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작가의 6번째 초대개인전 《모든 마음이 피어나는 곳 – 드레의 숲》이 5월 11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본관 및 꽃마루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드레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온 감정들을 공룡과 꽃, 동물 친구들의 이미지로 풀어낸 전시다. 작품 속 공룡들은 서로 싸우기보다 꽃을 건네고 함께 어우러지며 관계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안드레 작가는 자신만의 감각과 시선으로 공룡과 꽃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밝고 자유로운 색채 속에 담긴 감정들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상상력을 전한다.
울산교육청 본관에서는 안드레 작가의 대표 작품들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 100호 대형 작품 〈흰머리 독수리 가족〉을 비롯해 110마리의 클레이 공작으로 구성된 〈공작의 깃털〉, 신규 작품 〈브라키오사우르스의 꽃무리〉와 〈모두 행복해져라〉, 〈모두 이루어져라〉 시리즈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드레의 숲’이라는 제목처럼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를 표현한다. 육식공룡과 초식공룡, 큰 공룡과 작은 공룡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을 통해 경쟁보다 공존, 두려움보다 관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안드레 작가는 폴리머클레이와 레진을 활용한 혼합매체(Mixed Media)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면 회화와 입체 표현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미래엔 특수학교용 초등 미술 교과서 표지 작가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안드레 작가는 “나는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고 조금 웃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전시 정보
- 전시명: 《모든 마음이 피어나는 곳 – 드레의 숲》
- 기간: 5월 11일 ~ 5월 28일
- 장소: 울산광역시교육청 본관·꽃마루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