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공도할머니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떡을 만드는 체험 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함께 만드는 시간’에 의미를 둔 참여형 봉사로, 현장은 시종일관 웃음과 온기로 가득 찼다. 이날 체험에는 국민통합시민연대 김장연 경기도본부장과 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나란히 앉아 떡 반죽을 치대고 모양을 빚었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온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옛이야기와 일상의 대화가 오갔다. 봉사에 함께한 김장연 본부장은 “나눔은 주는 것보다 함께하는 데서 더 큰 힘이 생긴다”며 “오늘처럼 세대가 어우러져 같은 일을 하며 웃는 시간이야말로 국민 통합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요즘 이렇게 다 함께 떡을 만들어본 게 오랜만”이라며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손을 움직이니 하루가 금세 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민통합시민연대는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찾아 체험형 봉사와 생활밀착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작은 떡 한 조각에 담긴 정성이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새 당명 논의를 본격화한 가운데,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박상현 의원(군포시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2030 청년들로만 구성된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에 단원으로 참여해 당 쇄신 논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TF는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으로, 지도부로부터 당명 개정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명 변경을 단순한 이미지 교체가 아닌, 정당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과정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박상현 의원은 TF 활동과 관련해 “마치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단순히 당명을 개정하는 것을 넘어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혁신적인 홍보 방안도 구상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구성원들은 일상과 병행하며 의견을 교환하고 아이디어를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TF 내부 논의와 최근 진행된 대국민 당명 공모에서는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 등의 키워드가 다수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를 토대로 오는 5일, 당명 후보군을 3개 안으로 압축해 지도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당명은 하나
오강현 김포시의원이 저서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 출간을 기념해 마련한 북콘서트가 지난 1월 31일(토)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시민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북콘서트는 3·4층 객석이 모두 가득 찰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했으며, 좌석이 부족해 서서 관람하거나 발길을 돌린 시민들도 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김포아트홀 주변 교통이 한때 정체를 빚을 만큼 행사 열기는 뜨거웠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고(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추모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의 축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축전이 전해졌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승원·전현희·전용기·이광희·김성회·박지원 국회의원과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의 영상 축사가 상영됐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윤후덕·박정·김주영·박상혁·김병주·한준호·김성회 국회의원의 축기가 이어지며 김포 주요 인사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1부가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오강현 의원이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과 정치 여정을 풀어내며 북콘서트를 이끌었다. 어린 시절과 성장기를 다룬 ‘과거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가 1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을 위해 헌신할 일꾼을 뽑는 축제가 되어야 할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최근 민주당을 둘러싼 ‘공천 뇌물’과 ‘특정 종교 유착’ 의혹은 우리 정치가 도달한 최악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동혁 당대표가 목숨을 건 단식으로 ‘쌍특검’을 요구하며 진실 규명을 외치고 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정쟁을 위한 ‘방탄 특검’ 뒤에 숨어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리 척결 없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도, 건강한 선거 준비도 결단코 불가능합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은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누구를 찍어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누구를 찍지 말아야 할지 골라내는 선거가 될 것 같다”고 말입니다. 최선(最善)을 찾는 선거가 아니라, 최악(最惡)을 피해야 하는 현실에 정치를 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쌍특검’은 복잡한 정치 공학이 아닙니다. 내 소중한 세금을 관리할 후보자가 최소한 ‘뒷돈’과 ‘유착’으로부터 자유로운지 확인하겠다는 ‘도덕적 최소치’입니다. 내가 찍을 후보가 공천을 대가로 헌금을 냈다면, 그 후보가 당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갑 지역구 정혜영 의원은 최근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지원관에 대한 부당한 대우 개선과 의회 전문성 강화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과 교통망 확충 등 외형적 성장이 눈부시지만, 진정한 명품 도시는 리더들의 품격과 민주적 운영 기준이 바로 설 때 완성된다"며 의회 내부 조직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정책지원관은 단순한 행정보조가 아니라 조례 입안과 예산 분석, 행정사무 감사를 지원하는 입법 전문가"라고 규정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5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실시한 전국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심각성을 부각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의정활동 과정에서 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나, 문제를 제기한 비율은 9.7%에 불과했다. "10명 중 9명이 인사상 불이익과 의원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해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며 "정책지원관이 위축되면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경고했다. 정 의원은 개선 방안으로 두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첫째,
수원시 장안구에 소재한 수원새마을금고 대평지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백미 27포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된 백미는 수원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위기가정과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설은희 대평지점장은 “경기 불황과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과 상부상조하는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원새마을금고 대평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새마을금고 대평지점은 매년 백미 지원을 비롯해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관내 음식점 ‘박은자 맛사랑’은 지난 5일, 홀몸 어르신 4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한파로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일상 속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반찬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가정식 밑반찬으로, 정성 어린 손길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담겼다. ‘박은자 맛사랑’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가정식 밑반찬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은자 맛사랑’ 신삼수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정자3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북수원신협, 새마을금고 정자지점, ㈜삼보, 아이비티(주)와 정자2동 동 단위 9개 단체 등 1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의 마음으로 백미 250kg, 라면 75박스, 어부바박스 80세트, 온누리상품권 470만원 등 총 13백만원 상당의 후원품이 모였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등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한파로 마음까지 추워지는 요즘 더욱더 춥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지역사회가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후원품들로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지속적으로 마음을 모아주시는 기업체, 주민, 단체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수원장안지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철 이불 3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이불은 방한 기능이 뛰어난 겨울용이며,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난방 부담이 큰 홀몸 어르신들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수원장안지부는 지난 추석에도 정자2동에 이웃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매년 명절 다양한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한파가 길어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제일 우려된다”며 “기부받은 이불은 현장 확인을 거쳐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고, 겨울철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구직 활동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6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 기준 산청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상태여야 하며 취업 및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 시험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실시한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어학 △한국사 시험이다. 국가기술자격 및 전문자격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Q-N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어학과 한국사 시험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명시된 대상 시험에 한해 인정된다. 사업 신청은 실제 시험을 응시한 경우만 해당되며, 접수만 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시험응시 횟수와 관계없이 응시료를 합산해 1인당 연 1회, 최대 20만원까지 신청가능하며, 지원 인원은 50명 규모로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업 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산청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설 연휴 대비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화재취약시설에 7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과 겨울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노후공동주택, 노인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관리실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정상 작동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 안전관리 실태 △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등이다. 점검은 산청군을 비롯해 산청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소방·전기·가스 분야별 맞춤형으로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명절 기간은 이용객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2026년 설맞이 산청 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산엔청 마실장터 특판행사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맞이 행사 △라이브커머스 판매까지 연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판촉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산엔청 마실장터 특판행사는 산청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앞에서 열린다. 곶감, 콩, 꿀, 조청, 버섯, 고추, 건나물 등 산청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80여 개 품목이 판매되며,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당일 합산 구매 금액 5만 원당 5천 원권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1인 1일 최대 2만 원 한도로 상품권이 제공된다. 해당 상품권은 소진 시까지 지급된다. 또한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맞이 행사는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산청휴게소(상·하행선) 내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진행된다. 입점된 800여 개 전 품목을 대상으로 동일한 상품권 증정 행사가 실시 돼, 귀성객과 여행객들에
산청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군민 대상 2026년 산청군민 자전거 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로 인한 불의의 사고로 발생하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가입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해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범위는 사고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이 가능하며,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 발생한 사고는 물론, 도로 통행(보행)중 자전거로 인한 사고도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애 △진단 위로금 △입원 위로금 △자전거 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자전거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더 많은 홍보를 통해 많은 군민들께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남사예담촌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2기(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해 전국 100곳을 대표 지역으로 선정하고, 로컬브랜드로 육성하는 정책이다.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등 지방 위기 대응과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추진되며, 획일적인 관광지 중심 개발에서 벗어나 지역만의 특색과 주민 참여 기반의 체류형 관광 모델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사예담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전통마을 경관이 잘 보존된 문화관광 명소다. 이사재(경남문화재자료 제328호) 등 역사자원을 비롯해 원정매(700년), 하씨고가 감나무(630년), 이씨고가 부부 회화나무(310년) 등 고목이 어우러져 남사예담촌만의 독보적인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기산국악당은 국악운동의 선구자이자 국악교육에 큰 업적을 남긴 故 기산 박헌봉 선생을 추념하기 위해 2013년 건립된 전통 한옥 문화공간이다. 기산국악당은 옥외공연장과 대밭공연장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태조교서전·기산국악제전 등 지역 대표
광주시는 5일 2026년 3월 개교를 앞둔 오포 중학교와 오포 고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개교 준비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광주시를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포1동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공사로부터 공정 현황을 보고받고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포 지역은 광주시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이 거주하는 대규모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성남 분당 등 인근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했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주민들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신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서명운동과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지역사회의 오랜 노력 끝에 오포 고등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오포 중학교는 공사 과정에서 지하 암반이 확인되면서 공정 일정이 일부 조정된 상태로 이에 따라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들은 인근 오포 고등학교에 임시 배치될 예정이다. 반면, 오포 고등학교는 개교 일정에 맞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교육
광주시는 시민의 생활 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를 분석한 ‘2025 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표본 81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실시됐으며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시 특성 등 58개 항목에 대해 시민 생활 전반의 지표를 담았다. 조사 결과, 정주의식 만족도에서는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살다 보니 고향 같다’가 48.5%로 가장 높았고, ‘태어나서 고향이다’는 10.4%로 나타났다. ‘현 거주지에 대한 소속감’에 대해서는 60.4%가 다소 또는 매우 있다고 응답해 2019년(54.8%), 2023년(56.7%) 대비 증가했다. 앞으로 10년 이후에도 광주시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50.2%로 집계됐다. 거주지 선택 시 고려 요인으로는 ‘편의시설’이 27.6%로 가장 많았고, ‘직장(사업) 및 취업’이 23.8%로 뒤를 이었다. 만 19~54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경력단절 여부 조사에서는 81.7%가 직장(일)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직장을 그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5일, 관내 음식점 ‘구운정’과 지역 내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온(溫)기 가득, 정(情)성 가득 행복한 한 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민간 자원의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서적 지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구운정은 매월 1회 취약계층 어르신의 식사를 제공하고,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선정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예인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운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의체 위원들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택 구운정 대표는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에 위치한 밤비니키즈스쿨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아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강미영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학부모님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 기탁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계좌로 입금되며, 특화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