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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저항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국 곳곳서 정권심판 외쳐

2030 태극기 물결·국민교육헌장 릴레이…“정권의 몰락은 시간 문제”

국민저항권 발동!... “국민이 들고 일어났다”…광주까지 번진 반(反)이재명 정권 저항/출처=SNS 캡쳐

이재명 정권을 향한 국민적 분노가 전국적으로 폭발하는 가운데, 보수 진영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정권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광주에서조차 ‘이재명 타도’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정치권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의 맹공 이후, 보수 진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김 최고위원의 말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이는 정권의 정당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는 강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정권의 부정부패와 실정은 이미 국민 60% 이상이 알고 있다”며 “이제 국민저항권의 시대가 열렸다”고 주장했다.

■ 광주 민심 ‘폭발’…보수 진영 “이건 단순 집회가 아니다, 시대의 전환점이다”

전남·광주 지역에서조차 ‘이재명 타도’ 집회가 등장한 것은 단순한 지역 정치의 변화가 아니라 전국적 민심의 전환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집회 영상 속 시민들은 “이 정권은 이미 국민에게 버림받았다”, “더는 참을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 수호가 최우선”, “나라가 기울고 있다. 국민이 직접 막아야 한다”라고 외치며 격앙된 분위기를 보여줬다.

보수 단체 관계자는 “광주에서 이런 구호가 나왔다는 건 정권의 기반이 붕괴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민심이 뒤집힌 것이다”라고 말했다.

 

 

 

■ 서초·강남 야간 대행진…“도심 전체가 분노로 뒤덮였다”

서초–강남 일대에서는 수백 명 규모의 야간 대행진이 열렸고, 현장은 뜨겁게 고조된 분위기였다.

시민들은 “국민저항권 발동!”, “정권은 국민을 두려워하라!”, “이 정권의 폭주를 국민이 멈춘다”라는 강도 높은 구호를 외쳤다. 참가자들은 “일상에 바쁜 직장인조차 거리로 나오게 만드는 정권의 무능이 문제”라고 성토했다.

■ 2030 청년층의 급부상…“청년들이 깨어나자 정권이 흔들린다”

이번 흐름에서 가장 특징적인 변화는 2030 세대의 자발적 참여 증가다.

청년들은 ◆태극기 거리 행진 ◆애국 챌린지 콘텐츠 ◆친구·직장 동료와 함께하는 릴레이 시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이는 과거 보수 집회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세대 확장 현상이다.

한 20대 참가자는 “나라가 무너지는 걸 두고 볼 수 없다. 이건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다.

■ 국민교육헌장 릴레이…“잃어버린 국가 정체성을 되찾는 국민운동”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국민교육헌장 낭독 릴레이’가 확산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민교육헌장 낭독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 운동”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청년들은 “헌장에 담긴 국가관과 공동체 의식이 지금의 혼란을 바로잡을 수 있다” 는 의견을 내며 참여하고 있다.

 

■ 보수 진영 “민주당은 김민수 최고위원의 문제 제기에 응답하라”

보수 측은 민주당에 대해 한목소리로 경고했다.

“민주당이 김민수 최고위원의 지적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권의 부정적 의혹을 사실상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미 국민 60% 이상이 정권의 부패·국가 운영 실패를 체감하고 있다. 이는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민심의 현실이다.”

■ 정치권 전망 “정권 지지 기반 급속 붕괴…정국 대전환 가능성”

여러 정치평론가들은 최근의 흐름을 “단순한 집회를 넘어 국정 운영의 근간을 흔드는 민심의 분출” 이라고 해석한다.

또한 ◆광역권 집회의 확산 ◆청년층의 적극적 가세 ◆상징 지역(광주) 민심 변화 ◆등을 종합하면 향후 정국이 급속히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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