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11월 25일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 강당에서 ‘2023 중3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미리보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생의 진로 희망과 적성에 따른 맞춤식 진로·진학의 방향을 설계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사전에 참가 신청한 서울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50명 이며, 신청은 전자 설문 응답(붙임 참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하여 강의 자료를 추후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쌤TV’에 탑재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대비', '2024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진로·진학을 고려한 선택과목 안내', '대입 전형 및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에 대해 고교학점제와 대입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선택과목 안내서 집필진과 대학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신상열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의 고교학점제 및 대입 관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올 연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특별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2023 서울콘(SeoulCon)’에 참여해 일상·패션·뷰티 등 서울만의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홍보할 메가급 인플루언서들의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2023 서울콘’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 5인과 신규로 위촉된 홍보대사 4인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3 서울콘’은 인플루언서가 가진 파급력 자체에 초점을 맞춘 박람회로 오는 2023년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아트홀, 어울림광장, 디자인 랩 등에서 열린다. ‘2023 서울콘’ 1차 라인업으로 확정된 인플루언서는 ▴SUNNY DAHYE(한국, 유튜브 구독자 653만) ▴BABY JINGKO(태국, 유튜브 구독자 73만) ▴Bianca Kartika(인도네시아, 유튜브 구독자 135만) ▴Ms Kuan(말레이시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71만) ▴Chloe Nguyen(베트남, 인스타그램 팔로워 62만)등 5인으로 이들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사례 1' 서초구에 거주하는 임모씨(40대, 여)는 최근 대중교통비 인상으로 시장이나 병원 등을 방문할 때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데, 지난 10월에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서울라이트 한강빛섬축제’를 따릉이 반납 시 알게 되어 저녁에 따릉이를 타고 가서 축제를 즐겼다. # '사례 2' 강동구에서 노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이모씨(50대, 남)는 가끔 업무상 가까운 거리에 다녀올 때 따릉이를 이용하는데, 며칠 전 따릉이 반납알림문에 게시된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 개원 안내를 보고 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및 입소 관련 궁금한 점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 위주로 친절하게 제공하기 위해 그 시작단계로 서울 전역에 산재한 따릉이 대여소의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나가고 있다. 따릉이앱을 통한 정보제공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주요 행사나 신규시설 등의 정보를 행사 장소나 시설 위치를 중심으로 인근의 따릉이 대여소 20개소 이상을 선정하여 선정된 대여소에 따릉이를 반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세계적인 다국적 의료, 제약기업과 손잡고 ‘질병 진단(Diagnostics)’ 분야의 전문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BMS 등 글로벌 제약․의료기업과 협력하며 바이오분야 창업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성장 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서울시는 로슈진단 아시아퍼시픽, 한국로슈진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질병진단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창업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9일 체결했다. 로슈진단은 질병 진단 분야에서 125년 역사의 세계적 리더 기업으로 손꼽힌다. 업무협약식에는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랜스 리틀 로슈진단 아시아퍼시픽 대표,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아그네스 호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브리전 3 대표,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로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다국적 의료, 제약기업으로 제약과 진단 부문으로 나뉜다. 현재, 종양학, 바이러스학, 신경학 및 안과 질환 분야에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반려인능력시험은 서울시와 ㈜동그람이가 2019년부터 개최해 올해 5회째 맞이하는 행사로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반려인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10월 15일 치러진 제5회 필기시험에는 총2,425명(강아지 부문 1,326명, 고양이 부문 1,099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필기시험 평균 점수는 강아지 부분은 72점으로 작년 평균 55점에 비해 대폭 상승했고, 고양이 부분은 68점으로 전년도 평균 69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무엇보다 올해 필기시험에서는 2019년 반려인능력시험 첫 개최 이후 5년 만에 강아지 부문 만점자가 나왔다. 1등 만점자는 인천에 사는 노령견 보호자 김은지(만 37세)님으로 1등에게는 ㈜동그람이가 준비한 애견 유모차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만점자 김은지씨는 평소 강아지 관련 프로그램을 자주 시청하고 강아지와의 소통과 호흡을 위해 항상 노력하며, 서울시에서 제공한 문제은행을 위주로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반려견인 포메라니안 다다가 노령견으로 장거리 이동이 어려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서울시 북스타트 엄마 북(Book)돋움’ 사업의 수혜자가 11월 기준으로 3만 7천 명을 돌파했다. ‘엄마 북(Book)돋움’은 예비 엄마아빠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 정보를 담은 도서를 ‘책상자’로 선물하는 사업이다. 서울도서관 ‘엄마 북(Book)돋움’은 예비 엄마아빠의 육아 편의를 돕기 위해 ▴육아정보를 담은 엄마아빠책 1권 ▴태교 및 소통활동에 활용하는 우리아이 첫 책 2권 ▴서울시 육아정보들을 ‘책상자’에 담아 집으로 택배발송하는 사업이다. 2022년까지는 인근 도서관이나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책선물을 받던 ‘서울북스타트’ 사업이 추진됐으나, 올해부터 온라인 신청․택배발송 방식으로 신청 방법을 편의성을 높였다. 2022년 1단계 책꾸러미가 총23,713건이 배포된 것과 비교해 10개월만에 배포율이 156%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책상자를 신청하기 어려운 부자가정이나 조손 가정의 경우에도 서울 맘케어 누리집을 통해 이메일로 신청서를 받아 배송하여 누구나 예외 없이 책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책상자에 포함된 ‘엄마 북(B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8~2022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11월 중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1월에 발생한 화재는 2,032건으로 전체 화재 중 7.3%를 차지했다. 인명피해는 17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총 165명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167건으로 나타나 11월 전체 화재 건수의 57.4%를 차지했다. 특히 부주의 화재의 세부 유형 중 가연물 근접 방치에 의한 화재가 123건으로 전월(71건)보다 73.2%(52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1월에는 전기장판 등 난방용 기구 화재(73건)가 전월(20건)에 비해 53건↑(265%↑)이나 증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1월은 난방용 기구 화재가 전월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시기”라며 “난방용 기구 사용 시 혹시 모를 화재예방을 위해 주변에 가연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1월 중 안전사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공급 16주년’을 맞아 장기전세주택에 살았던 거주자 수기공모전을 열고 16개 작품을 선정, 책으로 엮어낸다. 시는 수기집을 활용해 ‘장기전세주택’의 장점을 더 널리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8월~9월 진행한 ‘장기전세주택 거주경험 수기공모전’에서 총 16개 작품을 선정, 9일 10시 50분 서울시청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상 및 간담회’에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해 상을 수여하고, 참석한 20여 명의 수상자들과 함께 장기전세주택 거주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시프트(SHift)’라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오세훈 시장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했다. 2007년 8월 발산2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지난 16년 동안 서울 시내에 총 33,973호가 공급됐다. 시는 앞으로 역세권 장기전세․상생주택 등 장기전세주택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전세주택이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가족단위 거주가 가능한 중형(50~85㎡) 평형을 주로 공급하고, 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서울우리소리박물관(종로구 율곡로 96)은 개관 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주간을 운영한다. 이벤트, 교육, 공연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우리소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14일~28일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유튜브 영상 후기 작성 및 인증샷 업로드와 같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교 육) 16일 오전 10시에는 향토민요 가사를 활용한 캘리그래피 교육이, 23일 오전 10시에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한옥으로 구성된 어반스케치(채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 연)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의 두 번째 민요프로젝트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Ⅱ'를 함께한 듀오 “솔솔”의 '하늘, 땅, 바다' 공연이 개최된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민요프로젝트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Ⅱ'는 자연 '하늘, 땅, 바다'를 주제로 듀오 “솔솔(solsol)”과 협업하여 ‘별 하나 나 하나’(하늘), ‘나무로다’(땅), ‘이여싸!’(바다) 3곡을 새로운 음원으로 제작했고, 각각의 특징을 살린 뮤직비디오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11월 8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번 결정안은 강남구 수서동 727 외 1필지(부지면적 3,070.5㎡)에 위치한 도시계획시설(주차장)을 폐지하고 도시계획시설(광장)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서역 주변은 SRT, 지하철 3호선, 수인 분당선 등이 지나는 서울의 주요 관문이자 서울 둘레길 대모산 입구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보행자를 위한 쉼터 및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이 일대는 개발제한구역 및 사유지로 휴게 및 편의시설 조성을 위한 가용지 확보가 어려웠다. 이에, 서울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수서역(남)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휴게 및 편의시설을 갖춘 광장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을 위한 쉼터 및 화장실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민 편의가 한층 향상되는 한편, 주변 도시 경관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장 조성사업은 올해 11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내년 8월 준공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3년 11월 8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등촌동 505-2, 505-7번지 일원에 대한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 내 505-7번지는 2014년 3월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등에 따라 용적률을 완화받아 관광호텔 건립 후 운영했으나, 2022년 2월 폐업 후 공실 상태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불가피해 대상지의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에는 관광숙박시설로 지정됐던 505-7번지에 대한 지정용도 및 용적률 완화 결정을 폐지하고, 505-2번지 일원 획지 변경을 통해 대지를 추가 확보하여 기존에 부여된 용적률 인센티브를 현행화하는 계획을 담았다. 이에 따라 505-7번지는 현재 추진중인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방향에 맞춰 업무시설(사무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통해 폐업후 공실로 있던 관광호텔을 업무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대상지가 입지한 등촌사거리 일대 역세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3년 11월 8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금천구 가산동 237번지 일대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한국수출(서울디지털) 국가산업단지 2·3단지와 간선도로인 시흥대로 인근 구역으로 중소규모 산업시설과 주거용도가 혼재된 준공업지역이다 금번 지구단위계획구역은 G밸리 배후지원과 신안산선 신설역 주변 역세권 기능 강화 등 산업·주거·상업 등이 어우러진 복합산업중심지로서특성을 반영한 관리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현황 및 입지 특성을 고려하여 주거우세지역, 산업우세지역, 중심기능밀집지역으로 공간구조를 설정하여 용도(권장,불허) 및 높이를 차등하여 계획했으며, 준공업지역 내 보행친화적인 녹지공간을 확보하고자 건축한계선을 통한 보행환경 개선 및 법정 의무면적을 초과하여 공개공지 조성 시 이에 대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계획(안)을 마련했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계획(안)은 주민 재열람 및 결정고시 절차를 거쳐 연내 최종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전국 각지에서 빈대가 출몰함에 따라 서울시가 빈대 방제와 확산 방지를 위해 ‘빈대제로도시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가운데, 오세훈 시장은 보건・의료,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효성 있는 방제방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9일 오후 14시 시청 간담회장2에서 '서울시 빈대대책 전문가 간담회'를 갖는다.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빈대 출현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빈대 발생 신고부터 방제까지 지원하는 ‘빈대발생 신고센터’ 운영, 빈대 발생 위험성이 높은 숙박업소·찜질방 등 3,175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민간협회 자율예방 관리 지원(빈대제로 스티커 부착 등) 등을 주요 골자로 한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를 3일 밝힌 바 있다. 또한, 7일(화)에는 시에서 추진하는 빈대 관리 대책에 발맞춰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시설 내 방역을 대폭 강화한다는 내용의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빈대제로 도시 프로젝트(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지하철 방제 현황(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의 발제에 이어 전문가 의견(정재훈, 양영철, 용태순 교수)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래’가 남양주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다원’과 11월 4일 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초 남양주시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1차 교류활동을 마치고, 이번에는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2차 교류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양 기관 센터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래’와 ‘다원’ 16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교류협력 활성화 및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 간 친목 도모를 위한 교류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mbti 성향별로 팀을 나눠 우리말겨루기와 센터 공간을 활용한 vr스포츠 및 다트게임을 함께 즐기며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외부 전문 강사와 함꼐 기본 스포츠스태킹 방법을 함께 배우고, 컵을 활용한 젠가, 컬링 등 다양한 게임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었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2차 교류활동은 기대한 것보다 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걷기 및 자전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걷기 챌린지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인증 코스는 강북구민운동장에서 북서울꿈의숲으로 연계되는 길이다.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오패산 정상, 번동U도서관, 오동교,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 북서울꿈의숲 사슴방사장을 지나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로 이어지는 3.5km 길로,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는 이달 30일(목)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우이천에서 한강으로 연결되는 자전거 길이다. 강북중학교 앞 쌍한교에서 출발해 석계역을 지나 용비교로 향하는 17km 코스로,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두 챌린지 모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한 후 ‘강북구민운동장-북서울꿈의숲 걷기 챌린지’ 또는 ‘우이천-한강 자전거 챌린지’를 선택한 뒤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켜고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완주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의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