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10일 -- BICV 테크놀로지(이하 BICV)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 데뷔했다. BICV는 ▲인텔리전트 콕핏 도메인(Intelligent Cockpit Domain)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도메인(Intelligent Driving Domain) ▲콕핏-드라이빙 융합 도메인(Cockpit-Driving Fusion Domain) ▲텔레매틱스 & 커뮤니케이션(Telematics & Communication) 분야에서 자체 개발한 30개 이상의 제품을 선보였다. 양산 품목부터 최첨단 혁신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 제품들은 자동차 '지능형 연결' 분야에서 BICV의 선도적 위치를 재확인해준 것으로 평가된다. BICV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국제적인 확장 전략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렸다.

BICV는 CES에서 ▲MARS 시리즈 인텔리전트 콕핏 ▲인텔리드라이브 2.0 콕핏-드라이빙 융합 도메인 컨트롤러(IntelliDrive 2.0 Cockpit-Driving Fusion Domain Controller) ▲CMS 전자식 외부 미러(CMS Electronic Exterior Mirror) ▲드라이빙-주차 융합 도메인 컨트롤러(Driving-Parking Fusion Domain Controller) ▲5G+V2X+고정밀 내비게이션 컨트롤러(5G+V2X+High Precision Navigation Controller) ▲스마트 안테나(Smart Antenna) ▲4G/5G T-BOX, ECALL-BOX 등의 제품을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SA8775 기반의 인텔리드라이브 2.0 콕핏-드라이빙 융합 도메인 컨트롤러는 도메인 간 융합 기술 분야에서 BICV의 혁신적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인텔리드라이브 2.0은 시스템 시너지와 성능을 향상시키고, 고속 NOA, MNP 메모리 드라이빙, HPA 메모리 주차와 같은 첨단 기능을 지원해 운전 경험을 최적화한다.

MT8678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MARS 06 인텔리전트 콕핏은 전체 장면을 보여주는 3D 인터랙티브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4개의 화면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강력한 연산 능력 덕분에 인간과 기계 사이에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이 제품에는 ▲IVI ▲계기판 ▲AVM ▲DMS ▲IMS ▲AI 대형 모델 ▲APA 등의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 파이오니아(Pioneer)와 공동 개발한 적외선 야간 투시 제품은 여러 제품군의 확장을 지원하고, DMS/IMS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Acute 2.0 CMS는 고해상도 이미지 품질, 저전력 소비, 저지연 시간을 자랑하며, 강력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ISP 튜닝과 알고리즘 통합을 이뤄냈다.

BICV는 프로젝트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퀄컴(Qualcomm) 및 MTK 등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러 콕핏 도메인 및 기타 지능형 연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하여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해외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일부 콕핏 제품은 AA/CA 인증을 통과하여 유럽과 북미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BICV는 태국에 공장과 일본에 사무소를 세우고, 한국과 독일에서 사업을 확장하면서 현재 해외 진출 국가와 지역 수를 10개 이상으로 늘렸다.

BICV는 자동차 지능형 연결 산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개발 잠재력을 갖춘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고 기술의 경계를 허물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편안하며 지능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