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9일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도시재생 문화행사인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야외 영화 상영회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 내 엘리베이터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했으며, 현장에서 제공된 즉석 팝콘과 함께 영화를 즐겼다. 주민들은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소소한 초여름 밤을 보내는 한편,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관람객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금요극장에 참여한 주민들은 “먹거리타운에 중앙광장도 생기고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돼 상권이 활성화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을 대표하는 ‘부평11번가’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함께 이를 홍보하기 위한 관련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고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된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가칭)부평구평생교육재단 설립 타당성검토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주요 관계부서 부서장, 부평구문화재단 주요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구 수행을 맡은 인천연구원 배은주 선임연구위원(연구책임)이 과업 중간 진행 사항을 보고하고, 관계자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배 위원은 ▲부평구민 평생학습 수요 조사 ▲관련 기관 의견 조사 ▲국내 평생교육 관련 재단 사례조사 ▲(가칭)부평구평생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등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인천연구원은 추가 사례조사 및 의견수렴을 통해 타당성 검토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 설문조사와 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폭넓게 수렴해 우리 구의 평생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재단 설립을 검토하여 기본 계획을 수립했으며, 재단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 2월 24일 인천연구원과 용역 업무수행 약정을 체결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해운대구는 16·17일 오후 2~8시, 아틀리에 칙칙폭폭(옛 해운대역사)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에코인블랭크, 씨네소파, 에코에코협동조합, 오나르공방, 조이공방 등 15개 업체가 참여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한다. 16일 오후 4시에는 나누기월드 브라스밴드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전시·홍보관에서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소개와 우수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체험부스에서는 사전 온라인 신청이나 현장 접수를 통해 업사이클 가방, 천연숙성 비누, 반려견 옷, 한지 부채 등 나만의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수 구청장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소비자, 구직자 등 다양한 경제 주체가 한자리에서 만나 가치 있는 소비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영미)는 지난 9일 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숙자)이 여름철 집중호우 및 장마로 인한 도로 침수를 예방하고자 도로변 하수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숙자 단장은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는 침수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면서 “안전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수시로 도시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스는 인천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인천 유치를 위한 응원 및 지지 영상 제작·업로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모집해 사회관계망(SNS) 우수 인재로 최종 선발된 50여명의 서포터스들은 최연소인 중학생부터 청년 서포터스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서포터스들의 활동은 범시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대내외 관심도를 높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인천으로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포터스 대표단(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사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서포터스들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인천으로 유치돼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시가 추진 중인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도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6월 9일 연제구 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6.25. 유공자 등 보훈가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훈가족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13일 화도면 내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경락파스, 네일아트, 파라핀 테라피, 장수사진, 얼굴팩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옛날찐빵, 떡만두국 키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동수 센터장은 “강화군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곁을 내어 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2일 광성보 내 충장사에서 신미양요 때 순국한 어재연 장군과 조선방어군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제152주기 광성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산 부군수,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어재연 장군 현손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조총 발사, 수자기 게양, 어재연 장군에 대한 제향 및 순국용사에 대한 신위 추도식 순으로 진행됐다. 광성제는 1871년 미국의 로저스제독함대가 통상개방을 빌미로 침입해 와 어재연 장군을 중심으로 350여명의 조선군 병사들이 장렬히 싸우다 순절한 사건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4월 25일 광성보에서 열리고 있다. 어재연 장군은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선봉장이 되어 수자기를 높게 걸고, 미군에 대항해 결사항전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수자기 게양식도 거행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는 국조 단군성조의 개국과 역사를 함께 한 고장이며 외세에 맞선 항쟁의 보루로써 역사의 굴곡을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극복해낸 국난극복의 현장이다.“며, “본 행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다시 한 번 순국충절을 기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내달 10일까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단년도 사업으로 군민 전체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생활주변의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밀접 소규모 사업이다. 군 일반사업은 2억 원 이내, 읍·면지역사업은 사업당 3천만 원 이내로 신청하면 된다. 계속사업 및 특정 단체 지원 사업 등은 제외된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단계에 주민이 직접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매년 내년도 예산편성 시 공모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기한 내 읍·면사무소, 군청 기획예산과(예산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에서 타당성과 효과성 등을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의회 예산안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내 ‘주민참여예산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주민들로부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이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8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 우수기관 선정이다. 평가지표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달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 방제 ▲소외계층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사용 확대 ▲목재 이용 우수사례 등 6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 군은 지난해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내 사방사업 5개소 시행 ▲임도 2km 신설 ▲건전한 산림육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482ha ▲조림 사업 5ha ▲신속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 등 산림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읍․면 산불감시원 등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순찰하고,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산불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 및 산림피해를 최소화한 점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산림면적이 4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개청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주안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진행으로 신축 부지(1,386.20㎡)가 확보됨에 따라 2018년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총사업비 8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1년 5월 착공 후 2023년 3월 준공했다. 미추홀구 석정로461번길 21(주안동)에 위치한 신축 청사는 건축 연면적 3,342.5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에는 주차장, 지상 1층은 종합민원실, 상담실, 마을박물관, 2~3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프로그램실, 요리강습실, 회의실, 주민자치사무실, 4층은 체력단련실, 옥상정원 등이 조성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장기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화합할 수 있는 공간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문화와 낭만 가득한 인천 개항누리길 포차거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6월부터 우현로35번길 개항누리길 광장을 중심으로‘개항누리길 포차거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항누리길 포차거리’는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 조성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개항누리길상인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6월 10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 사이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항누리길 광장에 야외 테이블을 마련, 탐방객들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관람하며 신포국제시장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포장·구입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 10일 열린 첫 행사에는 인천중구문화재단 협조로 ‘개항차 타고 즐기는 유랑악단 버스킹 공연’을 개최, 감미로운 음악과 케이팝(K-POP) 댄스 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는 포차거리 활성화를 위해 행사 진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으로, 상인회와 협력해 평일에도 포차거리를 확대·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서유권 개항누리길상인회장은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객 만족 행정서비스 이행실태를 위한 ‘공무원 전화친절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객관적인 측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가상 시나리오를 통한 비노출 암행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 평가 기준은 전화 수신 태도, 연결 태도, 민원 처리 태도, 마무리 태도 등이었다. 점검 결과 인천 중구 전 부서의 전화 친절도 점수는 ‘87.9점’으로 평가됐다. 전화친절도 조사 업체 변경 등 점수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이 있었음에도 지난해와 같이 ‘우수’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위(개항동)와 2위(율목동)를 차지하며, 주민 체감 친절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지난 12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2023 전화친절도 우수 부서·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상위 5개 부서와 우수 공무원 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직자들에게 “이번 전화친절도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공무원의 친절의식이 자발적으로 실천·확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라며 “평가 이후 전화 민원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지난 12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씨제이제일제당㈜인천1공장 등 관내 기업 8개 사와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자발적 환경협약’을 체결했다. 중구와 각 기업체는 환경개선을 위해 상호 적극적 협력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이번 자발적 환경협약 체결에 합의했다. 협약에는 씨제이제일제당㈜인천1공장·인천2공장·인천냉동식품공장, 씨제이피드앤케어㈜, 라이온코리아㈜, ㈜씨디에스인천에너지, 인천란수피㈜제2공장, 제일사료㈜인천공장 총 8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이번 자발적 환경협약은 △주거환경개선 및 구민 건강 보호 공동 노력 △환경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30% 이내 준수를 목표로 각 기업의 오염배출량 저감 △기업의 ESG 경영 독려 및 긴밀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환경개선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의 중요한 요소인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중구의 지역적 가치가 높아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주요 정책사업의 전문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꾸린 ‘정책자문관’을 경제, 사회복지 분야까지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정책자문관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1명, 사회복지 분야 1명을 신규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경제 분야 자문관 ‘김경하 ㈜도레도레 대표’, 복지 분야 자문관 ‘박혜림 인주노인복지센터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책자문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책자문관’은 주요 정책의 입안과 계획 수립, 시행에 있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반영하고자 운영 중인 제도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공공행정, 문화관광, 도시계획, 해양, 에너지 분야의 자문관 5명을 위촉한 바 있다. 정책자문관들은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정책사업 기획·결정 등에 대한 전문적 자문과 더불어, 시책개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후에는 규제개선 과제 발굴의 실효성 제고 방안, 주요 당면 현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구민의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