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생최고경영자과정, 장생 패러다임 여는 첫 발 내딛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개설한 장생최고경영자과정 1기의 출범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을 넘어, 우리 시대가 맞이한
장생(長生)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선언으로 평가된다.
지난여름 장생연구소의 설립과 함께 개설된 이번 과정은
건강·행복·장수의 완성을 목표로, 몸과 마음, 지혜를 아우르는 융합적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병영 총장은 "장생 CEO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9월 3일 열린 입학식 및 개강 특강에서는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이
‘건강오정법’을 주제로 동서의학을 통합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는 브레인트레이닝과 통합의학의 실천을 통해 90세에도 꺾이지 않는 체력과 열정을
직접 보여주며, 다가올 120세 장생시대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제시했다.
1기 과정에는 총 37명의 엄선된 인원이 참여해
‘건강한 수명 연장’과 ‘의미 있는 인생 2막 완성’을 위한 학문과 체험을 함께 탐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장수만이 아닌, 가치 있는 삶의 지속과 자기 계발을 추구하는 리더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과정의 상징성이 크다.
몰입과 명상, 힐링, 뇌파코칭을 통해 슈퍼에이저로 상징하는 웰니스 CEO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9월 10일에는 2주차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날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8층
일지글로벌홀에서 열렸으며, 뇌파·맥파 측정, 석학 특강, 체험훈련으로 구성되었다.
연사로는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초청
‘언어의 뇌과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뇌연구를 65세 시작하셔서 90세인 지금까지 끊임없이 연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셨다.
특히 은퇴 싯점을 없애자는 말씀은 깊은 공감을 주었다.
수업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참가자들을 위한 고급 도시락 석식이 제공되며,
참가자 간 교류의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과정은 건강 수명의 연장과 함께 자기 완성과 사회적 리더십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 장생최고경영자과정1기 #공병영총장 #전세일 브레인트레인너협회장
#조장희 뇌과학자 #장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