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2동은 지난 11일 응암새싹어린이공원에서 관내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한 매바위 게임랜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응암2동 어린이 모여라’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5월 어린이바자회, 지난 8월 매바위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매바위 게임랜드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200여 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찾아왔다. 멋진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전통놀이를 통해 부모의 어린시절 놀이문화를 공유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 운영을 통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선우준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어린이들의 끊임없는 웃음소리와 즐거운 얼굴을 보며 함께 행복했다”며 “웃음소리가 앞으로도 끊이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테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용호 응암2동장은 “올봄 어린이 바자회를 시작으로, 무더운 여름 썸머 페스티벌, 오늘 매바위 게임랜드까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녹번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가방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번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2024년도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입학을 앞둔 지역 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의 저소득 청소년 12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밝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직접 책가방을 전달한 김기수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신학기를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돼 기쁘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귀수 녹번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책가방 전달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녹번동에서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0일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저소득 가정 겨울맞이 난방비 등 지원을 위한 ‘2023 자활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활바자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됐다. 지역사회 내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과 참여에 기반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형성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위한 나눔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센터는 나눔에 참여한 업체와 직원들의 기부 물품인 의류 및 잡화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판매 수익금은 자활참여자 등 저소득 주민에게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최민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장은 “올해도 사회공헌기업과 직원들이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7, 8일 양일간 충청남도 당진시 일대에서 ‘은평구-당진시 체육회 업무협약 및 스포츠교류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은평구 체육회와 당진시 체육회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체육의 활성화 및 발전과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각 체육회장, 임원, 회원종목 단체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은평구와 당진시 체육회는 종목별 체육대회 교류 활성화, 상호 지역 방문 시 체육시설 사용 및 안내 지원, 체육협회 및 지도자 간 교류 등을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8일 오전에는 은평구 체육회와 당진시 체육회가 업무협약식을 기념해 축구, 배드민턴, 골프 세 종목의 친선 경기를 통해 양 단체 교류 활성화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참석자들의 합동 워크숍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충청남도 당진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더 나은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견학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낙흥 은평구체육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및 워크숍을 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한 달간 집중 홍보 기간을 갖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술잔 내리고(GO), 건강 올리고(GO)‘라는 표어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연신내역, 은평경찰서, 은평구청에서 다양한 체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음주폐해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올바른 음주습관 OX퀴즈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검사(AUDIT-K) ▲음주 고글 체험 ▲음주 감지기 측정 등의 다양한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은평구는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교육 ▲청소년 음주 예방 체험부스 운영 ▲은평구 관내 동주민센터 LED 전자 현수막 게시 등 청소년의 음주 예방과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개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절주 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성북구에서는 11개 시험장에서 총 3,990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성북구는 교통대책상황실 편성·운영, 출근 시간대 조정 및 대중교통 수송력 증대, 수험생 비상 수송 차량 배치 및 운영,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수험생의 차질 없는 수능 응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북구 특별교통대책은 교통행정과를 컨트롤 타워로 전 부서와 20개 전 동주민센터가 협력한다. 교통행정과는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마을버스 예비 차량 운행 및 집중 배차 지도, 시험장별 안내 공무원 배치, 구청 행정차량 수험생 수송 지원, 비상 상황 보고와 전파, 시험장 순회 순찰을 담당한다. 교통지도과는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 단속,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 도로 불법 주·정차 집중 관리를 책임진다. 주거정비과와 건축과 등 공사 관련 부서는 시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11월 13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김상한 전(前) 복지정책실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상한 기획조정실장은 제37회(’93년) 행정고시 출신으로 약 30년 동안 서울시에 재직하면서 예산담당관, 경영기획관, 행정국장, 복지정책실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서울시의 행정 전문가이다.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서울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 13일(월) 제321회 정례회 서울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 중 ‘119항공대’를 방문하여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노후 소방헬기 교체와 격납고 신축을 조속히 추진하여 소방력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19항공대의 주요업무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은 후 헬기 격납고와 관련 장비를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운영 중인 소방헬기 3기 중 노후헬기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노후 된 소방헬기 2기(1호기, 2호기)에 대해 평상시 정비에 주의를 당부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1호기 교체사업과 관련하여 서울의 소방환경에 적합한 기종이 구매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송도호 위원장(관악1, 더블어민주당)은 이에 덧붙여 격납고가 준공된 지 36년이 지나 상당히 노후 됐고 소방헬기 3기를 보관하기에 많이 협소한 점을 지적하면서 내년에 추진하는 격납고 신축사업타당성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만전을 기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0일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소방도로 확보에 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 시민들의 수요가 있을 시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고, 최근 3년간 전통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는 총 3,641개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부위원장은 “2023년 3월 기준 서울시 전통시장이 369개이고, 보이는 소화기가 3,641개면 단순 계산으로 1개 전통시장에 9.8개의 보이는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다”고 꼬집었고, “시장 규모별 차이를 두고 설치를 했겠지만,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홍보를 강화하거나 수요조사를 통해 보이는 소화기 확대가 필요하며, 실제 구로시장 화재에서도 소화기 덕을 톡톡히 봤다”고 소화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박 부위원장은 2018년 논문자료를 통해 “23개 전통시장 중 15개 시장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것을 확인한 바, 명확한 법적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0일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화재증거물 감정센터(가칭)에 대한 소방청 화재감정기관 인정을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학적인 화재원인 규명을 통해 제조물에 대한 화재안전성을 확보하고, 화재증거물 감정·감식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20년 4월부터 ‘화재증거물 감정센터(가칭)’를 운영해 왔다. ‘화재증거물 감정센터(가칭)’는 최근 3년간 증거물 감정 736건, 화재실험 및 연구 지원 162건, 제조물 결함 입증 등의 성과로 적극 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고, 최근 전국 시·도 최초로 법과학시험 증거물 분야 ‘한국인정기구(KOLAS) 시험기관’ 인정서 획득으로 전문성과 객관성까지 인정받았다. 박 부위원장은 “올해 3월 경기도소방학교가 소방청 화재감정기관 1호로 지정을 받았는데 서울시가 2호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박 부위원장은 “소방청 인정에 필요한 조직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11월 10일 오후,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기록원(원장 고경희)을 방문하여 추진중인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내부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확인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고경희 서울기록원장으로부터 지방기록물 관리체계, 서울기록원의 조직·인력 현황과 세부사업 및 예산집행 현황, 기록물 보존을 위한 공간·시설·장비 등 서울기록원의 주요 기능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내부 시설을 견학했다. 보존복원 공간(4F), 시민기록 서고(3F), 기록열람실 및 전시실(2F), 문서고(B1F) 등 서울기록원의 기록물 보존 시스템을 점검하고 서울기록원에서 보관 중인 기록물들(총 352,790개)이 관리 기준에 맞추어 엄격하게 관리·보존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서울기록원은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근거하여 설치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으로서 현재 17개 광역시도 중 서울과 경남에서만 설립하여 운영 중인 시설이다. 서울특별시 시정기록 및 서울시민의 기억과 기록을 수집하여 전문적으로 보존․관리하고 대시민 기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13일 2023년 디지털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요자 중심의 도시데이터 공개를 촉구했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기온, 소음, 미세먼지 등을 측정하는 도시데이터센서(S-DoT)를 설치하여 도시의 다양한 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데이터 기반 도시정책 수집과 시민체감 서비스 제공에 활용해오고 있다. 서울시는 2019년 S-DoT(Smart Seoul Data of Things) 도입 당시 2022년까지 2,500대 설치 계획을 발표했으나 현재 1,100대 설치에 그쳤다. 박 의원은 “계획의 절반 수준만 설치되어 자치구별 S-DoT 센서 설치 대수 편차가 크다(동대문구 26대~마포구 84대)”며 지역 편중 없는 데이터 수집·제공을 위해서라도 S-DoT 추가 설치 검토를 요청했다. S-DoT은 시민이 실제 생활하는 공간의 미세한 기후 현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살수차 운행 효과 분석과 같은 지역 맞춤형 연구가 가능했으나, 서울시는 작년 말부터 보안을 이유로 S-DoT 센서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오온누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최근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한치매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인지장애 시니어와 가족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일상예찬-집에서 만나는 미술관'이 강남구 내 복지관에서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16일 청음복지관에서 있었던 국립현대미술관 주관의 모니터링 회의에 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했다. '일상예찬-집에서 만나는 미술관'은 2015년에 시작됐으며, 인지장애 환자와 가족이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한치매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 자료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작품카드, 대화 카드, 활동지, 미술 재료 등을 활용하여 치매 환자 또는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료를 활용하여 강남구 내 청음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오온누리 의원은 "치매와 관련된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인지장애 시니어들과 치매 가족들에게 희망의 문을 열겠다”라며 향후 치매 어르신을 위한 교육이 구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 유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목1, 신정1·2동)이 지난 9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사회복지정책부문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에 헌신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사회복지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유영주 의원은 평소 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영주 의원은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온 시간들을 인정받게 되어 감사히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영주 의원은 제 8대, 9대 양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서울시 최초로 제정된 '서울특별시 양천구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구민들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과 조윤섭・노윤상・윤성자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 추계 합동 직무교육’에 참가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방의회 간 화합과 의원들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인애 부의장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명은 연수 첫날 의정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전략”과정에서 챗GPT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각종 연설문, 자유발언, 의정보고서, 보도자료 작성과 홍보, 조례-예결산-행정감사 등을 시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서 2024회계연도 예산안 심사,'지방재정365'를 활용한 의정활동전략,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활성화 방안, 마지막 날은 집행기관을 긴장시킬 행정사무감사 실전사례를 통해 핵심 착안사항, 감사질문 시나리오 및 스피치 노하우, 조례안 심사 핵심기법까지 수강했다. 일정을 마친 유인애 부의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