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현장을 위한 실용교육감이 되겠습니다

  • 등록 2025.12.29 12:30:45
크게보기

신년기자회견서 2026년 주요정책 방향 ‘실용과 포용’밝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9일,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에는 단단해진 실력의 토대 위에 실용과 포용이라는 두 개의 돛을 달고 충북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라며, 새해 정책 방향을 밝혔다.

 

Ⅰ. 실용으로 삶에 힘이 되는 길을 열겠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취임때부터 지금까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문현답'의 실용적 관점으로 정책을 추진했다며, 단순한 현장 방문이 아닌 실제 삶의 현장에서 찾으려 했던 실용적 관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의 실용교육은 지식이 교실의 문을 넘어, 학생 각자가 저마다의 삶의 나침반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다시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험을 강조한 존 듀이의 실용주의와 실사구시를 강조한 다산 정약용의 사상처럼, 교육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실용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일상을 창작과 표현의 무대로 확대 ▲다채움을 통한 AI 역량 집중지원 ▲소리뜻 한자교육 도입 ▲진학과 취업 지원 강화 등을 밝혔다.

 

먼저, 예술 표현의 무대를 넓힌다.

 

학교 안에서는 틈새 버스킹과 전시회 등 학교 내 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자원을 담은 아트맵 제작과 학교 밖 예술 체험을 지원을 위한 예술 버스를 운영하며, 다채움과 연계한 온라인 예술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학교 안팎의 예술 경험 확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도입하는 '소리뜻 한자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려 말의 맥락과 개념을 풀어내 풍부한 사고와 의사소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아울러,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증제를 도입해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콘텐츠가 자율적으로 공유되는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정서와 심리, 이주배경 학생 지원 기능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진학과 취업은 공교육에서 책임진다'는 원칙 아래 도내 대입지원단을 120명으로 확대해 지역별‧전공별‧대학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숙련된 전문 기술인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지원도 이어간다.

40명의 스마트 취업지원단을 새롭게 운영해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Ⅱ. 포용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열겠습니다.

포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도 강조하는 가치로 교육에서의 포용이란 모든 아이를 차별없이 품고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사회의 약속이라며,

 

포용을 위한 정책으로 ▲기초학력 격차 해소 ▲바른 언어 생활교육 강화 ▲사회정서교육으로 마음건강 지원 ▲돌봄과 복지 확대 등을 발표했다.

 

2026년에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100명으로 늘린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75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해 수업 중 읽기곤란,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1대 1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수업 후에는 마음톡톡 학습멘토링단 100명을 신규 위촉해 단절 없는 학습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보은군과 음성군에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추가 신설해 지역 간 학습 지원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고 말했다.

또한, 바른 언어 생활교육인 눈높이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품격있는 언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마음건강 챙김학교, 동아리 지원 등 사회정서교육도 집중 지원한다.

 

아울러,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생애 초기 지원도 확대한다.

 

지난해 5세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4세까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무상교육과 보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영유아의 몸근육과 마음근육 키움사업을 확대해 350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에게는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새로 도입해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고, 읍면지역의 작은학교는 학교별 브랜드를 만드는 특색교육과정 운영으로 학교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꾸준히 다져온 충북교육의 실력 위에 실용의 가치를 더해 말이 아닌 정책으로 실행하고, 현장의 변화로 증명하는 실용 교육감이 되겠다.”라며 “포용으로 아이들을 차별 없이 품고, 실용으로 아이들의 삶에 힘이 되는 길을 만들며, 현장중심의 정책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jeong3448@gmail.com
뉴미디어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대표/발행인 최** | 등록번호 : 경기, 아52943 | 등록일 : 2021-07-02 | 제보 메일 : newmdtimes@naver.com | 연락처 : 070-8680-8507 | 수원취재본부 :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24번길 27-10 12층 1208-b1호 | 화성취재본부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신양2길 58 제에이동호 |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 본부 : 서초구 서초대로 65번길 13-10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후원계좌 : 기업은행 685-042149-01-013 뉴미디어타임즈 성남취재본부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 134 | 인천취재본부 :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433번길 21 | 파주취재본부 : 파주시 와석순환로 347 | 양평취재본부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시장2길 8 1층 | 여주취재본부 :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65 4층 | 평택취재본부 : 평택시 복창로 34번길 19-10 | 안성취재본부 : 안성시 공도읍 고무다리길 13-11 | 양주취재본부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6-3 203호 | 의정부취재본부 :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927-1 1동 904호 강남취재본부 : 강남구 역삼동 11길 20 a동 버베나하우스 a동 b01호| 강서취재본부 : 강서구 강서로47길108 | 관악취재본부 : 서울시 관악구 인헌23길 31 | 홍천취재본부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너브내길181 | 제천취재본부 : 제천시 아세아1길6 세종취재본부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서1길 13-4 | 당진취재본부 : 충남 당진시 운곡로197-8 |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 내곡로 77 | 부산취재본부A : 동래구 충렬대로487 | 부산취재본부B : 연제구 쌍미천로 16번길 5-7 뉴미디어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