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동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본격화

  • 등록 2026.04.07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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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친수공간 활용 5월 착공, 연내 준공 목표 추진

 

김해시는 대동면 조눌리에 파크골프장 36홀을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 친수공간을 활용해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대동면 조눌리 33번지 일원으로, 총 4만1,893㎡ 부지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9억원이며, 이 중 2억7,000만원을 지난 3월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시비 부담을 줄이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

 

대상지는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상 일반보전지구에 해당돼 체육시설 입지가 불가했으나 2024년 12월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친수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체육시설 입지가 가능해졌다.

 

이후 김해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올 1월 하천점용허가를 득하는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김해시는 이달 중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를 완료한 후 5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낙동강 친수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 건강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unodo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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