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 구민과 30명 미만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및 응급상황에 대비해 누구나 쉽게 익히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매달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로구보건소 9층 상설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회차당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30명 이상 단체의 경우 별도 문의를 통해 일정 협의가 가능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뤄져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신청은 구로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서울특별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신청 인원이 5명 미만일 경우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위급 상황에서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심폐소생술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 누구나 쉽게 익혀 응급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