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11월 17일 금요일 부터 12월 19일 화요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6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번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11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2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어서 12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희)의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후 12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일성여자중·고등학교 개교 71주년 기념 ‘학교! 넝쿨째 굴러온 행복-빛을 향하여’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만학도 학생 124명의 인생 경험을 담은 문집 발간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서평과 축시, 출판 소감, 작품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인생 2막, 배움의 꽃은 비록 늦게 피우셨지만 오래 기다린 만큼 더 아름다운 꽃으로 돌아온 여러분의 진솔한 작품이 너무나 기대된다”라며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을 위해 도전하는 여러분께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마포구도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고(故)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제2선거구) 의회장을 13일 엄수했다.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장의위원장인 김현기 의장, 서울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현기 의장은 영결사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현실 앞에 황망함과 비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박환희 위원장은 정의를 사랑하고 항상 깨어 미래를 준비하며 선량하고 다정한 동료의원이었고, 이 사회의 길이 된 빛과 소금의 정치인이었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김 의장은 “회고하면 할수록 위원장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따뜻한 마음이 더욱 그립다”라며, “영원한 동료 박환희 위원장이 실현하고자 했던 ‘서울의 꿈’은 남은 우리가 흔들림 없이 계승해 나가겠다”라며 영면을 기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조사에서 “통합과 화합으로 여야를 아우르던 소중한 분을 갑작스럽게 보내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고인의 뜻을 잘 받들어 어제보다 더 나은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애도했다. 조희연 서울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시설을 기반으로 서울의 디자인 진흥과 문화확산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DDP의 운영 및 관리, 멤버십 프로그램, 서울라이트 DDP 및 계절별 축제 등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서울의 디자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성을 점검했다. 이날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2024년 개관 10주년을 맞는 DDP를 내년부터 서울경제진흥원(SBA)과 분할 관리위탁하게 된 과정과 향후계획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그동안 다소 미흡했던 DDP 상설 전시 운영으로 인해 발생한 공간 활성화 부분에서의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디자인 전문성에 기초한 고유사업을 발굴하여 디자인재단의 디자인 발신지로서의 역할을 제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울의 우수한 건축 자산인 DDP를 활용한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변화모색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DDP 실내·외 공간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의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은 제321회 정례회 디자인재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임직원의 공무 출장으로 쌓인 마일리지는 직원들의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즉시 사용하거나,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 몰을 활용하여 사회에 환원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재단에서 제공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재단 설립 이후 재직자 항공 마일리지 현황은 1,602,631마일 적립됐고, 이중 180,000마일 사용됐고, 170,944마일 소멸된 것으로 확인됐다. 퇴사자 귀속 현황까지 더하면, 447,814마일이 추가되어 총 2,050,445마일이 지난 15년간 적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재단 측은, “현행 항공사 규정상 개인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해 줘서, 퇴사자에게 귀속되는 상황”이고 “퇴사자의 마일리지는 사용 유무가 불명확해, 10년이 지난 것은 소멸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마일리지는 대부분 관리 미흡으로 인해 소멸되거나,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다. 사실상 공적 출장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는 개인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재단 내부 규정을 개정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재혁 의원(노원구 제 6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열린 2023년도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율방범대가 법제화됐음에도 여전히 경찰청의 간섭만 받고 제대로 된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과 범죄신고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경찰청에 따르면(2022년말 기준) 전국에 4194개 조직이 운영되고 있으며 인원은 9만9394명으로 경찰 인력과 비슷한 규모라는 분석이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조례 외에는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대한 법적 근거나 지원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었으나, 지난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법정단체로 위상이 강화되고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예산의 범위에서 자율방범대와 중앙회 등의 활동에 필요한 복장ㆍ장비의 구입, 교육ㆍ훈련, 포상 및 운영 등에 소요되는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법 제14조) 그러나 자율방범대의 구성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조직화로 이루어짐에도 정작 각종 신고 의무로 인해 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0일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한 제3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24 상반기 조직개편안이 통과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서울아리수본부’ 명칭 변경을 염두해 CI를 개발하고 있다”라며 “불필요한 CI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부대비용은 결국 시민의 혈세이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4월,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가 ‘매립 노후관’을 연상시켜 아리수 음용에 부정적 이미지를 초래하는 사유를 들어 CI 개발을 추진했다. 현재 용역 진행 중으로, 11월 30일 최종 결과물이 나올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제321회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의 ‘서울아리수본부’ 명칭 변경에 대한 심의를 앞둔 상태에서 용역의 결과물 또한 ‘서울아리수’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서울아리수본부’로 명칭을 변경해 ‘서울대개조’ 라는 민선8기의 시정 실행력을 뒷받침하고자 시행되는 2024 조직개편을 위한 CI 개발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지점이다. 이영실 의원은 “조직개편안이 통과되지도 않았는데, 답을 정해놓고 CI 개발을 했다”면서 “과업지시서의 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8일, 제321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립교향악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향 노조가 1년이 넘도록 지적받는데도 전혀 개선의 여지를 보이지 않는 점에 있어 강력 비판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서울시향 노조의 불합리한 단체협약서에 관한 문제는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된 점이나, 1년이 넘도록 개선의 여지를 전혀 보여주지 않아 매우 실망스럽다.”며 혀를 찼다. 문 의원은 이어서 “이는 서울시 감사담당관, 조사담당관에서도 일전부터 개선을 요청했던 사안인데, 서울시향 노조는 무슨 이유로 이를 버티고 있는지 의구심마저 든다. 이렇게 협조 없이 버티고 있으니 행정은 엉망이 되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수년째 경영평가에서 사이좋게 낮은 등급을 받지 않나. 재미있게도 세종문화회관 노조가 서울시향 노조와 한솥밥이라 왜인지 고개가 끄덕여진다만.”이라며 양 노조의 특권의식과 강압적인 태도가 결국 낮은 경영평가를 불러오는 원인임을 꼬집었다. 또한 문 의원은 “서울시향 노조가 넝쿨째 굴러 들어온 권한을 포기하지 못해 끝까지 개선하지 않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소방본부가 3백대가 넘는 관용차량 관리에 소홀해 온 사실이 적발됐다.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0일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소방재난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관용차량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소방본부가 화재진압용 차량을 제외하고 보유한 관용차량은 순찰차, 행정차, 안전진단차 등 총 302대로, 2021년부터 2023년 9월까지 총 80,024건 사용됐다. 관용차량은 이용 시 서울소방본부 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운행일, 용무, 목적지, 연료 주입 등을 등록해야 한다. 입력된 내용은 해당 부서 관리자의 결제를 받게 되어있다. 시스템 내용을 확인한 결과 명확하게 작성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르게 기재되거나 불분명하고 미흡하게 작성되어 있었다. △출퇴근이 허용되지 않은 차량 용무가 '출퇴근'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실제 사용 목적은 '출장'이거나 △목적지명이 모두 숫자 또는 0으로 표기되어 있거나 △목적지가 게임장, 주점, 노래방 등인데 용무는 '기타'로 표기된 사례 △운행시간 부실 기재 △차량 운영 목적과 다른 관용차 사용 등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교원들이 겸직허가 대상임에도 허가를 받지 않고 겸직활동을 하는 사례가 드러났다. 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9일 열린 제32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의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원이 교직 외에 활동을 하려면, 사전에 겸직허가를 받아야 함에도 사후에 신청하는 사례가 있고, 이에 적절한 징계도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이날 서울 A초등학교의 어린이영화제 관련 감사를 준비하면서 이같은 문제점을 발견했음을 밝혔다. 어린이영화제 운영 지원을 위한 사회적협동조합이 2021년 7월 설립됐는데, 일부 교직원들은 조합의 임원을 겸직하며 사전 겸직허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해당 사회적협동조합은 주 사무소를 A초등학교에 두고 있다. A초등학교 소속 甲교사와 乙교사는 2021년 7월에 이사로 선임됐음에도, 겸직허가는 같은 해 9월에 신청했다. 丙교사는 2023년 5월에 이사로 선임됐는데, 겸직허가는 11월 1일에 받았다. 모두 임원에 선출된 후부터 2개월 또는 6개월이 지나서 겸직허가를 받은 것이다. B초등학교 교장 또한 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10일 제321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강서구 관내 학생의 선거교육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전병주 의원은 “교육청이 제출한 ‘강서구 관내 학교 보궐선거 관련 교육 실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선거교육을 실시한 학교는 초등학교 6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으로 총 8개교에 불과하다”며 “강서구 관내 학교 중 보궐선거 교육을 한 학교는 10%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전 의원은 “교과서로 배우는 민주주의가 아닌, 보궐선거라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는 교육이 이뤄졌어야 한다”며 “미래 유권자인 학생들을 습관적 투표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민주시민교육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월 울산에서의 보궐선거 사례를 언급하며 “울산교육청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학생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홍보물과 동영상 등을 제작했다”며 향후 총선과 지방선거에는 많은 학생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전병주 의원은 “선거의 참여는 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문화 공연을 통한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 함양을 위해 환경뮤지컬을 개최한다. ‘탄소야! 탄소야!’란 이름의 작품으로 이달 26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2시와 오후 4시 두 번 열린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창작 뮤지컬로 ‘지구를 지키는 탄소방패를 만들기 위해 퓨어 마법사를 찾아가는 여울이와 곰곰이의 꿈속 나라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공연 대상은 보호자와 함께한 5세 이상(권장 연령 5∼9세)의 어린이다. 무료 공연으로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기후환경과(02-330-1370)로 전화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3동 주민자치회가 ‘지구를 생각하는 장3탐사대’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이다. 2023년 주민자치 성북형 활동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지구를 생각하는 장3탐사대’ 은 장위3동 주민자치회 교육청소년분과에서 주관하며, 장위3동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 보호 활동과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을 교육을 진행했다. 3월부터 5월까지 강사와 참여자를 모집했고, 6월에 장위3동 유관기관인 장위지구대, 서울 시립 청소년센터, 장위119안전센터 등을 견학했다. 7월에는 EM흙공 제작 및 던지기를 통해 우이천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9월에는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마을생태지도를 만들어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0월에는 ‘2023 장위3동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에 전시회 부스를 만들어 마을 지도와 사진 전시했으며, 지난달 31일 성북구청 바람마당 앞에서 진행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장3탐사대’’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화합상을 수상했다. 이성관 장위3동장은 장3탐사대에 참가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11월 13일부터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실증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장애인, 임산부 등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교통약자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앞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최근 전기 승용차 구매가 점차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차를 이용하는 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충전 구역으로 이동하기도 쉽지 않고, 충전기가 있어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찾아가는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는 올해 8월 서울경제진흥원의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에 선정((주)티비유)돼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서울시는 실증사업 참여자를 모집, 원하는 시간․장소를 설정하여 호출하면 배터리팩을 탑재한 충전차량이 원하는 위치로 출동하여 차량을 급속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증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임산부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함께 기재되어 있는 보호자 명의 전기차량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11월 13일부터 선착순 30명을 1차 모집할 계획이다. 실증사업에 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민간 키즈카페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 판매에 대하여 참여 민간 키즈카페 사업주와 이용 시민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가운데, 서울시는 상품권 사용처를 기존 22개소에서 26개소로 4개소(양천구 꼬마노리터, 강서구 팡팡포레, 구로구 리틀베프, 강동구 꼬마노리터) 추가했다고 전했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에 나서고 있는 서울시가코로나19 이후에도 인건비·물가상승 등으로 여전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키즈카페의 어려움을 상쇄하고, 키즈카페 사업주뿐만 아니라 아이, 양육자까지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9월 15일 전국 최초로 20억원 규모로 발행한 상품권이다. 서울시는 민간과의 상생을 통해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대하기 위해 안전, 위생관리 등 요건에 부합하는 민간 키즈카페를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처로 지정해 왔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서울페이플러스 앱’를 비롯한 5개 구매 결제앱(①서울Pay+ ②신한플레이 ③신한쏠 ④티머니페이 ⑤머니트리)에서 구매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달 중으로 상품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