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와 성장의 거점, 원스톱 투자 대구 FIX 2025 참가기업 대상 대구 투자유치 홍보

  • 등록 2025.10.23 16:50:08
크게보기

투자유치 홍보 부스 운영 및 대구 투자환경 소개

 

대구광역시는 ‘2025 미래기술혁신박람회(FIX 2025)’의 일환으로, 10월 23일 엑스코에서 열린 ‘제22회 자산어보’ 행사에서 대구의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했다.

 

대구시는 FIX 2025 기간 동안 대구시의 투자 환경, 산업지원 정책,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잠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미래모빌리티 기업과 FIX 2025 참관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주현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기회와 성장의 거점, 원스톱 대구’를 주제로, 대구의 투자 환경과 지원 정책, 정주여건 등을 소개하며, 대구의 신산업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먼저 산업화의 중심이자 삼성그룹의 발상지인 대구의 역사와, 미래 신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대구의 교통·물류 인프라, 지역 인재양성 사업, 안정된 노사환경, 우수한 정주여건을 강조하며, 대구에 투자하면 지원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와 원스톱 투자지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대구국가산업단지, 수성알파시티 등 대구의 주요 투자 입지와 AX 연구개발 선도도시로서의 비전도 함께 소개했다.

 

이어 2022년 7월 대구시와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최용운 대외협력사업 본부장이 수도권이 아닌 대구에 투자한 이유와 대구에서 경험한 원스톱 투자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제2국가산단,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단 등 투자 입지와 인센티브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활발히 이어졌다.

 

성주현 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FIX 2025를 찾은 기업 관계자들 대상으로 대구에 투자해야 할 이유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대구는 산업육성 의지는 물론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기업이 투자 결정을 내리면 대구시는 원스톱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인철 기자 sony4602@naver.com
뉴미디어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대표/발행인 : 최인철 | 등록번호 : 경기, 아52943 | 등록일 : 2021-07-02 | 제보 메일 : unodos123@naver.com | 연락처 : 070-8680-8507 | 수원취재본부 :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24번길 27-10 12층 1208-b1호 | 화성취재본부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신양2길 58 제에이동호 |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 본부 : 서초구 서초대로 65번길 13-10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용운 후원계좌 : 기업은행 685-042149-01-013 뉴미디어타임즈 성남취재본부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 134 | 인천취재본부 :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433번길 21 | 파주취재본부 : 파주시 와석순환로 347 | 양평취재본부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시장2길 8 1층 | 여주취재본부 :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65 4층 | 평택취재본부 : 평택시 복창로 34번길 19-10 | 안성취재본부 : 안성시 공도읍 고무다리길 13-11 | 양주취재본부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6-3 203호 | 의정부취재본부 :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927-1 1동 904호 강남취재본부 : 강남구 역삼동 11길 20 a동 버베나하우스 a동 b01호| 강서취재본부 : 강서구 강서로47길108 | 관악취재본부 : 서울시 관악구 인헌23길 31 | 홍천취재본부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너브내길181 | 제천취재본부 : 제천시 아세아1길6 세종취재본부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서1길 13-4 |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 내곡로 77 | 부산취재본부A : 동래구 충렬대로487 | 부산취재본부B : 연제구 쌍미천로 16번길 5-7 뉴미디어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