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의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이 28일 본격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울주군은 이날 오후 7시 진하해수욕장 팔각정 앞 특설무대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은 진하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일렉디바의 식전공연과 고정우, 양예린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울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65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하해수욕장을 운영한다. 진하해수욕장은 울산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피서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바람과 파도가 좋아 사계절 내내 서핑객들이 찾는 서핑 명소로도 손꼽힌다. 울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샤워장, 파라솔, 구명조끼, 튜브 등 편의용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해수욕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확충하고, 극성수기 기간인 7월 13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해수욕장과 공영주차장간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이 기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개장식을 비롯해 △7월 26~27일 진하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7월 1일字 2024년 하반기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시민과 선수를 위한 체육회를 만들고 공약사항을 성실히 추진할 수 있도록 기존 1처 2본부 4부 1실 11팀 1연구원을 유지하고 기능 중심 개편에 초점을 뒀다. 각 기능을 강화해 선진 체육 행정으로 발전하고 내실을 다지는 것에 초점을 뒀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민선 2기 들어 1년여 만의 기능 개편 및 전보 인사인 만큼 체육회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해야 할 때.”라며 “체육회를 재정비해 시민과 선수를 위한 체육 행정에 매진하고 새로운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기능 개편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부서 통합으로 종합적인 정책 수립 등 종목단체, 선수, 지도자, 동호인 중심의 사업추진과 선순환구조 개편으로 기능 강화 ▲안전감사부 신설로 법률 검토 체계 및 법적 안전관리 기능 강화 ▲ 안정적인 조직구조 개편 등이다. 인사는 다음과 같다. ▲문부홍 체육운영본부장 ▲강필오 안전시설본부장 ▲안재오 경영지원부장▲노치일 체육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문경시는 6월 2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안전망 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관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시스템으로 문경시에서 지원하고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사례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모색과 협의 등 자문기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 사례회의를 통해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연계 현황을 살펴보고 하반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무위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희영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관련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앞으로도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내 허브역할을 하며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문경시에서는 청소년의 올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문경시는 28일 문희아트홀에서 300여 명의 문경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을 초청하여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시장의‘선진대국 시대로 가자!’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문경시 공직자들과의 공감·소통 토크가 진행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특강에서“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갈등을 청산하고 모든 역량을 한곳에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열린 공감·소통 토크는 문경시 공직자들의 질문을 받고 하나하나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대구·경북 최고의 화두인 대구·경북 통합 실현 가능성, 저출산 대책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신현국 시장은“바쁜 일정에도 문경을 방문하여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준 홍준표 대구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대구의 혁신 사례가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문경시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매년 6월 15일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노인학대예방·근절 추진기간(6월 15일 ~ 7월 15일)’동안 관할 지역 내 학대전담경찰관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6월 28일(금)은 서산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동부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노인학대 인식제고와 관심유도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 “노인학대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며, 모든 세대가 함께 노력해야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이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인학대예방 신고가 힘이 됩니다.”슬로건과 함께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577-1389번으로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여 생활인구 10만 홍보단 ‘임수나노래교실’회원 43명은 지난 6월 28일 부여군의회를 방문하여 생활인구 10만 목표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의 10만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집행부와 군의회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여군 10만 생활인구 홍보 전도사로 활동해온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이 사전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프로그램을 주도했으며, SNS를 통해 부여생활인구 10만 홍보글을 작성하는 등 추진에 큰 애정을 쏟았다. 이날 방문한 ‘임수나노래교실’회원들 또한 장의원의 SNS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접했고 참여하게 됐다. 부여군의회에서 개최된 환영행사에는 김영춘 후반기 의장, 박순화 부의장, 조덕연 의원이 함께 했으며, 홍보단 참가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시작으로 7월 5일에 개최되는 서동연꽃축제 행사장인 궁남지를 돌며 천만송이 연꽃을 즐겼으며, 백제문화단지 역사체험과 부여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하여 부여 굿뜨래농산물을 직접 구입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참여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부여군 농산물을 맛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민선8기 출범 2년을 맞이한 광주 서구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7월1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이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신속‧정확‧친절한 행정으로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면서 착한 서구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활정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서구는 2년만에 복지, 경제, 행정 등에서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면서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구는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해 의료‧요양‧돌봄 연계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서구가 처음 도입한 가족돌봄청년 지원정책은 정부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서구는 맨발로 조성, 천원국시, 공유주차장 등 저예산 고효율 정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착한도시 서구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결과 서구는 지방자치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진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2023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종합대상과 주민자치분야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 서구형 통합돌봄 전국 확산 서구는 ‘인간 존엄의 가치’를 중심에 둔 의료‧돌봄 통합정책을 시행 중이다. 어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에서 펼쳐지는 ‘2024 고창 갯벌축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심원면 만돌어촌체험마을 특설무대에서 2024 고창 갯벌축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다. 개막식에는 고창군민, 수산인, 관광객 모두 힘차게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과 부자되는 세상의 염원을 담아 ‘라인 로켓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행사장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맨손 풍천장어 잡기 체험부스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물 속에서 재빠르게 움직이는 풍천장어를 잡느라 무더위를 잊고 손에 장어를 낚아채며 환호했다. 특히 새우튀김, 동죽해물파전 등 고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수산물 특화 먹거리 코너와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시식하고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김충 고창갯벌축제위원장은 “축제 개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지난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역량을 향상하고 수준 높은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에는 도내 15팀의 의용소방대 안전강사가 출전해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강의 실력을 뽐냈다. 대회는 먼저 15개팀에서 제출한 강의 교안심사 점수와 대회 현장에서 강의를 시연하는 발표심사 점수를 합해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강사를 선발했다. 심사결과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함께 지키는 안전수칙,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을 주제로 발표한 장수소방서 장수여성의용소방대 조수미대원,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나도 할 수 있어요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발표한 익산소방서 함열여성의용소방대 김한나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오는 9월에 개최하는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유가읍에 위치한 우미린 더포레스트 어린이집(원장 이귀정)에서 지난 26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시장놀이 수익금 전액(242천 원)을 기부했다. 지난 26일 우미린 더포레스트 어린이집은 원아들에게 나눔실천의 기쁨과 자원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시장놀이를 진행하여 기부금을 마련했다. 우미린 더포레스트 어린이집 원장 이귀정은 “원아들과 학부모님들, 교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원아들에게 기부의 경험과 선한 영향력에 대해 알려주고, 어려운 이웃들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유가읍장 손계영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을 의미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유가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하빈면 동곡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은 6월 26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손수 만든 수제비누 80개와 바자회성금 45만 원을 기탁했다. 남지윤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비누를 만들고, 바자회를 열어 모은 성금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하빈면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정성들여 만든 수제 비누와 바자회를 열어 모아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곡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은 2023년에도 수제비누 70개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배, 이홍국)에서는 지난 6월 25일 취약계층 주민 63명을 대상으로 편리한 조리기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63명에게 어디서든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한 조리기구를 지원하여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홍국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음식을 편하게 조리해서 먹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보살피는 하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공공위원장은 “하빈면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펴서 살기 좋은 하빈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한국지역고용학회(학회장 전인)와 공동으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통권 12호)를 발간했다. 이번 여름호는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기획 주제로 내세워 지역의 일자리 사업과 관련 최근 지역의 고용 이슈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또한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이용해 2024년 3월 기준 소멸위험지역의 현황과 특징도 담았다. '이슈분석. 지역 일자리사업의 운영 실태와 개선방향' 장기영 한국고용정보원 연구기획팀장은 지난해 사업에 대한 운영현황과 더불어 지역 노동시장 및 일자리사업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성적 평가 등을 토대로 지역 일자리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했다. 사업 초기(‘06년, 55억원) 대비 지속적으로 예산 규모가 확대(‘23년, 1,475억원)됐고, 일자리창출 실적이 매년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으며, 지역 일자리사업의 브랜드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저자는 사업의 조정으로 인해 지역의 고용창출과 정책 여건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관리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올해는 우리나라 사회보험의 효시인 산재보험이 제도 시행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산재·고용보험과 취약근로자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28일 서울특수형태근로종사자센터(종로구 소재)에서 현장이사회를 개최하며, 노동·경영·학계를 대표하는 비상임이사들과 함께 광화문광장 일원에서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산재보험 60주년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과 함께한 홍보행사는 산재보험에 대한 바람 메시지로 희망나무 물들이기, 예술인 버스킹, MZ 직장인들과의 소통 이벤트와 함께 산재보험 역사관 부스를 운영하고 고용·산재 사각지대 해소, 퇴직연금 푸른씨앗 정책에 대한 1:1 상담·홍보, 기념품 나눔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진행됐다. 한편, 공단의 이사회는 지난해 9월 울산산재병원 건립현장, 올해 4월 태백요양병원 개원, 지난 5월 국내 유일의 재활공학연구소 연구시설 방문에 이어 28일 이번 광화문광장 행사를 통해 현장중심의 경영지원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는 현장에서 체험하고 제안하는'찾아가는 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0월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수상레저기구 충돌, 전복 등의 사고는 총 452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성수기인 5월부터 10월사이 71%인 321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대부분이 엔진정비 불량, 운항 수칙 미준수 등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활동이 본격적으로 성행하는 이달부터 대대적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 운동’으로 국민 안전의식 개선을 중점으로 사고원인 중 가장 많은 안전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단순사고를 줄여갈 방침이다. 특히, 사고 유형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표류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국 20곳의 해양경찰서를 중심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하여 2차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단순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선외기(엔진) 자가점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전국 각 지자체 등에 7월 중 배포하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