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빙수 맛집으로 유명한 과천의 완데이 카페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과천 지역 대표 디저트 카페 '완데이'가 8월 28일 삼성서울병원에 수제쿠키 100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생명을 지키는 의료진과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있는 환아들, 그리고 곁에서 함께하는 보호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완데이는 평소 망고빙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카페다. 생망고를 듬뿍 올린 프리미엄 망고빙수와 티라미수, 구움과자 등 다양한 디저트로 과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코코아 파우더가 올라간 크림층이 독특한 '완데이 크림라떼'는 단골들 사이에서 숨은 인기 메뉴로 통한다.
"이런 카페가 우리 동네에 있다니!" 돈쭐 러시 현재진행형
완데이의 이번 선행이 알려지면서 "이런 착한 카페를 응원해야지!"라며 '돈쭐'을 내주러 오는 손님들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매장에는 평소보다 2-3배 많은 주문이 몰리고 있으며,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생길 정도로 방문객이 늘었다.
40대 직장인 김모씨는 "SNS에서 완데이 소식을 보고 바로
달려왔다"며 "망고빙수도 맛있는데 이런 마음 따뜻한 일까지 하니까 더 자주 오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완데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크고 작은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며 '착한 카페'로 입소문을 타왔다. 넉넉한 주차 공간과 깔끔한 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힐링 스팟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선한 영향력이 선한 영향력을 부른다"는 말이 딱 맞는 상황.
완데이의 다음 선행도 기대된다!
완데이 매장 위치: 경기 과천시 광창로 14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