하여 김수진, 김희섭, 엄성은, 천승아 의원 등 총 6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연구 방향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 연구회 현안이 논의됐으며, 5월 중 고양시 관내 보훈 관련 시설 현황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훈정책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이철조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을 통해 우리 고양시의 전반적인 보훈 현황을 보다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며, “올해는 고양시의 보훈 정책 및 제도가 특례시에 걸맞은 수준으로 개선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훈정책연구회는 올해 11월까지 간담회, 전문가 특강, 현장답사 및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보훈 정책과 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시는 학교 단위의 현장 체험학습이 빈번해지는 시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집중 점검은 현장 체험학습 방문객이 많은 서울대공원과 국립과천과학관 내에 있는 급식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천시 위생 점검반은 △식재료(원재료)의 위생적 보관 상태 △식품 보관기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및 작업장 등 식품취급시설 청결관리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한다. 장근한 과천시 자원위생과장은 “점검을 통해 식품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가평소방서는 27일 봄철 산불 등 화재예방을 위해 베네스트 골프클럽을 방문하여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지도는 봄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베네스트 골프클럽에 방문하여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산불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행정지도 내용으로는 ▲봄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사전 예방 당부 ▲주변 산불 발생으로 연소 확대 시 소방력 사전 배치 협력 ▲소방안전관리 건의사항 청취 ▲소방차량 부서 등 현장대응 여건 확인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골프장의 지리적 특성상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골프장 관계인, 이용객과 인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