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에 등록된 차량 819천 대를 대상으로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납세자들에게 일제히 발송했다. 올해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지난해에 비해 28억 원 증가한 880억 원으로, 이는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년대비 1만 8천 대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자동차가 830억 원으로 전체 부과액 중 94.3%를 차지하고, 화물·승합 자동차가 45억 원(5.1%)이며,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220억 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수성구(179억 원), 북구(145억 원) 순으로 부과됐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12.1.)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에 따라 5%(3년)부터 최고 50%(12년)까지 세액이 경감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것으로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시민들은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CD/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달빛동맹 사업의 일환으로 6월 12일, 광주 여성단체협의회 정진희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을 초청해 저출생 극복 합동캠페인 등 상호교류를 통해 협력을 다졌다. 대구 여성단체협의회와 광주 여성단체협의회는 2014년 교류를 시작한 이래, 매년 양 도시를 상호 방문해 두 도시의 시정을 소개하고 문화를 탐방하는 등 서로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견고히 하고 있다. 이번 광주여협의 대구 방문일정은 ’23년 7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관람한 후, 화본역, 군위 삼존석굴,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등을 둘러보며 군위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체험하며, 특히 하늘길에서 철길로 이어지는 견고한 달빛동맹을 서로 축하하고 양 도시 여성단체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결기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광주여협의 초청으로 대구여협이 광주를 방문해 두 도시 간 이해를 넓히고 우호를 다질 계획이다. 한명아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구·광주 여성단체협의회는 2014년 처음 교류를 시작해 매년 양 도시를 상호 방문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대구 청소년 20명과 대구의 역사를 이해하고 문화를 탐방하는 교류행사를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영호남 지역의 문화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주 청소년 교류단은 중·고등학생으로 개별 신청 및 학교별 추천을 통해 각 20명(총 40명)이 선발됐다. 2013년부터 시작한 대구-광주 청소년 문화교류는 달빛동맹 사업의 하나로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취소된 경우를 제외하고, 매년 빠짐없이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번 광주 청소년 교류단의 대구 방문에 이어, 오는 8월에는 대구 청소년들이 광주를 방문해 총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광주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청소년 교류단은 6월 13일 대구광역시의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청라언덕 등 대구의 역사가 깃든 근대골목길 탐방하고 모둠별 미션을 수행하며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지난해 5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대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취업을 희망하는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 ‘취트키’ 프로그램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단념 사전 예방과 일상유지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됐다. ‘취트키’는 취업성공의 만능키(Cheat Key)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돌봄, 사회적역량강화, 진로설계강화 3개 과정(4주간 20시간) 운영과 함께 심리·진로상담, 현직자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취업과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고민 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3개 과정 중 마음돌봄 과정은 집단상담과 감성체험 등을 통해 자기 긍정의 힘을 키우고, 사회적역량강화 과정은 생활력, 멘탈력, 감성 올리기 등으로 구성되며, 마지막으로 진로설계강화 과정은 강점 찾기와 직업선호도 검사, 경험 정리, 면접 준비 관련 내용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 지원정책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남구2)이 실효성이 상실된 조례의 정비를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건축물 철거공사의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12일 수요일에 개최된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해당 조례는 건축물 철거 공사 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2019년에 제정됐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철거 공사 관련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2020년에 철거 공사 관련 행정·재정적 지원과 안전점검 조항이 강화된 '건축물관리법'이 시행되면서 본 조례의 실효성이 상실됐다. 이에 따라 윤영애 의원을 비롯한 11명의 의원은 본 폐지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윤영애 의원은 “그동안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많은 조례가 제정됐지만 관련 법률 제·개정 또는 여건 변화로 실효성이 상실된 조례도 늘어났다”라며 “앞으로 불필요한 조례를 정비해 더욱 내실 있는 입법활동을 하는 대구시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달성군3)이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건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수)에 개최된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주요 개정 사항은 시장이 구·군의 건축물 안전관리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구청장·군수가 건축물 관리자를 통해 해당 관리점검기관 및 해체공사 감리자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관할 구청장·군수가 안전점검 실시 및 보수보강 비용을 지원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구·군의 재정 여건상 건축물 안전관리 사업에 충분한 재원을 투입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손 의원은 시장이 구·군 건축물 안전관리 사업을 위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마련하여 안전한 건축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본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손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보다 원활한 관리와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정비가 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이 집합건물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2일(수)에 개최된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조례안은 시장, 구청장·군수를 비롯해 집합건물 소유자와 점유자 등 관련 이해관계인의 책무를 명시하고, 집합건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집합건물 관리계획의 수립과 집합건물관리센터 설치에 관한 규정을 두었다. 또한 집합건물이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감독 권한을 시장에게 부여했으며, 이를 위해 구·군 등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집합건물은 구분소유권이 존재하는 건축물로서 오피스텔, 복합상가, 다세대주택을 비롯해 '공동주택관리법' 적용대상이 아닌 300세대 미만(승강기가 설치된 경우 150세대 미만)의 아파트가 해당된다. 하지만, 집합건물은 '공동주택관리법'으로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아파트와는 달리 공동생활에 따른 소유자 간의 분쟁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박 의원은 “현재 대구시에는 '집합건물의 소유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제309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시대의 문화적 성취를 결집한 곳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서는 지역의 핵심 문화시설로서의 지원 육성, 학예사의 양성 등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 의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구시의 경우 이와 관련한 정책 지원이 미흡하다는 우려가 있었다.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박물관 및 미술관 1,199개소이며, 이 중 대구는 박물관이 17개소, 미술관이 4개소로 17개 광역시·도 기준 시설 수에서 각각 13위, 14위에 그치는 등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또한, 전국 7대 도시 중 유일하게 대구만 시립박물관이 없는 현실 등 가장 기본적인 문화기반 시설이라 할 수 있는 박물관 및 미술관의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정 의원은 박물관과 미술관 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각종 지원사항 등에 대한 근거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동구1)은 제309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거리예술(street art)'은 늘 무대가 부족한 공연자들에게는 공연 장소가 마련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서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오늘날 그 중요성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구 지역의 거리예술은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일부 프로그램이나 ’동성로 버스킹‘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도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대구만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거리예술 사업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계획의 수립, △거리예술가 육성 및 창작 지원, △거리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조례안은 거리예술 활성화 목적만이 아니라 날로 침체되어 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등 전반적인 도심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 활동을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객체가 아니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류종우 의원(북구1)은 대구시의회 제309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대구시의 각종 특별회계, 기금의 여유자금을 한데 모아 통합·관리하는 기금을 말한다. 기금은 통합계정과 재정안정화계정으로 구분되며, 통합계정은 주로 일반회계의 부족한 재원으로 활용하고, 재정안정화계정은 지방채 상환의 용도로 쓰인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연도 또는 회계 간 재정수입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대구시 재정 안정의 완충역할을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대표적 활용 사례이다. 한편, 대구시는 그동안 기금의 계획수립 및 결산, 성과분석 등 기금운용의 주요 사항을 다룰 심의 기구를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 시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대행했으나,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내용을 반영해 이번 개정안에서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독립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받아 왔던 위원회의 전문성 부족, 기금 여유자금의 소극적 운용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조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자꾸만 행복해지는 그림책 놀이'를 지난 5월 1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자꾸만 행복해지는 그림책 놀이'는 동광장애아어린이집의 발달장애 초등 어린이 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독서 전문 강사의 실감나는 동화구연과 도서관 견학,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총 13회 운영한다. 특히, 6월 10일에는 발달장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린왕자 이야기를 마술로 재해석한 ‘신진욱 마술사의 스토리 매직쇼 – 어린왕자 이야기’ 마술공연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마술공연을 통해 책 속 이야기를 더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었으며, 링과 카드를 이용해 직접 간단한 마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오는 8월에는 그림책 '어떡하지?'의 작가이자 인형극퍼포머 김민지 작가가 운영하는 ‘그레타 책방’에 방문하여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고, 나만의 개성있는 봉제인형을 만들어 미니 인형극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6월 12일에 소속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렴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시민들과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생소한 청렴의 뜻을 ▲급식실에서 질서 지키기, ▲약속 잘 지키기, ▲양보하기, ▲거짓말하지 않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학교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활동들을 알린다. 김태헌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청렴한 달성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학생과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윤리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6월9일 을 맞아 “우리 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 인식 및 생활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구』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기념하고 있다. 홍보 행사로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공연 ▲지역주민 건강백세 구강건강관리교육 ▲새 칫솔 교환데이(day)운영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한다.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공연은 6. 3.~6. 13.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를 방문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공연 및 교육을 통해 유아기부터 사전 예방적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및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6월 10일에는 대구보건대학교 이윤희 교수의“지역주민 건강백세 구강건강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부대행사로 구강체험관을 운영하여 ▴초음파 틀니세척 ▴구취 측정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구강건강관련 자료 전시▴심뇌혈관질환관리(혈압·혈당) 등 지역주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부단체장이 주관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건설공사장, 전통시장 등 총 3개 시설을 선정하여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해당 시설의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를 청취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확인하는 등 부단체장이 직접 안전 관리 상태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 및 관심도를 크게 높였다. 남구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등 6개 분야 40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협업 체계를 이루어 안전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여 진행하고 있다. 이유실 부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집중안전점검의 철저한 추진을 통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구청 내 '동행스튜디오'를 활용한 청소년 영상 스튜디오 체험 교실인 ‘2024 동행 미디어스쿨’ 을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11일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동행 미디어 스쿨'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대구 여자상업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스튜디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남구는 청소년들이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 인력과 자체 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아나운서, PD, 촬영 감독 등 미디어 직업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활동 내용은 1회차로 카메라 익히기 및 팀별 영상 주제 정하기, 2회차 조명 장비 세팅 및 드론 조작하기, 3회차 아나운서와 함께한 보이스 트레이닝 및 영상 촬영 진행, 4회차 영상 시사회 등 총 4회, 회당 2시간씩 운영했다. 4회차 시사회는 대구여상 학생 체험활동을 지도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