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3일 오전, 신내동 청남공원 내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에서 ‘제2기 현장농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현장농부학교는 도시농업 기초교육과정으로서 농업기초지식과 기초영농교육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에는 1기 수료생 22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2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25명의 2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현장농부학교에서 도시농업의 기초부터 쉽고 즐겁게 배우며 자연과 소통하고 도시농업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중랑구가 도시농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오는 7일 오후 3시, 초등학생들의 행복한 방과후를 책임질 ‘우리동네키움센터’ 6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소득 상관없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기관이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중랑구 6호점은 개소식 이전 7월부터 운영을 미리 시작해, 방과후 휴식과 자기주도 학습, 창의적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묵1동에 위치한 센터는 115.8㎡ 규모로 활동공간, 독서 공간, 화장실 및 주방,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1명이 상주하며 아이들을 돌본다. 센터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센터 이용 등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6호점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에 맞벌이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구 도시 에너지·탄소 관리 시스템’으로 지난 10월 27일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분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최신 기술인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민원과 행정 효율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구는 아이디어·기획 분야에서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강남구 전체 건물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도시 에너지 3D맵’을 구축해 탄소중립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강남구에서 지난 4월부터 행정에 디지털 혁신을 도입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한 민관협력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제1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를 통해 시작됐다. 협력기업인 나인와트(대표 김영록)는 에너지사용량, 이산화탄소배출량, 건축물대장 등 3개월마다 업데이트되는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건물 단위로 에너지사용량,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고, 강남구 전체 도시 단위의 에너지사용량을 3D 지도로 시각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저녁, 상암카이저팰리스에서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작은 음악회에 참석했다. 상암카이저팰리스 노인회(회장 김태덕)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상암카이저팰리스를 비롯한 인근 아파트 주민에게 깊어가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날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공연을 올해 다시 재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연 시작 전 주민들에게 “오늘 성악 공연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정릉탐방지원센터 일대에서 4일 ‘정릉동 북한산 단풍문화축제’가 펼쳐졌다. 단풍이 물들어 수려한 경관과 산세를 뽐내는 북한산에서 아름다운 재즈 선율과 7080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통기타 반주가 어우러지며 더욱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었다. 올해 처음 열린 ‘정릉동 북한산 단풍문화축제’는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정릉4동 주민으로 구성된 정릉동 북한산 단풍문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문)가 개최했다. 정릉동만의 특색있는 단풍 축제를 통해 북한산을 지역 대표 명소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날 공연을 즐기기 위해 7백여 명의 관객이 모였으며, 북한산 사진 공모전 수상식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입구에 수상작 전시회가 열려 북한산의 아름다움과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가가 됐다. 13시 50분 시작한 1부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한국무용과 우쿠렐레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서경대 공연팀의 댄스와 버스킹이 이어지고 재즈밴드 포시즌의 아름다운 재즈 멜로디로 가을 하늘을 가득 채웠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4일 동대문구 배봉산은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2023 동대문구 북페스티벌’ 행사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배봉산 둘레길에서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행사가 열렸다. 배봉산 열린광장에서 출발해 약 4.5km의 순환 산책길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노약자나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약자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봉산자락길(데크설치)코스로 진행됐다. 치어리더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과 색소폰 연주,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으로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또한, 관내 기업체의 협찬을 받아 냉장고, 세탁기, TV,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과 자전거, 이불세트 등의 풍성한 경품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후 1시부터는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2023 동대문구 북페스티벌’이 열렸다. 20여 개의 공립·사립·시립·학교 도서관과 동대문구, 동부교육지원청 등에서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15개 체험부스와 홍민정 동화작가(창작동화 ‘고양이 해결사 깜냥’ 저자)와의 만남 등이 진행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오는 18일 ‘제13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7일까지 다문화가족 6개 팀을 모집한다. 코로나19 기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던 대회를 올해는 다시 한남동 복합문화센터 3층 가족센터 내에서 ‘낭만을 싣는 세계캠핑요리’를 주제로 다양한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7일까지 결혼 이민자와 이들의 가족, 친구 등 1팀당 4명으로 구성해 온라인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선정된 6개 팀 대표 1명 이상은 장보기 참석이 필수다. 구는 가족과 이웃이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식탁 위로 가져와 세계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용산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문화와 전통을 대표하는 캠핑요리를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가족은 특색있는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이외에도 현장에는 놀잇감 만들기, 별자리 체험 등 ‘가족 체험존’과 곳곳에 캠핑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캠핑 포토존’도 운영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11월 10일부터 이틀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2023 도심산업 페스타 'Color of Junggu'’ 를 개최한다. 중구는 신당동, 충무로, 을지로 일대에 모여있는 봉제, 인쇄, 조명 등 대표 도심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축제를 열어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소상공인 간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Color of Junggu'는 Fashion(패션봉제) ․ Printing(인쇄) ․ Lighting(조명) 산업을 고유의 색으로 상징화했다. 도심 산업은 중구에서 50년 이상 뿌리를 내리며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공정 시스템을 지역 내에 갖추고 있다. 이러한 도심 산업은 최근 최신 기술과 접목돼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수요에 맞춘 소량 생산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2023 도심산업 페스타 개막행사는 10일(금) 오후 6시 30분 ‘어반 런웨이’ 패션쇼와 함께 진행된다. 식전 공연, 중구청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의 업무협약체결에 이어서 패션쇼와 콘서트 무대가 열린다. 패션쇼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8일 오전 10시 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고3 수험생과 학부모 등 600명을 대상으로 ‘2024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구는 매년 달라지는 대입전형에 수험생들의 대학 및 학과 진학을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고 입시교육 전문가들이 오는 16일 치러지는 대입 수능시험의 가채점에 따른 대학별 예상 합격점수, 학과별 정시 지원 전략 등 최신 입시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먼저,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2024 정시 수능점수 예측, 과목 간 성적 차를 고려한 대학별 유불리 분석, 합격점수에 영향을 주는 변수 등을 설명한다. 이어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이 정시 모집군별 전형 분석, 상위 15개 대학 정시모집 지원전략,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정시모집 지원전략 등 테마별 정시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설명회 종료 후에도 유튜브 ‘서초런TV’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료집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설명회 당일 오후 1시부터는 서초문화예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진로진학지원을 위해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에 ‘2023년 진로진학 멘토링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3년 진로진학 멘토링 박람회’는 치열하게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관악구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전략 수립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진학 멘토링’, 전문 진로진학컨설턴트단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진학 멘토링에는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포함한 의학보건계열 4개학과, 자연공학계열 7개학과, 인문계열 5개학과, 사회경영계열 5개학과, 교육관련학과 3개학과 총 24개학과의 멘토단이 참여해 학과정보와 대입준비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입시 상담은 전문 진로진학컨설턴트단이 고교선택과 대입준비에 필요한 진학 정보를 1:1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진학멘토링은 1부와 2부 각 100명, 입시상담은 50명이며, 참가 방법은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또는 관악구청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이달 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뮤지컬 '디지털 M컷' 공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확대되어 가는 디지털 성범죄의 홍수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예방교육을 실시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균형적인 시각을 확립해 나아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기획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공연으로 기존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 등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은 신나는 노래와 춤, 다채로운 내용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끼며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과 특성 등 이해도를 높이고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알아보며 성폭력 예방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위하여 참여 희망 학교를 사전에 모집 후 양화초, 목원초, 정목초 등 관내 9개 초등학교를 선정했다”며 “교육은 해당 학교 강당 및 갈산문화예술 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가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명소 4곳을 소개했다. 풍납동 ‘달빛산책로’는 2천 년 전 한성백제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최근 조성이 완료된 이 길은 풍납토성을 따라 2km, 3구간에 걸쳐 백제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백제의 상징색인 황색, 청색, 녹색을 주제로 경관 조명, 수막새 문양 블록,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낮과 밤 언제든 걷기에 좋은 길이다. 일부 구간은 부드러운 흙을 새로 깔아 맨발 걷기에도 제격이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백제왕들의 업적과 지배체제, 해상교류부터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백제 유물과 유적에 대한 해설을 녹여낸 탐방로로 이어진다. 문화재와 현대가 공존하는 고즈넉함 속에 이색적인 도보여행을 선사한다.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단풍길 99선’에 선정된 가을단풍길 3곳도 가을 나들이로 제격이다. 위례성길, 송파나루공원, 성내천 산책길이다. ‘위례성길’은 송파구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다.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평화의문 광장까지 이어지는 약 1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사례 경제분야 중‘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해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생산성 측면에서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상은 생산성 지수와 생산성 우수사례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성북구가 수상한 우수사례 부문에는 경제, 환경, 문화, 복지 총 4개의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의 시·군·구의 자율응모로 심사를 시작한다. 올해 생산성 우수사례 부문에는 총 143개의 지자체가 361건을 신청했다. 1차 서류검토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2건의 지자체 사업을 선정했다. 성북구는 맥양집 등 불법 유해업소가 밀집해 주민이 기피하던 삼양로 거리를 청년창업의 중심지로 변화시킨 ‘길음청년창업거리 조성’ 사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불법유해업소가 즐비하던 삼양로 거리가 이제는 청년이 창업을 꿈꾸고 주민이 함께 즐기는 거리로 변화하게 된 것은 민·관의 지속적인 관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단체장 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시대일보사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또는 개인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이 구청장은 2022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정책 기조 아래 주민 중심의 행정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로 ‘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단체장 부문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성북구는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주민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정책으로 만드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언덕과 굽은 골목이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철 주민 안전에 대한 제안도 많았다. 이 구청장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사도가 높은 도로의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와 제설제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도로열선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왔다. 현재 성북구의 친환경 도로열선 시스템은 총 48개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오전,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서울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JTBC가 주최한 이번 마라톤은 42.195km의 풀코스와 10km 코스 두 가지로 진행됐다. 또한 휠체어 부문도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했다. 대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오세훈 서울시장, 이수영 JTBC 대표,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 등 내빈과 마라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약 35,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힘찬 총성 발사로 서울마라톤의 시작을 알리며 참가자들이 부상 없이 끝까지 완주하도록 응원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