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 학교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바자회 열다

  • 등록 2025.11.08 2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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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에너지가 또 다른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

학교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바자회 열다.

 

오프라인의 한계를 뛰어넘은 사이버대학 동문들의 뜨거운 연대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8층 일지글로벌홀에서는 특별한 온정의 장이 열렸다.

“학교발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총동문회가 주관하고, 전국 각지의 동문과 재학생, 교수진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

 

 

 

사이버대학이라는 특성상 오프라인에서 함께 모이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의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기부물품을 택배로 보내며 마음을 모았다.

덕분에 행사장은 다양한 물품과 정성으로 가득 차, 바자회는 풍성하고 활기찼다.

 

이날 행사를 위해 공병영 총장과 김나옥 부총장께서 총동문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배움의 울타리를 넘어,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며 “동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학교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손애경 입학처장님과 윤경주실용영어학과 학과장님의 세심한

지원으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명상치료학과 한정현 학과장님도 참석하셔서 응원해주셨다,

특히 명상치료학과 성태진 학우님은 이번 행사에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은 학우들의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뜻깊은 순간이 되었다.

 

 

경영학과 1학년 대표 박광구 학우님은 행사에 방문하셔서 열정과 포부를 남겨주시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학업에 전진하시겠다고 하셨다.

이관재 총동문회 감사님이 많은 얘기를 함께 나눠주시며 동기부여를 주셨다.

 

 

이경희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의 바자회는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학교와 사회를 따뜻하게 잇는 마음의

다리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총동문회는 학교의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장은 웃음과 정으로 가득 찼다. 물품을 구입하는 손길마다, 봉투를 건네는 순간마다,

‘함께’라는 공동체의 의미가 살아 숨 쉬었다.

동문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다시금 학교의 소속감을 느꼈고, 재학생들은 선배들의

나눔 정신에서 진정한 ‘인성교육의 본질’을 배웠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기금 마련 행사를 넘어, 온라인으로 연결된 배움의 공동체가

현실 속에서도 하나로 모일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자리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지혜로운 사랑의 실천’이라는 교육 이념이 그 어느 때보다 빛난 하루였다.

 

이경희 총동문회장은 마지막으로

“이 나눔의 에너지가 또 다른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동문회가 학교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힘찬 의지를 전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학교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이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 #글로벌일지아트홀 

#학교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바자회

이경희 기자 kyunghee-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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