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전국 최초로 개관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가 감정노동자의 치유와 회복, 소통과 참여를 지원하며 감정노동자의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라며, 김수정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 의장은 “우리 시 콜센터 직원을 비롯해 감정노동자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쉼 지원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감정노동자의 치유 회복에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센터와 함께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도심 내 농업체험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텃밭농부 일일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텃밭농부 일일교실’은 지난 2021년 옥정동 천년나무8단지에서 처음 시작된‘찾아가는 도시농부 체험교육’과 지난해 실시한‘찾아가는 녹색 힐링체험 교육’등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도시텃밭 체험을 통한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일일교실에는 덕정동 청담마을 4단지 등 5개소 아파트 주민 90여명이 참여해 상자텃밭에 쑥갓, 깻잎, 상추 등 6가지 봄 작물을 함께 심으며‘양주시 텃밭농부’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 활동 요령과 노하우를 알려줄 지역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에서 직접 모종 심는 법, 씨 뿌리는 법, 작물 관리법 등을 교육했다. 수강생들은 도시화가 완료된 지역에 부족한 경작지를 대신해 도심 내 자투리 공간에 상자텃밭을 놓아 흙을 일구며 모종을 심는 활동을 진행하며 작물재배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식물을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작년에는 신청 시기를 놓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은 4월 27일 호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취약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호원1동 보건복지팀에서 주거취약가구 찾아가는 종합복지상담을 통해 발굴한 반지하 주택 등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화재감지기는 의정부소방서에서 지원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최근 반지하 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웠는데, 오늘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를 설치해드려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복현 동장은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화재감지기 설치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직도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33대의 전기버스를 도입(평안운수)한 데 이어 올해도 19대의 전기버스를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21년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국비와 도비 보조를 통해 전기버스를 도입해 왔다.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버스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달성에 도움을 주는 등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보급 예정인 2층 전기버스(의정부 G6000번)는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 노선 혼잡도를 크게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상반기 내 시내버스 노선에 18대의 저상 전기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도입을 마치면 의정부 시내를 운행하는 전기버스는 총 53대가 되며, 이는 의정부시 전체 시내버스 중 18%에 해당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전기버스 보급을 확대해 대기질 향상 및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경기도, 버스 운송사, 차량 제작사와 긴밀히 소통해 상반기 내 전기버스 도입이 완료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전철의 관리운영사인 ㈜우진메트로(대표이사 정희윤)가 코로나19 유행으로 보류됐던 시민 대상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의정부경전철 견학프로그램은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경전철 이용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의정부경전철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월 2회, 1회당 20명 내외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전체험 및 경전철 차량기지 견학 등 약 1시간 분량으로 구성된다. 경전철 이용 예절 및 안전교육, 시뮬레이터 이용 기관사 체험 및 관제실 견학, 열차·역사 내 안전장치 취급 방법 교육 등을 진행한다. 신청자의 연령 및 접수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견학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의정부경전철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희윤 대표이사는 “의정부경전철 견학프로그램 및 안전 체험은 의정부경전철에 대한 신뢰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경전철 이용 시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26일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2023년 취약계층 중독문제 개입을 위한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취약계층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독과 공존 질환을 주제로 마련됐다.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중독에 대한 개념부터 중독과 함께 동반되는 공존 질환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임상과 연계해 실무자들의 자질을 함양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정서 문제, 불안, 불면증, 인격장애, 충동·분노 조절, 우울증과 자살, 인격장애, 행위중독과 ADHD 등 중독과 관련되는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마약, 알코올, 도박, 인터넷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시민을 위한 4대 중독(인터넷, 마약, 알코올, 도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위기개입 서비스와 재활프로그램, 사례관리, 직업재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청소년, 직장인, 지역주민의 중독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보 그리고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연국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자라나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3회 전국 청소년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자신만의 창의성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자는 의미로 전 출품 분야 ‘자유주제’로 실시한다. 공모 기간은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작품 1점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택배 접수하거나 미술도서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작품형식은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 조소, 공예 등 자유로운 방식이며, 출품 규격 또한 제한이 없다. 선정된 우수작 총 10점(대상 1, 최우수 1, 우수 2, 장려 6)은 의정부시장상과 시상금을 수여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들의 작품은 10월 중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기회를 얻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7일(목) 10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 105명을 대상으로‘2023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각 학교에서 학부모위원, 지역위원, 교원위원으로 구성하는데, 이번 연수는 학부모위원, 지역위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용인특례시 교육문화특별보좌관 이재진 강사가‘희망을 키워내는 우리학교’ 주제로 강의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연수 후 A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법적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됐고, 학교교육을 위한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경기교육정책의 한 축인 학교자율경영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교육에 적극적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 교육지원청 또한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다원학교(교장 전영숙)가‘2023학년도 다원학교 과학의 날 행사(다함께 science festival)’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원학교 초, 중, 고, 전공과 과정 모두 함께 즐기고 다양한 과학적인 현상과 원리를 체험하는 활동으로 학생의 장애 특성,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하여 실시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야외 부스와 각반 교실, 실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됐으며 시간대별로 모든 체험을 골고루 즐겼다. 특히, 버블 매직쇼 활동은 유튜브로 송출되어 학부모님들도 함께 관람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기는 공동체 행사로 이어졌다. 야외 체험 부스는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토네이도 램프 ▲알코올 로켓 ▲자석 물고기 잠수함 ▲공기 대포 ▲솟아라 버블킹 ▲식물 가습기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과학에 원리를 이해하고 융합적 사고와 창의력을 키우며,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잠재된 과학 재능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원학교 전영숙 교장은 “이번 체험으로 학생들이 과학을 마냥 어렵게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가 주변에서 만지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과학이라는 점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과학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주시 운정1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팜스마트 운정점에서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으며, 이에 앞서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또한, 22일에는 아트원스튜디오에서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 정수균 아트원스튜디오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가정의 달에 이웃들을 잊지 않고 온기 가득하고 소중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과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정1동은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저소득 50가구에게 기탁받은 쌀 10kg를 나누며 안부를 전했다. 나머지 물품은 저소득 이웃에게,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조손가정 7가구에게 5월 중으로 지원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파주읍은 27일 파주5리 마을회관에서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를 바탕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근무 현장 안전 사항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파주파출소 및 지역단체와 함께 파주읍 내 학교 주변과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피켓은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직접 제작해 캠페인 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파주읍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근로 현장의 안전수칙을 강조하기 위해 ▲안전보호구 착용 ▲산업재해 발생 사례 등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재인 파주읍장은 “최근 국내에 안전 관련 사고들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져, 행복마을관리소의 안전 관련 홍보 활동을 계획했다”며,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은 엘지로(시도3호선) 월롱교차로~서문교차로 구간에 철쭉 1만 주를 식재했다. 엘지로(시도3호선)는 통일로와 인접하고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월롱 일반산업단지와 이어지는 길목으로, 이용자들이 많아 도로환경 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월롱면은 지난 2017년부터 ‘명품 월롱산 가꾸기’ 사업을 시작해 월롱산에 철쭉을 식재하고 폐타이어를 제거하는 등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특히 ‘엘지로 녹지대 개선사업’은 LG디스플레이㈜에서 ESG경영의 일환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지자체·기업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월롱면은 여러 기업과 대학이 자리 잡아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철 경의·중앙선과 통일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가 관통해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타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뎌 사회·문화적 인프라와 지역 환경 개선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업해 월롱면 발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27일 금촌3동에 거주 중인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문화유산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금촌3동 주민자치회의 복지공동체분과가 진행하고 있는 마을의제사업으로 총 3회가 기획됐으며, 이번에 그 시작을 알렸다. 특히, 파주의 다양한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취약계층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임진강 황포돛배 체험, 임진각 평화곤돌라 체험 및 장단 콩가루 떡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져 있다. 남인우 금촌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노인복지관 및 통장협의회와 연계해 그 대상을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금촌3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발굴을 통해 문화체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직 금촌3동장은 “이번 마을의제사업은 금촌3동 주민 간 화합에 기여한 바가 크며, 앞으로도 금촌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간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 자료실에서 ‘왁자지껄 도서관 Day’를 운영한다. ‘왁자지껄 도서관 Day’는 도서관에서 조용해야 한다는 기존 관념을 깨고 시끄럽게 떠들고 큰 소리로 책 읽고 뛰어놀아도 되는 날이다. 이날은 발달장애인과 느린학습자들의 행동이 도서관 이용에 제약이 되지 않고 독서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정했으며, 영화 상영, 책 놀이 이벤트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제공한다. 발달장애 아동 부모들은 “아이의 행동이나 소리를 제어하기 어려워 도서관에 방문하는 것부터 힘들었는데, 이제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마음 편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지며 장애 아동들의 사회 적응을 돕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차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울도서관은 BF(Barrier Free)인증을 받은 파주시의 장애 특화 도서관으로, 느린학습자를 위해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점자 교실, 지체장애인과 함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28일부터 운영한다. 서비스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앱에서 '파주시 도서관'을 검색한 후 채널을 추가한 뒤, 채팅하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최초 1회 로그인 후에는 추가 로그인 없이 모바일 회원증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도서관 챗봇 서비스는 ▲모바일 회원증(가족 포함) ▲도서 이용 현황보기·반납연장(가족 포함) ▲도서 검색 및 추천 도서 ▲전자도서관·문화프로그램 ▲도서관 안내 등이 제공된다. 시는 5월 15일까지 도서관 챗봇 운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주시 도서관'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 게시물에 이용 후기를 댓글로 남겨 응모할 수 있으며, 4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신속한 도서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