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지역 마인드 강연회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진 바른인성교육원이 주최한 이번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감사,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마음을 여는 바이올린 연주와 시 낭송
마인드 강연회는 황효정 감동영상을 시청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한수아 바이올리니스트는 '잔향', '나 하나 꽃피면' 두 곡을 잔잔하게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박경미 씨는 ‘고마운 일’, ‘가지 않은 길’ 시 낭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1모임 마인드 강연: '내비게이션'으로 본 가치 있는 삶
지난 11월 27일, 당진시청 건너편 키아라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1모임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강연 주제는 ‘마음의 내비게이션’이었다. 안윤수 마인드 강사는 "마치 정확한 프로그램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를 받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비유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연은 올바른 삶의 준비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강사는 "정말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을 만나야 한다", "현명한 이들처럼 올바른 마음가짐을 준비해야 한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에 처음 참석한 윤영선 씨는 비유를 정확하게 이해하며 "현명한 이들처럼 준비를 해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듯이,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깊은 감동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듣고 행복한 삶에 대한 소망을 가지며 다음 강연에 대한 기대감을 품고 마무리했다.
2모임 마인드 강연: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삶의 중심축을 점검하다
12월 6일, 당진 민들레작은도서관에서는 인문학 강연과 마인드 강연이 결합된 2모임 강연이 열렸다.
천영택 마인드 강사는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강연했다. 천동설과 지동설의 중심축 비유를 통해 삶의 중심축을 '내 생각'에 둘 것인지, 아니면 '올바른 원칙'에 둘 것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제시했다.
강사는 "올바른 원칙을 중심에 둘 때 정확한 인도를 받고 삶의 여러 가지 어려움도 극복하며 올바른 삶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참가자는 "이런 강연을 처음 들었는데, 오늘 내 마음의 중심축이 틀렸다는 것을 발견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중심축을 옮긴다"고 소감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참석자들은 올바른 원칙을 기준으로 마음의 방향을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3모임 마인드 강연: 진정한 용서와 변화, 삶의 전환점
당진지역 3모임 마인드 강연에서는 이영훈 마인드 강사가 삶의 용서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은 용서와 배려, 그리고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삶의 소중한 가치를 전했다. 어려운 상황에 놓였던 이가 용서를 받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과정을 상세히 다뤘다.
강연에 새로 초청된 분들은 강연을 듣고 진정한 용서와 변화를 비로소 깨닫고 감사했다. 한 초청자는 이제 진정한 용서 덕분에 자신이 새롭게 되었다고 밝혔고, 삶의 주제에 관심이 없다던 참석자도 끝까지 경청하며 다음 강연 참석을 약속했다.
마인드 강연회는 새로운 이들에게 차근차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 되었으며, 초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의 메시지가 전해지며 함께한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기쁨을 더했다. 이번 마인드강연에 참석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강연회는 마무리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