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성북구가 지난 13일 구청 아트홀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 성북구지부(회장 서호정)와 함께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성북구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독서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9월 11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한 독후감 및 편지글 200여 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독후감 부문 단체부 3개팀, 개인부 6명, 편지글 부문 3명, 작은도서관 운영 부문 1개소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독후감 개인부 최우수상은 박소은(돈암초), 김유환(성신초), 윤다경(서울사대부설여중), 윤주영(대일외고), 김생혜(일반부), 성진영(돈암2동 분회) 총 6명이 수상했다. ▲독후감 단체부 최우수상은 숭례초(박천성, 최예은, 변규원), 맑고향기롭게봉사단(윤지연, 정현숙, 오은경), 돈암2동새마을문고(김은미, 윤영숙, 이정옥) 총 3개 팀이 수상했다. ▲편지글 최우수상은 지수아(미아초), 박준섭(종암중), 박기순(일반부) 총 3명이 받았다. ▲문고운영부 최우수상 수상 영예는 성북동분회가 안았다. 이날 김유환 학생이 우수작품 독후감 “선생님 기후 위기가 뭐예요?”를 낭독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 쌍문동 494-22, 524-87번지 일대가 11월 16일 모아타운으로 선(先) 지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제 주민들은 완화된 기준으로 조합설립인가가 가능하다. 다만, 관리계획 확정 절차가 남아있기에 조합설립동의서 검인 신청 시에는 구와 미리 협의해야 한다. 관리계획 확정 절차는 고도지구 완화 결정사항 반영, 관련기관(부서) 협의 및 심의 등을 통해 진행된다. 해당 대상지는 2022년 6월, 서울시 첫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서 선정된 곳으로, 약 98%가 고도지구에 해당하는 11만㎡ 규모의 노후·저층주거지다. 그간 주민들이 대상지를 여러 개의 사업시행구역으로 나눠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하는 등 사업추진 의지가 있었으나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상 요건이 적합하지 않아 조합설립이 불가했다. 이에 구는 조합설립 등 절차 진행을 가능하게 하고 사업속도를 빠르게 앞당기고자 서울시에 모아타운 선(先) 지정을 요청, 이번 결과로 이끌었다. 모아타운 선(先) 지정은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개략적인 계획으로 모아타운으로 지정·고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진관동은 지난 15일 구립 키즈빌리지어린이집 후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6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구립 키즈빌리지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행사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진관동주민센터에 후원하고 있다. 김현아 구립 키즈빌리지어린이집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부모와 원생들이 매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장우연 진관동장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1호로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누구보다 겨울을 쓸쓸히 나고 있는 우리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주신 온기를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갈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싸리문민물매운탕과 함께 지난 10일 취약계층에 식사를 제공해주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 사업 발굴에 상호 적극 협력해 나눔과 배려의 지역복지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갈현2동주민센터와 갈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영양 관리와 식사 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수급자, 차상위계충 등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했다. 싸리문민물매운탕에서는 대상자들에게 매주 점심 식사를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활성화와 복지 체감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광희 싸리문민물매운탕 대표는 ”주변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원한다“며 ”어려운 시기에는 서로서로 돕고 사는 협력을 통해 따뜻한 갈현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영 갈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대상에게 복지 자원을 지원해 주시는 싸리문민물매운탕 한광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자원을 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증산동은 지난 15일 마포구 망원동 소재 ‘수제디저트 전문점 뇽뇽마카롱’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 수제 쿠키세트 53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수제디저트 전문점 뇽뇽마카롱’은 직접 만든 마카롱, 쿠키 등을 주로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점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 오고 있는 가게다. 이번에 기부받은 수제쿠키세트는 증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은순 수제디저트 전문점 뇽뇽마카롱 대표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지는데, 이번 기부가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임은경 증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은순 대표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중국 이우시 현지시각 11월 15일 오전 9시에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제9차 총회에서 차기 이사회 연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내 현안으로 참석하지 못한 오세훈 시장을 대신해 구홍석 국제관계 대사가 이사회 선정 절차에 참가했다.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는 ‘세계 지방자치단체의 UN’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 지방정부 연합체인 UCLG의 지부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 협력 활동을 하고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비정부 연합체이다. UCLG 에는 UN 193개 회원국가 중 140개국 240,000여개 지방정부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 아시아태평양지부에는 22개국 190여개 지방정부 및 지방정부 연합이 속해 있다. 서울시는 ’04년부터 이사회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총회를 통해 9번째 연임됐다. 임기는 연임 즉시 시작되며, 3년간이다. 이번 이사회 선출을 통해 서울시와 함께 상하이, 타이베이 등 아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전세 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에 대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 전세사기 관련 전세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국토부와의 합동 점검 당시 위반사항이 지적된 업체 129개소가 주요 대상이 된다. 서울시는 2월부터 7월까지 국토부와 합동으로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 총 421개소를 대상으로 1,2차의 특별점검을 실시해 총 129건에 대하여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타 지역에선 적발돼 수사를 받는 중에도 불법행위를 지속한다는 중개사 관련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 2차 특별점검 시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 추가로 면밀히 공인중개사법 위반여부를 재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하반기 이사철 부동산 교란행위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도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현장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신축 분양한 다세대, 오피스텔 등 동일 건축물의 매매 임대차 계약 및 특정인과의 대량 계약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지도·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업무에 점수를 상시 부여해 적립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기존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제도’와 함께 작고 의미 있는 적극행정 노력에 대해서도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해 이를 시행한다.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문제점을 보완 개선한 뒤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공무원 개인이 적립한 마일리지는 점수에 따라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 표준안을 참고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적극행정 국민신청 처리 ▲사전컨설팅 지원제도 활용 등의 평가 항목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고 감사담당관에서 최종 승인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15일 구청 강당에서 적극행정의 이해와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청, 동주민센터, 소속기관 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로 활동중인 조남식 강사(국민권익위원회 부패영향분석과 재직)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 강사는‘나는 공무원에 인생을 걸었다’를 주제로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설명해 직원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으며 사전컨설팅 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적극행정이 일상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행정이 활성화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주민들의 건강 명소로 떠오른 안산(鞍山) 황톳길 운영 현황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산 황톳길은 올해 8월 17일 개장 이후 지난주까지 누적 이용자 18만여 명을 기록할 만큼 자연을 느끼며 일상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장소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4시간 개방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비가 오면 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되지 않는다.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초기 화면 우측에서 ‘황톳길 안내’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안산 황톳길 운영 여부와 미운영 예정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연희동 연북중학교 후문 인근 산복도로에 위치한 ‘안산 황톳길’은 길이 450m, 폭 2m로 양쪽 끝 지점에 세족 시설과 쉼터가 조성돼 있으며 안개 분수 시설로 황토가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황토족탕’도 설치돼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건강길, 행복길, 맨발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산 황톳길을 주민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가겠으며 연장 및 추가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등 시장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 서울시는 7월부터 8월까지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24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선정지를 공모하고 전문가 현장 조사·종합진단·선정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52개 시장을 선정했다. 사업비는 총 144억 원 규모로 서울시의회 상임위별 심사와 예결특위 의결을 거쳐 다음달 열리는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전통시장은 ▲방화셔터 복합수신반 및 연동제어기 설치 ▲노후 소방시설(저수조) 교체 ▲송수관시설 보수 ▲피난 유도등·발신기 등 소방시설 교체 ▲연결살수 송수관 보수 등 화재에 대비한 안전 강화에 나선다.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아케이드를 보유한 전통시장은 아케이드 지붕재를 준불연재로 전면 교체하고, 노후 변압기·공용전선 등 필수기반 시설을 교체한다. 또한 CCTV를 설치·보수하여 도난과 범죄를 예방한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고객지원센터(화장실) 신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에너지를 아끼는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여 규모와 에너지 절감량 등에 따라 개인에는 최대 2만 마일리지, 단체는 1천만원까지 지급한다. 먼저,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 동안 감축 결과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의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전기 등 가정 에너지를 20% 이상 절감한 에코마일리지 회원과,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의 절반(1,697㎞) 이하로 차량을 운행한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에게 각각 1만 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지역난방 포함)를 기준 사용량 대비 20% 이상 절감한 에코마일리지 가구 대표 회원에 1만 마일리지를 2024년 8월경 지급한다. 승용차마일리지 특별포인트는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3,394㎞) 대비 50%(1,697㎞) 이하로 운행한 회원에게 1대당 1만 마일리지를 2024년 5월에 지급한다. 승용차마일리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를 받으려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11월 19일 ~ 25일 1주간을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어린이가 중심이 되고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초록우산, 세이브더칠드런 등 공익단체도 동참해 어린이 존중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은 오세훈 시장이 올해 5월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최초로 운영한다. 아동학대예방의날과 세계아동의날을 포함하는 일주일 간이다.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의 주요 내용은 ▴시립 체육‧문화시설 ‘어린이 패스트트랙’ 시행 ▴서울 어린이 꿈 축제 ▴어린이 음악회‧영화제 ▴어린이권리 전시회 ▴어린이 권리존중 시민참여 SNS 캠페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이다. 우선,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을 계기로 19일부터 고척스카이돔, 서울월드컵경기장, 한성백제박물관 등 11개 시립 체육‧문화시설에서 어린이 동반 관람객을 배려하는 ‘어린이 패스트트랙’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올해 시범 운영을 시작해서 개선점을 보완하고 내년에 확대 시행한다.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서울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슬기로운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학대 및 유기방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소재이며, 서울시 초등학생이라면,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해당 영상을 우리동네 반려동물 지킴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여 영상 조회수와 좋아요 수로 3개 작품(대상,금상,최우수상)을 선정해 시상자는 12월 7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8월 모집했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11개 학교 250명의 ‘서울 우리동네 반려동물 지킴이(일명, 우반지)’들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부터 중구구민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우반지’ 학생들은 9월~10월 전문 교육강사를 통해 동물보호교육을 수료하고, 각자의 학교, 동네에서 동물유기 예방 캠페인, 반려동물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성과보고회 당일에는 ‘우반지’ 학생들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1월 말, 세계 최대 ‘오픈소스 공간정보 분야’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아시아 대회’로, 세계 유명 개발자와 함께 하는 기술 워크샵, 코드스프린트를 비롯해 오픈소스 공간정보에 대한 개도국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특별 행사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11월 28일 ~ 12월 2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과 서울시청(지하 2층 시민청)에서 ‘FOSS4G Asia(포스포지 아시아) 2023 Seou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국내․외 기술 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대한공간정보학회와 오픈소스지리정보재단(OSGeo) 한국어지부가 공동으로 유치, 개최하게 됐다. ‘FOSS4G(Free Open Source Software for Geospatial)’는 공간정보 분야 공개 소프트웨어 기술을 교류하고, 산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로, '04년부터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오픈소스지리정보재단(OSGeo)이 주관하여 세계대회 및 4개 대륙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은 작년 8월 오픈소스지리정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