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13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란도란 노리터』 리빌딩 개소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내 완공된 『도란도란 노리터』는 기존 장난감 도서관 활용하여 자유놀이터, 초등룸, 파티룸 등으로 리빌딩 하여 개소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즐기고 놀이를 찾고, 지역주민 모두에게 항상 열려있는 새로운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산복도로 계단길 보행자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한 이동편의시설 설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 동구는 전체 동구민 85,269명(23년 4월 기준) 중 65세이상 고령인구가 24,505명으로 28.7%를 차지하고 있고 지형 여건상 산복도로에 거주지가 조성되어 경사가 급한 계단이 많은 실정으로 교통약자 이동 시 안전 사고 발생 등 주민 불편사항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우선 구비 100백만원 확보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2년 12월 착수하여 23년 5월 지구별 1개소 이상으로 6개 대상지에 7개 사업장을 최종 선정했다. 주요 선정 대상지로 초량지구는 초량168계단과 연계하여 48계단에 경사형E/V를 설치 중앙로에서 산복도로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주민 이동편의 뿐만 아니라 초량 이바구길 방문 도보 관광객 접근성도 고려했다. 수정지구는 기 조성된 수정산가족체육공원과 최근 조성된 수정산 꿈자람터, 조성 예정인 파크골프장 등 주민 여가공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동구 체육공원 공영주차장 옆 계단에 경사형 E/V와 수직 E/V, 보행 데크를 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빛나눔봉사단은 지난 10일 서구 저소득 주민들 대상으로 전기·소방·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빛나눔봉사단은 전기·소방·가스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이날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모여 안전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노후 전기콘센트 및 누전차단기 점검 및 교체, 형광등 교체, 소화기 설치, 노후가스 배관 교체 등 아낌없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한진GTC 신동진 대표는 140만 원 상당의 신제품 자동소화기(화이어볼 4인치, ABCEK급 화재적응)를 기탁했다. 이 소화기는 보일러실, 전기배전함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곳에 설치할 시 화재예방·대응·상황전파까지 가능하여 화재취약가구에 큰 호응을 얻었다. 남길동 회장은 “서구는 안전 취약계층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3년 연속 서구에서 활동을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우리동네 역사알기 구덕골자원봉사캠프와 서구대표카페 서다방 자원봉사단은 지난 9일, 서대신4동 새뜰마을사업 대상지 시약샘터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2일 화명어린이집 일원에서 ‘북구 어린이집 통학버스 기동대’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 통학버스 기동대’를 구성하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어린이집 통학버스 기동대는 어린이집 유형별로 보육교직원 각 3명과 권역별로 보육교직원 각 1명으로 총 15명의 보육교직원으로 구성되어있다. 기동대는 상·하반기로 나눠 어린이집 통학버스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통학버스 기동대의 활동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진구 아동정책디자인단은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및 대학생 서포터즈 등 50여 명과 지난 10일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한 안전체험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를 나눠주고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아동은 안전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어요’란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아동권리캠페인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한 단원은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만날 때가 있다, 그럴 때 건너기가 무섭다며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진구는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신발을 보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전용앱과 스마트 신발로 학생들의 바른 보행습관을 유도하고, 의료버스를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기 성장·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의 첫 걸음으로 6월부터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위한 방문을 계획 중이다. 학교단위로 4~5개교, 총 600명의 학생을 모집하며 해당 학생들은 2026년까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의료버스의 첫 학교 방문 시에는 척추 상태 점검, 성장판 등의 검사와 신발 디자인에 대한 수요조사가 진행된다. 이후 1년에 1번씩 신발과 자세교정용 맞춤 깔창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교정 상태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이번 사업에 대해 학생은 물론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학교 측에서도 사업설명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7일 서면 상상마당 일대(중앙대로 692번길 일원) ‘차 없는 거리’ 운영과 연계한 거리 문화 행사인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면 일대의 거리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문화행사를 통해 서면을 거리예술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부산진구의 문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8090 레트로를 주제로 한 각종 공연과 추억의 문방구 등의 전시행사, 오락실·달고나· 사방치기 등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부산진구는 앞으로 서면 일번가 및 젊음의 거리, 서면 문화로 등 거리별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노래와 춤, 전시, 프리마켓 등 다채롭고 연속성 있는 거리 문화행사를 열어 서면을 단순한 상업 중심지가 아니라 젊음의 에너지와 예술의 자유가 흐르는 부산의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월 13일 14시, 부산의료원의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찰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 지정병원으로서 방역 최전선에서 힘겨운 업무를 수행한 의료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2025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호흡기센터 건립부지 확인·점검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의료원 운영을 정상화하는 전반의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방문 현장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 동안 부산시 유일한 공공병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환자 진료와 방역에 힘써준 부산의료원 전 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병원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코로나19를 통해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공공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2020년 7월부터 부산의료원 내에 호흡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호흡기센터는 평상시에는 일반 호흡기 환자와 결핵환자 등을 진료하고, 위기 상황 시에는 감염병 환자 전담센터로서 전담하여 치료할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가구를 위한 ‘건강듬뿍 계절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건강듬뿍 계절김치 지원사업’은 보수동 자체모금사업인 행복울타리에서 후원하고 보수동행복마을주민협의회에서 재능기부로 김치를 만들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하는 민관협력 나눔활동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매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방정복 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김치를 드시고 입맛과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광일초 녹색어머니회 2022년~2023년도 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 대한 인사를 시작으로 학부모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다. 또한 그동안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과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참여 등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친 녹색어머니회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오후 3시 교육감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보호아동의 자립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기부금 1억 7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이홍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전달받은 교육기부금을 부산지역 보호아동의 생활공간인 양육시설, 그룹홈, 오륜정보산업학교 등에 지원한다. 이들 시설의 개보수 지원금으로 1억 원을, 보호아동 맞춤형 자립지원금으로 7천만 원을 각각 사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수업 환경 개선비 2천 250만 원과 강사비 500만 원을 오륜정보산업학교에 지원한다. 지난 2월 하 교육감이 오륜정보산업학교를 방문해 약속한 보호소년 교육지원 방안의 하나다. 하윤수 교육감은 “보호아동의 교육격차 해소와 자립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봉래산발복기원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11일 봉래산 헬기장에서 영도구의 번영과 구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제14회 봉래산 발복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황보승희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초청내빈, 구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길놀이와 비나리를 시작으로 발복기원제, 식후행사,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영도구의 발전과 구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발원사 호법스님의 발복기원문 낭독은 발복기원제의 의미를 더욱 고취시켰으며, 사물놀이 영도의 흥겨운 가락과 위하라 밴드의 구성진 기타공연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봉래산발복기원제추진위원회 김상철 위원장은“올해 행사는 사고 위험 없는 안전한 영도를 기원하고 영도구의 발전과 구민의 무사안녕을 염원하는 자리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영도구만의 특화된 문화행사인 봉래산 발복기원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계양소방서는 2023년 7월 31일까지 다중이용업주의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고 사회적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대상은 다중이용업소로 사업자등록 또는 관련법령에 의거 허가ㆍ등록ㆍ인가 후 3년이 경과한 업소다.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고,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방교육ㆍ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 신청서 및 안전시설등 완비증명서 사본 1부다. 신청서 작성 후 우편, 팩스 또는 소방관서에 제출하면 된다. 정인근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인증 표지가 교부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되는 인센티브가 있다.”며 “많은 다중이용업소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13일 구월동 문화의 거리에서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범시민운동본부’와 함께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9일부터 11월까지 인천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사전문법원, 인천고등법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전개하고 있다.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지방변호사회,인천상공회의소,인천지방법무사회,인천항발전협의회, 해사인 등 법계 및 항만․시민단체를 필두로 하는 범시민운동본부다. 오는 7월까지 집중 서명 기간을 운영함과 동시에,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에서도 서명운동을 병행해 100만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인천연구원의 ‘인천시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립 타당성 검토’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해양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법원이 없어 외국의 중재제도나 재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로 인해 해외로 유출되는 비용은 연간 2,000억~5,0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서명운동 현장에서 시와 범시민운동본부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