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성인지교육을 진행하는 브릿지엔교육연구소에서는 기업과 학교,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성교육부터 성인지감수성까지 넓은 범주의 생애주기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성의 전반적인 사회 인식의 변화에 따라 유아의성부터, 초-중-고-대학생, 부부의성, 노인의성, 장애인 성 까지 생애주기별로 성교육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성교육전문코칭강사 과정은 성교육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성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성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7주간의 교육과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성되어 50시간의 교육이수와 매일의 과제 트레이닝을 거쳐 성교육 활동에 적용할 수는 역량과 사례 및 상담코칭을 진행한다. 브릿지엔교육연구소에서 성교육전문코칭강사 과정을 이수하면, 성교육 전문가로서의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대학, 학교, 기업 등에서 성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 상담 및 코칭, 부모교육, 부부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수료후에도 매달 스터디가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아이들 방학때마다 성교육캠프 진행, 올해는 학교 협약을 통해 강사님들의 재능기부로 성교육이 필요한 학교에 지원을 간다. 브릿지엔교육연구소에서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몽골 한국 친선 문화교류를 위해 한국문화진흥원에서 ‘코리아 컬쳐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대학교, 에투겡 대학교, 몽골 어린이 회관, 바양걸 호텔 등 4군데에서 한국 청년 50명과 몽골 자원봉사자 84명이 직접 기획한 한국 문화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진행됐다. 몽골 한국 친선 교류 협회의장인 으느르 벌러르 국회의원과 과학기술대학교 뱜바수렝 학부장, 에투겡 대학교 설립자 냠작드 이사장, 전 바양헝거르 도지사 쟈르갈 새흥, 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 정필현 사무관이 축사를 남겼다. 특히 공연과 함께 마인드 교육이 있었는데 강사인 이헌목 박사는 한국 경제 발전을 모델로 국가의 경제가 발전하려면 먼저 국민들의 마인드에 변화가 와야 하는 부분을 강연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 이 행사를 위해서 선발된 84명의 몽골 자원봉사자들은 접수, 사회, 전통댄스, 안내, 의전, 통역, 무대 지원, 부스 진행 등 다양한 부서를 담당했다. 이번 코리아 컬쳐 페스티벌은 울란바토르 시청, 가족청소년발전청 등 정부기관을 비롯하여 대학교, 언론에 큰 관심을 받았고, 이 행사를 주최한 한국문화진흥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