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2008년에 시작해 누적관객 8만 6천명을 돌파하며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지난 15년 동안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시간에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활기찬 은퇴자)까지 마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더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커피콘서트'는 열렬히 아티스트를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가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올해는 총 10회로 예정, 3월부터 6월까지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하반기에 시작되는 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7월부터는 원도심인 동구 문화체육센터로 자리를 옮겨 커피향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하반기 첫 무대인 7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6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초거대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거대 인공지능(AI)는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처럼 종합적 추론이 가능한 인공지능(AI)으로,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챗GPT가 대표적이다. 이번 세미나는 챗GPT가 불러온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해, 지역 인공지능기업들의 육성과 더불어 인천특화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 간 새로운 파트너쉽 형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솔트룩스, 모트렉스, 네이버AI연구소의 AI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챗GPT 기술활용 비즈니스 개발 사례 ▲인공지능(AI) 융합산업 사업화 전략 ▲임베디드(Embedded) 인공지능(AI)산업 사업화 사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역 정보통신(ICT) 분야와 소프트웨어(SW) 분야 전문기업인 등이 참석해, 각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는 ‘초거대 AI 모델 시대 개막 및 향후 대응 방향’으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일 열린 한국식품영학회 주관 ‘2023년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령사회, 스마트 케어를 위한 식품영양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센터는 ‘노인복지시설 대상 영양상태 평가 및 영양상담 도구 개발’이라는 주제로 논문 포스터를 발표했다. 센터는 이 논문 포스터에서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의 정기적인 영양판정을 통해 영양부족을 발견하고 심각한 결핍이 있기 전 영양 중재를 함으로써 영양소 섭취량과 생활양식을 개선해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이번 대회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 대부분이 만성질환, 노인질환 등을 가지고 있어 타 연령층보다 식사를 통한 영양관리가 중요하지만 질환에 맞는 급식 제공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질환벽 식이요법 안내를 위해 개인별 영양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시설장과 사회복지사와 영양상담 실시 후 질환별 식사안내문 14종과 매달 질환별 식단 7종을 제공해 영양관리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노인복지시설 시설장과 보호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최향숙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일 운영협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센터 운영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센터 상반기 운영 현황과 주요 건강증진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가좌건강생활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생활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서구는 아동행복과 드림스타트가 지난 8일 서인천신협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행복한 집 프로젝트’에 참여 서인천신협,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상 가구도 25년이 지난 노후 빌라에 거주하며 누수로 인해 천장과 벽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선이 시급한 가정이었다.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이번 프로젝트는 드림스타트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집수리가 필요한 가정을 선정, 벽지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서인천신협 박본식 서인천신협 이사장은 “한창 자라고 있는 아동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며 새로운 환경에서 멋진 꿈을 꾸며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서구는 12일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4센터가 이웃돕기 성금 6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4센터는 앞서 지난달 30일 자체 플리마켓을 진행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전용훈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서구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중 장기요양등급외 A, B 판정을 받은 어르신에게 보행 보조기구인 성인용 보행기 구입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 서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인정 심사결과 장기요양등급 외 A, B로 판정받은 저소득 어르신이다. 구는 1인당 최대 20만 원 범위에서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90%, 중위소득 75% 이하는 85% 등 구입비를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개월 이내에 직접 성인용 보행기를 구입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구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지만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지 못해 지원 대상이 아닌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비용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서구는 스마트 순환자원 회수센터인 ‘서로e음가게’를 지난해 8개소에서 올해 1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로e음가게’는 주민들이 올바르게 배출하는 재활용품에 대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한 후 유가 보상을 시행하는 거점 수거시설이다. 재활용품 유통구조의 초기 단계부터 양질의 재활용품을 확보해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시작됐다. 유가 보상은 주민이 ‘비우고-헹구고-제대로 분리한’ 재활용품을 ‘서로e음가게’로 가져오면 품목 및 무게를 측정해 포인트로 입력하고, 서구 지역화폐인 ‘서로e음’ 또는 계좌로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품목별 단가는 투명페트병은 크기 상관없이 개당 10원, 알루미늄 캔은 kg당 600원, 서적은 kg당 70원 등이다. 서구는 올해 AI무인수거기(투명페트병 전용) 사업을 연계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로e음가게’의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장소는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 게시돼 있으며, CO2CO 앱과 수퍼빈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는 현시대에 시급하고도 중차대한 사업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서구가 가좌하수처리장 고농도 유입수 오염 부하율 저감, 공공수역 수질개선과 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5월까지 도금업체와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를 특별 점검한 결과 환경법 위반 업체 24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반사항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19건, 대기배출시설 자가측정 미이행 5건이다. 주요 사례로 A업체는 폐수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은 사업장으로 특정수질오염물질인 시안이 13.65mg/l(기준: 1mg/l)로 배출해 배출허용기준을 1,000% 이상 초과해 배출한 행위가 적발돼 구는 조업정지 5일을 처분했다. B업체는 수질오염물질인 총질소 98.70mg/l(기준: 60mg/l)로 배출해 배출허용기준을 2년 내 3회 초과한 행위로 조업정지 5일을 처분받았다. C업체는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은사업장으로 의무사항인 대기자가측정을 실시하지 않은 상태로 조업을 하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서구는 이번에 적발한 위반업소에 대해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조업정지, 개선명령)과 초과배출부과금을 부과하고 동시에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수사해 사법조치 할 예정이다. 서구 환경관리과 관계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수구는 지난 8일 옥외광고물 추락 및 전도 등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 및 인천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풍수해 등의 기상 악화에 취약한 대형광고물(옥상간판)과 연수구 공공게시시설(현수막 지정게시대 및 시민게시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일부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조치했다. 이 밖에도 연수구는 상가연합회의 협조와 다양한 홍보매체(홈페이지, 게시판, 전광판 등)를 통해 광고주 및 광고물 관리자에게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가 점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각심을 갖고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9일~11일에 걸쳐 삼척시 고랭지 지역(하장면 일원)에 강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내려 10여 ha의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대해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박피해는 봄철에서 여름철로 접어드는 5월에서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과수는 주로 과실, 어린잎, 가지에 기계적 손상을 입혀 수량에 영향을 미치고, 상처 입은 곳에서 병해 등 2차 피해가 발생한다. 고추, 배추 등은 줄기가 부러지거나 잎 파열 및 심한 것은 원줄기 일부만 남게 된다. 피해 사후 대책은 과수의 경우 피해과를 제거하되 안정적인 결실량을 확보하고 나무자람새 안정을 위해 일정한 과실을 남겨두고 상처 부위에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살균제를 조기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추는 어린묘나 노화묘를 새로 심는 것보다 피해를 입은 고추의 측지를 유인해 항생제와 영양제를 살포한다. 기타 밭작물은 회복을 위해 피해 발생 1주일 이내에 요소 0.2%(물 20리터 기준 40g 희석)액을 5~7일 간격으로 1~2회 엽면시비 하고, 회복이 불가능할 경우 콩이나 엽채류로 대파해야 한다. 삼척시 관계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수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고독사 위험군을 위한 ‘연수e웃 돌봄 행복밥상 배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공모사업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3천만 원(시비 2천100만 원, 구비 900만 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연수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고독사 위험군 145가구에 월 2회 반찬 및 간편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확인과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상 가구를 방문해 월별 영양을 고려해 밑반찬·김·즉석국·통조림 등으로 구성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주기적인 안부확인으로 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배달사업은 대상자 거주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담당공무원이 함께 음식 배달과 안부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맞춤형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또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주민 참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수구는 지역 내 암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 암환자 가발구입 등 의료비를 지원한다. 항암치료 중 발생한 탈모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암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발 구입비의 90%까지 최대 70만 원을 1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연수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보건소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록자로 가발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와 가발구입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연수구는 가발구입비 외에도 암환자에게 정액금이 아닌 실비 형식으로 진단받은 암과 관련해 발생한 의료비도 지원한다. 성인 암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의 경우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2023년 1월 건강보험료 충족자(직장가입자 117,000원, 지역가입자 62,500원 이하) 중 2021년 6월30일까지 국가암검진을 완료하고 만 2년 이내 위암·간암·대장암·자궁경부암·유방암 등 5대암을 진단받은 경우와 2021년 6월30일까지 폐암으로 진단받은 자에 한해 급여 본인일부부담금을 연 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삼척시보건소가 지난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신한은행 앞 거리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올바른 구강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 고취와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함께 지켜요, 당당한 미소’라는 주제에 맞춰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관리 교육 및 상담, ▲올바른 잇솔질 교습 및 불소도포 체험, ▲틀니 관리 방법 및 틀니 세정제 사용법 교육, ▲치아모형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척 시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삼척시가 최근 대마 등 마약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확산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대마 재배지역 감시 업무를 강화한다. 시는 지역 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마가 외부에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감시원 4명을 배치하여 대마 불법 유출 행위 감시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관내에서는 총 21가구가 210,174㎡에 대해 대마를 재배하고 있다. 그중 20가구가 원거리 지역인 하장면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있어 지역 특성상 현장 지도점검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해당 지역 주민 중에 감시자를 선정하여 배치해 대마 유출 이상 발생 시 지역 경찰에 즉시 연락할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안전한 대마 관리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마 재배지역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