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 곽인혜 의원은 지난 16일 강북구 송중동 구립 오패산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로당 회원, 강북구청장 및 담당부서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및 구의원, 해당 통 통장 등이 참석했다. 기존 경로당 공간의 부족으로 오패산 자락에 자비로 설치됐던 컨테이너가 오패산 경로당의 전신이다. 정식 경로당이 아니어서 운영비가 부족해 여름에는 더위와 겨울에는 추위에 맞서 어르신들이 버티는 곳이었다. 곽인혜 의원이 올해 6월 민원을 받고 정식 경로당으로의 개소를 이끌어냈다. 곽인혜 의원은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로당 신축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식 경로당으로 개소된만큼 어르신들이 더울땐 시원하고, 추울땐 따뜻한 곳에서 당연한 권리를 펼치시며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8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지역구를 나누어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최치효 의장을 비롯하여 박철우 의원, 김명희 의원, 허광행 의원, 노윤상 의원, 심재억 의원, 정초립 의원, 최인준 의원, 윤성자 의원, 곽인혜 의원이 함께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발전 유공자들은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의장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치효 의장은 “올 한해도 선행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따뜻하고 훈훈한 강북구가 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좋은 마음이 이어져서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11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안, 조례안 등 심의를 위해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최치효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부터 3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30만 강북구민을 대표하여 행정 전반에 관하여 종합적인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의 정책과 각종 사업들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살펴서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는 바로 잡고, 불합리한 제도에 대하여는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내실있는 감사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2024년도 예산안 심의에 대해서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로 쓰여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심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제26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과 제안설명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국민의힘/삼성1·2동·대치2동)은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우종혁 의원은 11월 16일 교육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혁신교육지구 사업 기간 만료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미래교육 운영지구의 내실화와 체계화”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강남구가 전국 최대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집행함에 따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이전의 혁신 교육에서 발생했던 문제점을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 의원은“강남구가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만큼, 열악한 학교 현장의 문제점을 해소해야 한다”며 각급 학교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정책의 기조가 혁신 교육에서 미래 교육으로 전환됨에 따른 혼선방지 주문했고 이를 위해 새로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창의인성 교육 및 발명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강남형 미래교육 콘텐츠 개발'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정부의 디지털 AI 및 SW 인재 100만 양성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용산구의회는 11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6일간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 제287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2024년도 사업예산안(제안설명), ▲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제안설명),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구정 운영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며,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및 2024년 예산안 예비심사가 이루어 진다. 이어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4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마무리된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가 편성한 2024년도 예산안 6,095억원(일반회계 5,900억원, 특별회계 195억원)에 대해 합리적인 재원배분 여부와 사업의 타당성 및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성북구재향군인회 여성회가 경제위기 속 청년의 든든한 밥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북구재향군인회 여성회는 20일 라면 40개들이 28상자와 20kg 쌀 20포대(160만 원 상당)를 3천 원짜리 김치찌개로 청년에게 저렴하고 든든한 한 끼를 파는 청년밥상문간에 기부했다. 바쁜 일정에도 전달식 현장에 달려온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고물가로 식비를 먼저 줄이는 청년이 늘고 있어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자치구 단위에서 지역 대학생을 위해 ‘천원의아침’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수요를 충족하기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때문에 한 끼에 만 원이 훌쩍 넘는 상황에서도 3천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청년이 든든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청년밥상문간의 가치가 매우 크며 성북구재향군인회 여성회가 나눔과 봉사로 큰 힘을 실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북구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이번 나눔 외에도 지속적인 봉사를 펼쳐왔다. 매주 목요일마다 회원들이 돌아가며 청년문간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이다. 신해현 성북구재향군인회 회장은 “당초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2023년의 활동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성북구의회가 11월 20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중점으로 관내 현안 및 구정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오중균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서“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성북구 전체의 예산을 확정 짓는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며,“집행부와 의회가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우리 구의 소중한 예산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뜻을 전했다. 개회식 이후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상정에 앞서 김경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경이 의원은‘어린이공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시정연설과 기획재정국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 심의 및 위원 선임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일 열린 제282회 노원구의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 나섰다. 먼저, 오승록 구청장은 “구민들의 피땀 어린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지출 효율화를 모색하는 동시에 삶에 필요한 정책을 놓치지 않도록 고심하며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 한 해 구는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며 민선8기 1주년 정책평가 여론조사에서 구민 87.5%에게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1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이끌어냈고 그 결과, 13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할 수 있었다. 아울러 서울시 조례 개정 촉구 서명운동을 통해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지난 40여 년간 분진과 소음을 뿜어낸 광운대역 물류 부지 개발은 최근 최고 49층 명품 문화복합 주거단지의 밑그림을 확정지었다. 생활밀착형 양육 정책은, 합계출산율 서울시 1위, '지방자치경영대전'장관상을 수상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온 노력은,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에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20일 구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구로구 자원봉사협력단협의회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16개동 자원봉사협력단, 다문화가정 등 봉사자 80여명이 김장김치 5,000킬로그램(10킬로그램 500박스)을 담그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저소득 주민을 위해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김치를 만드는 뜻깊은 행사”라며 “김장 봉사에 임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와 김장재료, 백미(1,000킬로그램)를 후원해주신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 안양식 의원은(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제29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고립청년을 위한 체계적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학계에서는 정서적 또는 물리적 고립 상태가 6개월 이상 유지되는 경우 등 ‘고립청년’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실제 ‘고립은둔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약 12만8000명, 즉 서울시 인구의 약 4.5%가 고립·은둔청년으로 분류되고 있다. 지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 안에 서현역 사건 등 흉악 범죄가 벌어지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이 같은 이상동기범죄 피의자들 중 일부가 ‘은둔고립청년’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범죄 예방을 위해 안 의원은 “지자체가 나서 고립 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실제 이수정 경기대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이런 무차별적 살상을 저지르는 가해자 18명 중 10명이 외톨이 유형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며 “특히 사회로부터 스스로 물러난 이 사람들은 문제를 일으키기 전까지는 우리가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에서 더욱 큰 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의회는 20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등 총 3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동작구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2023년도 서울특별시 동작구 식품진흥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2023년도 서울특별시 동작구 옥외광고정비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2023년도 도로굴착복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일반안건 등 총 37건이다. 일반안건 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총 10건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각종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유나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김영림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안(정재천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유나 의원) 등 4건은 원안가결됐고,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율방범대 및 외국인 치안봉사대 설치·지원에 관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11월 20일 개최된 제321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24년도 예산을 심사·의결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선출했다. 이병도 예결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제10대, 제11대)으로 지난 ’20년도(’20. 9~’21. 9)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21년도(’21. 9~’22. 6)에도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된다. 더욱이, 보건복지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고, 현재 도시계획균형위원회(’22. 7~현재)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서울시의 주요 재정 현안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도 예결위원장은 미국의 연방준비은행(Fed)을 비롯한 유럽중앙은행(ECB), 영란은행(BOE)이 잇달아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또한 내년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2.4%)보다도 낮아질 것으로 발표하는 등 내년도 경제 여건을 낙관할 수 없고, 국제통화기금(IMF)이 금년 10월 발표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도 1.4%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최근 인조잔디 운동장과 마사토 운동장의 문제가 두드러지면서, 새로운 대안 모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지난 17일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에게 “생태학교로의 전환을 위해 학교운동장을 천연잔디로 전환하는 것”을 제안했다. 정준호 의원은 “천연잔디 운동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보호하고, 기후위기의 시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생태교육을 추구하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지구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생태문명적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인조잔디 운동장은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학생들의 건강에 유해한 물질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마사토 운동장은 비가 오면 물이 고이고, 먼지가 많이 발생하여 학생들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따라서, 천연잔디가 건강하고 안전한 운동장 조성에 이상적인 대안이고, 도심에서 부족한 녹지공간을 보충하는 데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 의원의 설명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11월 7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도시계획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욘드조닝 실현을 위한 도시계획 혁신방안 마련 용역'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국토계획법'의 ‘선계획, 후개발’ 원칙에 부합하는 도시계획 혁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1월, 국토교통부는 도시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도시혁신구역·복합용도구역·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 등의 ‘공간혁신 3종구역’ 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도시혁신구역’ 과 같은 개념의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입지규제최소구역(이하 ’입소구역‘)’ 제도가 이미 2015년에 도입된 바 있으나, 지정대상 여건이 까다로운 이유로 민간입장에서는 사업성이 크지 않아 제안이 없었고, 이에 서울시의 경우 실제 구역지정사례는 전무하다. 새로 도입된 ‘도시혁신구역’ 은 공공이 주도하는 국토부 선도사업과, 민간참여를 활성화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서울시 자체 시범사업으로 구분되어 추진될 예정이며,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자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노원구 제5선거구, 국민의힘)은 8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따릉이 광고가 유찰된 이유가 기업들이 원하는 광고판이 부족하고, 광고 효과가 낮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며, “전문 홍보 업체의 자문 등을 통해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따릉이 운영에 근로복지사업으로, 자전거 정리 등의 업무를 하시는 ‘어르신 따릉이 봉사단’이 얼마만큼의 성과가 있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따릉이 이용률이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을 구분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앱(App)을 이용하여,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전거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에 대하여, 사업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기섭 의원은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의 교통수단 중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따릉이 운영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