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도서관은 군민과 함께 읽고 공감할 올해의 책 4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은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에 따라 모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창군을 대표하는 올해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한 독서문화 캠페인의 일환이다.
고창군은 4개 분야(일반문학 6, 비문학5, 청소년 5, 어린이 5) 총 21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온·오프라인 군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고창군민 2,42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부문별 최다 득표 도서를 올해의 책으로 확정했다.
선정 도서는 일반문학 분야 ▲제철행복(김신지), 비문학 분야 ▲청춘의 독서(유시민), 청소년 분야 ▲늪지의 렌(최상희), 어린이 분야▲긴긴밤(루리) 총 4권이다.
이번 선정은 앞서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분야별 후보 도서를 선정한 뒤, 군민들의 직접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지역 주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창군은 4월 12일부터 시작되는 도서관 주간에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 독서 릴레이, 한 줄 감상평 쓰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독서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고창군 올해의 책은 일상속에서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도서들로 엄선했다”며, “앞으로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참여형 활동을 펼쳐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독서문화로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