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갑 지역구 정혜영 의원은 최근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지원관에 대한 부당한 대우 개선과 의회 전문성 강화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과 교통망 확충 등 외형적 성장이 눈부시지만, 진정한 명품 도시는 리더들의 품격과 민주적 운영 기준이 바로 설 때 완성된다"며 의회 내부 조직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정책지원관은 단순한 행정보조가 아니라 조례 입안과 예산 분석, 행정사무 감사를 지원하는 입법 전문가"라고 규정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5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실시한 전국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심각성을 부각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의정활동 과정에서 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나, 문제를 제기한 비율은 9.7%에 불과했다. "10명 중 9명이 인사상 불이익과 의원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해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며 "정책지원관이 위축되면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경고했다. 정 의원은 개선 방안으로 두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첫째,
경기도가 최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에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의 주거 전환 및 활용 방안이 포함되면서, 해당 문제를 수년간 제기해 온 경기도의회 차원의 의정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영일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재임 시절부터 생활형숙박시설의 제도 공백과 주민 피해 문제를 민원으로 접수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인물로, 이번 경기도 주택정책에 해당 내용이 반영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생숙 주거전환 대책, 경기도 주택공급 계획에 공식 반영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 시절, 분양은 주택처럼 이뤄졌지만 법적으로는 숙박시설에 머물러 온 생숙의 구조적 문제를 다수의 민원과 현장 사례를 통해 접수했다. 특히 주거 사용 제한, 대출·전입·학교 배정 문제, 관리비·세금 부담, 미분양·공실 장기화 등 실수요자 피해가 누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주거 전환을 전제로 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유 의원은 당시 이메일 민원, 상임위 질의, 관계 부서 간담회 등을 통해 "생숙 문제는 단순한 부동산 분쟁이 아니라, 도시 주거 정책의 사각지대"라며 "방치할 경우 주거 불안과 도심 공동화로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김장연본부장)가 안성시 미양면 진촌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겨울 끝자락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주말 오후 경로당에 모여 반죽하고, 떡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빚으며 어르신들과 마주 앉았다. 손에 묻은 떡반죽보다 더 깊게 남은 것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말 한마디, 그리고 함께 웃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은 “요즘은 이렇게 사람들과 둘러앉아 떡을 만들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늘은 마음까지 배부르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자들 역시 “우리가 드리러 왔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큰 정을 받고 돌아간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고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자리였다. 함께 떡을 만들며 나눈 이야기 속에는 지난 시간의 삶과 오늘의 온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 김장연본부장은 “떡을 나누는 손길이 곧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말보다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는 지역 어르신 돌봄,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나눔 활동 등 사람 중심
관악미술협회가 주최하는 ‘位相展(위상전)’이 오는 2월 13일까지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다. 협회 고문·자문·회장단 등 중진 작가 25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단순한 회원전이나 성과 발표가 아닌 각자의 창작 이력과 현재의 예술적 좌표를 성찰하는 기획전이다. 전시 제목 ‘위상(位相)’은 사회적 지위나 직함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한 예술가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사유와 태도, 그리고 삶의 경험이 빚어낸 존재의 깊이와 밀도를 가리킨다. 전시는 바로 그 ‘시간의 두께’를 회화라는 언어로 드러낸다. 서로 다른 언어, 하나의 공간! 참여 작가들은 한국화, 서양화, 혼합매체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각기 다른 조형 세계를 펼친다. 강렬한 색채와 상징적 이미지로 구성된 화면에서는 음악을 연주하는 꽃과 생명체가 등장해 동화적 상상력과 치유의 정서를 환기한다. 반복되는 패턴과 색면은 삶의 리듬과 순환을 은유하며, 예술이 일상 가까이 스며드는 방식을 제안한다. 반대로 거친 마티에르와 중첩된 물성을 강조한 작업들은 시간의 퇴적을 담는다. 캔버스 위 긁힘과 균열, 흘러내린 안료는 상처이자 견딤의 기록처럼 다가오며, 토기 형상을 중심으로 한 작품에서는 문명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도민 생활비 절감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올해 경기도 정책 방향을 밝혔다. 중앙정부 성과, 지방정부가 민생으로 연결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도 되지 않아 우리 경제는 확실한 회복과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며 연간 수출 7,000억 달러 달성과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을 언급했다. 이어 "이제는 중앙정부의 성과를 민생 현장으로 연결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대 생활비 절감 정책경기도는 올해 장바구니·교통비·돌봄 부담을 대폭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서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더욱 확대한다. 지난해 통큰세일 기간 지역화폐 사용 시 최대 3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는 최대 1,000만 원 운영비를 무이자·무보증료로 지원했다. 교통비 절감을 위해서는 'The 경기패스 시즌2'가 본격 가동된다. 현재 169만 명이 넘는 도민이 연평균 24만 원의 환급 혜택을 받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무제한 정액권 기능의 '모두의 카드'도 추가됐다. 또한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를 실현하고, 경기북부
시흥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과 약국 휴무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 명절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소아 취약지 의료기관과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 누리집, 시흥시 누리집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등 3곳의 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다만, 의약 기관의 진료 시간 변경이 있을 수 있어 방문하기 전 해당 의약 기관에 전화 등으로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보건소 응급진료체계 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점검을 통해 연휴 동안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 비상진료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시흥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과 시흥시 블로그에 게시
고양특례시가 지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시는 매년 관내 기업의 경영성과, 기술품질 수준,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고양시 우수중소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시 금리 우대 ▲ 시책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 관내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 감면 ▲ 3년 이내의 범위에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유망 기업이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특히 주목받는 기업이 AI 무인 감시 시스템 전문기업(주)유투에스알(U2SR)(대표이사 윤사빈)이다. 2009년 설립된 이 회사는 고성능 영상감시장비와 AI 기반 표적 탐지·추적 솔루션 등 방산과 민수를 아우르는 첨단 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유투에스알(U2SR)이 개발한 호크아이(지상·해상관측)장비는 지난 2023년 국내최초로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품질인증(DQ마크)을 획득하며 기술 신뢰성과 우수성을 제도적으로 검증받았다. &n
고양특례시는 정부가 덕양구 덕은동 일원에 추진 중인 국방대학교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1·29 부동산 공급대책’을 통해 약 2,570호의 주택용지를 우선 조성·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국방대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은 2007년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추진 정책에 따라 2017년에 충남 논산으로 이전한 국방대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해 상암 DMC와 덕은지구를 연계하는 미디어밸리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당초 고양시는 토지조성과 기반시설을 선반영해 주택을 공급하는 개발방식을 통해 도시기능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 ‘1·29 부동산 공급대책’을 통해 전체 토지 조성 이후 주택을 공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택용지를 우선 조성·공급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주택 공급 속도만을 앞세운 개발 방식이 향후 심각한 생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양시는 이러한 우려의 근거로 장항 공공주택지구 사례를 들었다. 장항 공공주택지구에는 2024년 약 2,325세대가 입주했으나 초등학교·유치원
고양특례시가 연일 계속되는 매서운 한파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밀착 행정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율동경로당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겨울철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이동환 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일산동구 소재 율동경로당을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와 시설 안전 전반을 직접 점검한 후,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머무는 공간인 만큼 ▲난방 설비 정상 가동 여부 ▲화재 예방 관리 실태 ▲노후 시설물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의 안부를 한 분 한 분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로당이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다수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복합시설인 만큼 보다 체계적으로 시설 안전 점검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복지시설인 바둑실, 탁구실, 당구장 등 시설 곳곳을 직접 돌아보며 시설 노후 여부 등을 직접
충주시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남녀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이불 빨래 지원 사업’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홀몸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침구 관리를 지원하고 쾌적한 숙면을 돕는 봉사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남녀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호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이불을 수거한 뒤, 지정된 재활센터에서 세탁과 건조를 진행하고 다시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에서 각 기관은 역할을 나누어 상호 협력한다.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선별하고 홍보와 행정 지원을 맡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별된 대상자의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한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불 세탁과 건조를 책임지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영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 3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청결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
충주박물관은 디지털 실감실과 유물전시공간을 새롭게 개편하고 명절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디지털 실감실은 충주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 12곳을 3면 미디어월로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와, 리듬게임 형태로 가야금을 연주하며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개편을 통해 관람객들은 충주의 이야기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으며, 기존 전시에는 없었던 체험 요소를 추가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이번 개편의 특징이다. 기존 인기 콘텐츠인 △중앙탑 쌓기 △충주 택견 체험 △충주성 전투(몽골군과의 전투 체험)도 관람객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으며 그대로 운영된다. 유물전시실은 시대별 대표 유물을 전시하고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한층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야외에 있던 성불사 석조여래좌상은 훼손 당시의 모습을 알 수 있도록 보존처리해 실내로 옮겨 전시했다. 이 불상은 여래상이지만 보살상처럼 보관과 목걸이를 착용한 것이 특징으로, 중국에는 다수의 사례가 있으나 한국에
충주시는 시민 참여로 제작한 설화집과 동화책, 마을기록 사진첩 등 지역 기록 도서 27권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평생학습동아리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시민 참여형 지역 기록 활동의 결실로, 시민들이 직접 지역 설화를 조사하고 글쓰기와 기록, 그림 제작 등에 참여해 지역 이야기를 발굴·정리했다. 시는 2021년부터 시민 참여형 지역 기록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까지 설화집과 동화책, 마을기록 사진첩 등 16권을 발간했다 이를 다양한 출판물로 제작함으로써 지역 문화자산 축적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25년에는 한국교통대학교가 참여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시민·대학 협업형 출판 모델로 사업을 확대했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그림책 작가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집필 활동을 지원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디자인과 편집,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 11명이 설화집 11권을 제작했으며, 해당 도서들은 2026년 발간돼 지역사회에 배포될 예정이다. 장효민 한국교통대학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5일 지회 회의실에서 ‘2026년 경로당 여가문화 지원사업 강사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경로당 여가문화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여가문화 강사 23명이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경로당 여가문화 지원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강사별 담당 구역을 정하는 추첨이 진행됐다. 또한 노인복지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노인학대 예방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해 강사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화했다. 위촉된 강사들은 올해 충주시 관내 27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문 수업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활성화와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각 경로당의 특성과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을 통해 여가문화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상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가까운 생활공간인 만큼, 여가문화 프로그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사 여러분의 전문성
충주시는 읍‧면 및 농촌동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시정 정보를 전달하고 재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의 기능 개선을 완료하고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은 이․통장들이 주민들에게 세대별 전화(유선, 휴대폰)를 활용해 행정 안내와 재난 정보를 전달하는 시민 밀착형 소통 시스템으로, 고령층이 많은 농촌 지역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번 기능 개선으로 기존 음성 및 문자 중심의 마을 방송에 이미지 파일 전송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행정 안내는 물론 재난 상황 시 대피요령 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정보 전달의 신뢰성과 시인성이 높아졌다. 특히, 실시간 방송 송출만 가능했던 기존 시스템에 예약 방송 기능이 도입돼 반복적인 행정 안내나 정기적인 주민 알림을 자동화 할 수 있으며, 방송 누락을 예방하고 시스템 활용도를 높였다. 김주상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시스템 기능 개선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안전 인프라 강화 조치로, 주민 체감형 정보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흥시는 관내 남부권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인 ‘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를 진행하는 가운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참여 신청을 2월 5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ㆍ수ㆍ금요일에 운영되며, 대상은 남부권 어린이집과 유치원 3~7세 아동이다. 교육 내용은 오엑스(OX) 퀴즈를 통한 구강 상식 학습과 올바른 칫솔질 체험 등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정왕보건지소 전문 인력이 건강버스 ‘엠버’와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는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인 구급차 엠버를 활용해 디자인한 이동형 교육 버스로, 어린이들이 직접 탑승해 체험할 수 있어 높은 흥미를 유발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242회의 교육이 진행돼 어린이 2,81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보현 정왕보건지소장은 “어린이들이 ‘엠버’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관내 퍼즐 대여 서비스 ‘한 조각 볕뜰’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빠른 영상과 즉각적인 자극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잠시 속도를 늦추고, 손끝 감각과 집중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조각 볕뜰’은 스마트폰 화면 대신 퍼즐 조각을 손에 쥐고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한 조각씩 맞춰 가는 경험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을 책 빌리는 장소에서 부모와 아이가 천천히 함께 머무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로 확장했다. 특히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함께 머무는 경험에 있다. 퍼즐을 맞추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보호자는 아이의 생각과 반응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게 된다. 정답을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퍼즐 활동은 아이들에게 실패와 기다림을 긍정적인 경험으로 바꾸는 계기가 된다. 퍼즐은 소래빛도서관 1층 영유아ㆍ어린이 자료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를 동반한 방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료실 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당일에만 관내에서 퍼즐을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nb
시흥시는 오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예술교육 ‘꼬마 작곡가’를 진행하는 가운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꼬마 작곡가’는 작곡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음악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놀이처럼 체득하며 자신만의 예술표현과 음악적 이해를 바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음악’을 직접 창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예술 활동에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참여 어린이가 직접 작곡한 음악을 전문 연주자의 연주로 감상할 기회도 제공된다. 창작 과정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스스로 예술적 자아를 발견하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3학년~5학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월 10일 10시부터 목감아트하우스27 또는 시흥문화예술 소통누리망(블로그ㆍ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목감아트하우스27’은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의 옛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된 생활문화시설이다. 2022년 3월 개관 이후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
시흥시는 지난 2월 4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교육도시 시흥-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시흥의 혁신교육지구부터 미래교육협력지구로 이어져 온 지역교육협력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과 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더 단단히 다지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진로 ▲디지털 ▲시흥교육과정 등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간다. 특히 시흥시가 추진해 온 교육도시 정책 역량과 교육지원청의 경기공유학교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교 안팎의 배움이 경계 없이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 구조를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역의 바이오 등 미래산업 기반을 교육자원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무 경험 기회를 넓히는 방향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이주배경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진로 정보 접근성과 참여 지원을 강화해 포용적 교육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는 지난 15년간 지역교육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