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얀그룹이 여는 '100가지 여정' 행사는 그룹 성장에 기여한 사람, 장소, 커뮤니티를 기리는 시간

-- 싱가포르 반얀트리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그랜드 오프닝 기간 동안 일주일간의 축제로 마무리

싱가포르 2025년 9월 1일 -- 독립적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 반얀그룹(Banyan Group)('반얀트리 홀딩스 리미티드(Banyan Tree Holdings Limited)' 또는 '그룹' – SGX: B58)이 9월 1일 자사의 100번째 호텔 오프닝을 앞두고 글로벌 축하 행사 '100가지 여 정(100 Journeys)'을 공개했다. 전 세계 호텔과 리조트에서 100일 동안 진행되는 본 행사는 반얀 그룹이 30년간 추구해온 목적 중심의 호스피탈리티 성장을 기념한다. 푸껫에 처음 리조트를 오픈한 이래로 그룹의 포트폴리오는 싱가포르에서 문을 열 최신 랜드마크인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바이 반얀트리(Mandai Rainforest Resort by Banyan Tree)까지 현재 20개국 12개 브랜드, 총 100개 리조트와 호텔로 확대됐다.

반얀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온 사람, 장소, 커뮤니티를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25년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에서 탐방, 웰빙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진행되는 축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반얀그룹은 책임 있는 경영과 사회적 가치 공유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그룹의 기업 파트너들의 지원과 함께 이번 축제의 티켓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더해, 싱가포르 대통령 주관 연례 캠페인 '프레지던트 챌린지(President's Challenge)'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지역 자선 단체와 사회 복지 기관을 지원한다.

호렌영 (Ho Ren Yung) 반얀그룹 부사장은 "11월 말에 100번째 호텔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며 열리는 '100 가지 여정' 행사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이루면서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잘 보여준다"면서 "이는 지금 우리를 있게 해준 커뮤니티에 대한 헌사이자 여행이 끝난 후에도 손님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을 의미 있는 숙박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는 우리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반얀에서의 경험은 언제나 사람, 장소, 목적에 대한 배려를 기반으로 해왔다"면서 "이는 여행의 가치를 단순히 방문 횟수가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새로운 시각을 얻는 경험을 통해 재정의한다"고 덧붙였다.

100가지 여정:함께 나누는 이야기, 개인적 발견, 지속적 영향력을 기념하는 행사

2025년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되는 100가지 여정은 손님, 직원,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이야기, 개인적 발견, 지속적인 영향을 기념하는 글로벌 행사다. 각 여행지에선 여행자들이 진정한 문화 교류에 참여하고, 개인적 발견을 추구하고, 세심한 호스피탈리티가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방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각 호텔은 모두가 존중하는 탐험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전체적인 공동 스토리텔링에 기여한다.

100가지 발견: 장소의 발견

반얀그룹은 포트폴리오 전반 리조트와 호텔에서 여행자들이 각 지역의 문화와 특성을 몰입해 체험할 수 있는 100가지 경험을 엄선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반얀트리 링하(Banyan Tree Ringha)에서 티베트 흑자기 만들기, 카시아 푸껫(Cassia Phuket)에서 현지 음식 요리 체험, 반얀트리 히가시야마 교토(Banyan Tree Higashiyama Kyoto) 인근 사찰에서의 명상 체험 등이 있다. 더불어 반얀트리 알울라(Banyan Tree AlUla)에서는 고대 암석 지형 탐험, 가리야 무 캉 차이(Garrya Mu Cang Chai)에서 베트남의 황금빛 계단식 논 거닐기, 반얀트리 양수오(Banyan Tree Yangshuo)에서의 대나무 뗏목 체험 및 다와 이후루(Dhawa Ihuru)에서는 몰디브의 침몰 선박 다이빙도 즐길 수도 있다. 반얀트리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에서는 싱가포르의 생물다양성을 기념하는 자연과 사진 워크숍이 마련되며, 앙사나 코르푸(Angsana Corfu)에서는 올리브 숲과 역사적 탐방로를 따라 진행되는 가이드 생태 탐방(guided eco-walk)를 통해 방문객들이 환경 보호와 자연에 대한 배려를 실천할 수 있다. 각 체험은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고, 개인적 성찰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설계됐다.

100가지 영향: 지속가능성을 통한 발견

반얀그룹은 '환경을 포용하고 사람을 섬긴다(Embracing the Environment, Empowering People)'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과 문화유산을 자사 비즈니스와 통합하며, 호텔 전반에서 의미 있는 영향을 창출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이러한 노력은 그룹의 사명을 실천하고 발전시키는 직원과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통해 구현된다.

몰디브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해양 연구소(Marine Lab)가 고객들을 산호 보존과 해양 교육에 참여시킨다. 중국에서는 반얀트리 쑤저우(Banyan Tree Suzhou) 인근에서 조류 보호를 지원한 결과, 현재 170종 이상의 조류가 번성하고 있다. 빈탄섬(Bintan Island)에서는 2008년 이후 5천 8백마리 이상의 바다거북이 방류되었으며, 고객 주도형 자연 복원 투어(rewilding tour)도 진행된다.

반얀그룹의 노력은 단순한 환경 보전 차원을 넘어선다. 반얀트리 양수오(Banyan Tree Yangshuo) 인근 마을에 깨끗한 물 공급 사업, 반얀트리 갤러리(Banyan Tree Gallery)를 통한 장인과의 협업, 청소년에게 교육과 직업 기술을 제공하는 시들링 프로그램(Seedlings Programme)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스테이 포 굿(Stay for Good)' 프로그램을 통해 투숙객들도 지역 사회와의 교류에 참여하며 문화를 존중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장려하고 있다.

100가지 이야기: 타인의 시선을 통한 발견

100가지 여정의 중심에는 고객, 직원, 지역 사회의 목소리가 자리한다. 100 가지 이야기는 디지털 엽서와 개인 소감을 통해 여행 경험을 정의하는 변화와 연결의 순간을 포착한다.

2025년 9월 1일부터 12월 9일사이 고객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이 확장되는 추억의 도서관에 기록할 수 있다. 100편의 응모작은 각각 100달러 상당의 반얀그룹 전자 상품권을 받게 되며, 상위 3명의 스토리텔러에게는 2박 3일 숙박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100가지 여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groupbany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화질 이미지는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반얀그룹 소개

반얀그룹('반얀트리 홀딩스 리미티드' 또는 '그룹' - SGX: B58)은 목적 의식을 가진 독립적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이다. 반얀그룹은 선구자 정신, 디자인 주도 경험, 책임감 있는 경영에 대한 노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20개국 이상에 걸쳐 90곳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 140곳이 넘는 스파와 갤러리, 20곳 이상의 브랜드 레지던스를 보유하고 있는 반얀그룹은 플래그십 브랜드인 반얀트리를 포함해 12개의 글로벌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고유한 브랜드는 체험형 멤버십 프로그램인 위드반얀(withBanyan)으로 통합되어 있다. '환경을 포용하고 사람을 섬긴다(Embracing the Environment, Empowering People)'라는 창립 정신은 반얀 글로벌 재단(Banyan Global Foundation)과 반얀 아카데미(Banyan Academy)를 통해 구현하고 있으며, 재생 관광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이끌어가는 선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