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16일까지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북한의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격년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확고한 총력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됐던 훈련을 민·관·군·경·소방 등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하는 실제 훈련으로 정상화하고 군경·소방합동상황실 및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등을 집중 숙달할 예정이다. 동구는 지상작전사령부 통제 아래 507여단 1대대,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등 국가방위기관들과 함께 구청 내 군·경·소방통합상황실 및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통합방위 작전계획의 시행 절차 숙달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화랑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내·외 안보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유사시 민·관·군·경·소방과 함께 우리 지역을 지킬 수 있는 이번 훈련을 통해 습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재향군인회는 9일~10일 이틀에 걸쳐 향군 회원 등을 대상으로 호국안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보현장견학은 백령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방문 등 주요 호국 안보 현장을 방문해 안보 의식 확립과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두석 회장은 “천안함 피격사건의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향군 회원들과 함께 안보 체제를 확립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만수산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100여 명의 임직원은 지난 20년간의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연초 경영 목표를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공단의 성장에 크게 공헌한 직원들을 선별하여 포상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창립기념일에는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에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에코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한다는 뜻으로, 임직원 전원이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및 그 일대에서 비닐 포장재, 종이컵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설립 이래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적으로 기여한다는 비전을 꾸준히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며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사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는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남동구청, 계양구청, 서구청, 인천관광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 소셜캠퍼스 온 인천, 유유기지 부평 등 9개 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현황 및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 후 인천시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취․창업 지원사업과 상호 협력방안들에 대해 질의응답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은 취․창업 관련 네트워크 형성 및 기관 간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를 가지고 향후 협력 관계를 통해 청소년 직업교육, 청년문화 활성화, 청년의 창업 지원 등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호협력의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송현 센터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의 구성과 운영 성격이 다른 부분이 있으나 청소년, 청년, 취업, 창업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오늘 간담회는 각 기관의 역량을 촉진하여 인천의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이어지는 지속성 있는 창업과 청년문화 활성화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어인 구치(臼齒)의 구(臼)를 숫자화해 6월 9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캠페인은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슬로건으로 구강건강을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남동구청 및 모래내시장 일원에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법을 전달했다. 또한, 구는 구강보건주간에 남동구보건소와 남동구체육회가 운영하는 걷기동아리 회원들에게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구강보건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보건소에서는 상시 불소양치용액 배부하는 등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 고위직 대상 별도 교육 의무화에 따라 구청장을 비롯한 남동구청 소속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경찰대, 중앙경찰학교, 인천대, 인하대 등에서 외래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차종우 강사가 △성범죄 근절을 위한 구성원 행동 수칙 △직장 내 성희롱 사례분석, △기관 내 고충처리 절차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면 강의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남동구 고위공직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존중하고 성평등한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도시 남동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최초로‘연탄 난방 제로화’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연탄 난방 제로화 사업은 아직도 도심지에서 연탄으로 난방을 하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를 다른 난방시설로 교체 지원해 주는 것으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구 자체 사업 프로젝트다. 구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전수 조사한 결과, 맞춤형 수급자(15가구)와 기초연금(5가구), 차상위(1가구), 일반 주민(2가구) 등 총 23가구가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구는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우선 시범적으로 홀로 힘들게 살고 있는 5가구를 선정해 3가구는 LH매입 임대를 신청 완료하고, 2가구는 기름보일러와 전기 판넬 난방으로 6월 중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나머지 가구도 거주 가구와 집주인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불편한 연탄 난방이 아닌 편리하고 안전한 난방시설로 교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인천시 관내 소재한 기업체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갖고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빠르면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도도서관(관장 김경미)은 지난 6월 8일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태백산맥'의 문학적 성과를 기리고자 설립된'태백산맥문학관' 및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고 세계문화유선 잠정목록에 등재된 낙안읍성으로 지역주민 30명과 문학·문화기행을 다녀왔다. 영도도서관에서는 2005년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 생활화 유도를 위해 문학·문화 기행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부산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단축하여 실시했으나 이번에는 하루 일정으로 문학·문화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학·문화기행에 참가한 주민은 “문화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으로 태백산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옛 고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낙안읍성을 관람함으로써 문학과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어 좋았다.”고 문학기행의 소감을 전했다. 김경미 영도도서관장은 “주민들의 독서진흥을 위해서 시작한 문학·문화기행이 벌써 32회가 됐다. 그만큼 다녀온 곳도 많아 문학기행 탐방장소 선정에 어려움이 있으나 신선하고 새로운 문학·문화기행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8일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생활인구・지역체류・관광소비 증대 등 관광을 통한 영도구 활력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발굴・시행하고,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영도구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련 사업 추진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관심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일종의 명예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QR코드를 활용해 지역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 숙박・식음・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현재 영도구는 숙박・식음・체험시설 등 40여 개소에 10~20% 할인 혜택을 제공중이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관광객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상공인의 참여를 독려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영도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등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9일 영도구 산조테라스(동삼동 소재)에서 가족외식프로그램 '우리가족 사랑한 데이(Day)'를 추진했다. 장애와 질병으로 인한 이동의 불편함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 13세대 41명을 대상으로 외식의 즐거움과 가족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후에는 가족사진 촬영 및 액자꾸미기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 부모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사진을 찍을 때도 여러 포즈를 함께 취하며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이런 시간을 제공해 주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외식 프로그램은 외출이 어려운 가정에게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도구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신선행복센터 1층 신선행복나눔밥상에서'2023년 신선행복밥상 어르신 주말 무료급식 나눔'사업으로 관내 어르신 약 120명에게 직접 요리한 따뜻한 소고기국밥을 대접했다. 신선행복밥상 어르신 무료급식 나눔 사업은 2016년 신선동 주민들이 힘을 모아 시작한 마을공동체 봉사 사업으로 평일 염가의 신선행복밥상 중식 판매수익금으로 매주 토요일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선마을도시재생예비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김정대 위원장은 “이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위원회의 사업들이 다 제자리로 돌아온 것 같다.”며 “어르신 주말 무료급식사업은 순수 봉사 사업으로 관내 유관기관, 봉사단체, 지역기관의 자율적인 참여가 가능하니 언제든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행복한 신선마을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10새대를 선정하여 주3회 가정 방문을 통한 도시락 나눔 및 안부 확인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신선행복도시락’나눔 사업도 함께 진행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6월 12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영도구 고독사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지정기탁성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 직원들의 자율적인 기부를 바탕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영도구 고독사 예방 사업 지원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비 지원과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업 등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원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으로 추진 될 영도구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와 연계하여 각 가정에 주 5회 우유를 배달하는 사업으로 가정방문과 안부 확인을 진행함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순애 부산중부지사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율적인 기부에 동참해 준 건강보험공단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 북구는 6월 9일 대한불교 조계종 진여원 주관으로 화명동 현충근린공원에서 ‘호국영령위령재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사)진여사회복지원과 제6339부대 5대대가 참여해 428명의 부산 출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지난 3년간 행사가 간소하게 진행됐으나 올해는 보훈단체와 유가족 등을 초청하여 호국영령의 위령재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제7376부대 군악대가 음악공연을 펼쳐 행사의 장중함을 더했으며, 추모식 이후에는 보훈가족을 위한 점심 공양과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어 감사와 작은 위로를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국가의 위기마다 조국과 국민의 안위를 지킨 호국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남보타월 진여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위령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신 나눔의 손길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호국영령위령재를 이어가겠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보건소가 ‘2022년 구강보건사업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9일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사업은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환경 조성과 생애주기에 따른 구강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표창은 구강건강 증진에 공헌한 유공자 및 기관을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국민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동래구보건소는 코로나19 여파에도 구강보건사업을 활발히 운영해 이번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구강보건실에 근무하는 치과 위생사 이민주 직원이 구강건강 증진 유공자상을 받았다. 동래구는 2002년 부산맹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하고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2017년 아동(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부산시 최초로 시작해 아동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 아동(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 어르신 구강 건강관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유관 기관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목 동래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세계 명화와 클래식, 연극을 발레와 엮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발레극 ‘댄싱뮤지엄’ 공연을 오는 17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열린다고 밝혔다. ‘댄싱뮤지엄’은 세계 명화 속에서 튀어나온 발레리나들의 아름다운 몸짓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여행을 떠나는 예술교육작품이다. 세상의 모든 미술 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댄싱뮤지엄’을 제작한 서울발레시어터는 1995년 창단하여 27년간 한국발레의 창작과 대중화를 모토로 하며 약 100여 편의 창작발레 레퍼토리를 보유한 단체이다. 한국 최초 창작 발레를 역수출함으로써 문화예술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민간발레단으로 성장해 왔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열정과 실험정신으로 고전발레, 모던 및 컨템퍼러리 발레까지 폭넓은 안무를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을 추구하며 노숙인과 함께하는 '홈리스 발레교육'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댄싱뮤지엄’은 발레에 연극 스토리를 입히고 익살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