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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후원을 위한 롯데의료재단ㆍ롯데호텔앤리조트 업무협약

4월 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업무협약식 진행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 1월부터 11월까지 캐릭터룸 판매 수익금의 일부 기부

 

롯데의료재단은 4월 1일(월) 롯데호텔 서울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 

 

롯데호텔 서울 36층 버클리 스위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의 캐릭터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12월 중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에는 롯데호텔 서울과 울산, 2026년에는 롯데리조트속초와 부여 등 기부 객실을 지속해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어린이재활센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재활난민이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재활이 필요한 아이를 위해 앞서서 도움을 주고 계신 롯데호텔앤리조트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아픈 아이들을 조기에 치료하여 빠른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보바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소외된 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롯데 계열사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유아 발달진단 및 치료지원, 환아 가족여행 지원,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환아 음악놀이 지원, 환아 부모 건강검진,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국내에 턱없이 부족한 어린이재활센터를 갖춘 재활에 특화된 ‘보바스병원’을 경기도 하남에 개원할 예정이다. 보바스의 운영 노하우와 선진의료시스템을 집적한 보바스병원은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검진센터 등의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2022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금년 12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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