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에 앞서 개관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해 사전 붐업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프랑스,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6월 17일부터 7월 9일까지 23일간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지난 2015년 7월 인천 유치가 확정된 이후 오는 6월 29일 개관 예정인데, 인천에 건립되는 첫 국립박물관으로서 의미가 크다. 시는 문자 조형물 전시와 문자 체험 등으로 구성된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박물관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각국의 문자로 구성된 7미터 높이의 대형 텍스트 큐브와 텍스트 에그 등 문자를 활용한 전시물을 설치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야간경관과 함께 추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자 스탬프를 활용한 강화 소창 만들기, 다양한 문자로 구성된 문자 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세계 문자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자 체험 행사는 6월 24, 25, 29, 30일과 7월 1, 2, 8, 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6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소설을 읽고 기억을 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도서관이 주관하여 구덕도서관이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사)부산소설가협회 강사(소설가)가 시기별 대표소설을 통해 그 시대 삶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나누며 글쓰기 가이드를 알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6월 14일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지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5일과 12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현대인의 정신건강 및 수면관리 교육‘토닥토닥 마음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부산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전문요원이 강사로 나오며,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스스로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진단하여 조기 치료를 통해 삶의 질적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5일은 ‘정신건강교육’ 편으로 마음건강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성인기 특징, 우울증, 그 원인 및 증상, 정신건강 관리 및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12일은 ‘수면관리교육’ 편으로 한국인의 수면 문제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불면증 원인 및 증상, 불면증 관리와 대처방법, 불면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알려준다. 또한, 교육 참가자는 교육 중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교육 후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일대일 전화상담으로 마음건강을 상담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6월 14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 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학부모 450명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교육’을 주제로 6월 학부모 아카데미 교육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부산SW교육지원센터의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챗GPT, 메타버스 등 AI가 일상화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디지털교육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4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학부모 500명 대상 SW·AI교육 학부모 아카데미가 조기 마감되어 디지털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임화경 부산교육대 컴퓨터교육과 교수가 강사로 나와 ‘인공지능 시대!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디지털교육!’을 부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최재용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SW·AI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부모들의 디지털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있다”며, “이 연수는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바람직한 자녀교육을 실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6월 13일 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디씨알이 간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인선 학익역은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수인선 송도역과 인하대역 중간에 설치되며, 1단계 사업인 지하 1·2층 본선 구조물 공사는 지난 2018년 9월 이미 완료된 상태다. 2단계 사업으로 외부 출입구 6개소, 전기·신호·통신·설비공사, 건축 마감공사 등이 남아 있는데, 그동안 영업손실 보전금 보전 주체 및 납부 금액·방법 등과 관련해 인천시와 코레일, ㈜디씨알이 간 이견이 있어 진행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실제 사업비와 영업손실 보전금을 사업시행자인 ㈜디씨알이가 부담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날 4자 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게 됐다. 이번 위·수탁 협약에서 사업비 491억 원 및 영업손실 보전금(학익역 운영 시 연간 약 4.5억 원의 영업손실 예상)을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6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관내 공·사립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 특수·통합학급 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유아·놀이 중심 수업 실천 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교사들의 현장 적응력과 직무 전문성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다. 연수 과정은 교사들의 관심과 요구를 적극 반영한 ▲유치원 교사 디지털 매체 활용 ▲놀이 관찰 기록 및 지원 ▲유아 생활지도 ▲유아 평가 ▲통합학급 운영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6월 30일 ‘통합학급 운영의 실제’ 과정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특수·통합학급 대상 유아와 해당 학급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통합학급 유아 놀이와 통합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연간 행정 업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안선옥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 교사들이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교사들의 유아·놀이 중심 수업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5일 오후 2시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남부영재교육원 영재 강사 56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남부영재교육원 영재 강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의 미래 사회 핵심역량 함양이라는 남부교육지원청의 중점 사업에 대한 영재 강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영재 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계발과 잠재적 역량 강화를 도울 수 있게 된다. 이날 워크숍은 송정우 경상대 교수의 ‘영재의 정의와 지역영재교육원의 역할’ 주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참가자들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휴지통 만들기, 가죽공예, 아로마 테라피 등 코딩·메이커 체험 실습을 진행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영재 강사의 전문성 신장과 함께,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영재교육원은 학생의 창의력 계발과 잠재적 역량 강화라는 목표 아래 남부 관내 중학생들에게 수학, 과학, 발명, 창작 영역의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58교, 323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인성 덕목 내면화를 위한 것이다. 서부 관내 각 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교과·창의적 체험활동과도 연계해 운영한다. 범교과 학습 주제 교육으로 활용하는 덕목별 인성 활동 과정으로 이뤄졌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보완·강화에 활용한다. 프로그램은 존중·자기 존중감·배려·소통·협력·다양성·생명 존중(마음 건강, 환경보호) 등 인성 덕목을 함양하기 위한 상황극, 레크레이션, 창작시 발표, 영상 제작, 리사이클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은 인성 덕목에 대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뿐만 아니라 건강한 어울림이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이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돼 해외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국내 참가자는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과 인천국제해양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30일까지 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할 수 있으며 포럼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다시 여는 바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Reopening of Oceans, New Waves of Change)’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특별강연·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제문제 전문 저널리스트인 팀 마샬(Tim Marshall)은 6일 기조연설을 통해 지리적 관점에서 해양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해양산업 전략을 제시한다. 팀 마샬은 그의 저서 ‘지리의 힘’를 통해 지정학을 바탕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26일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대회 성공적 개최 염원을 담은 직원 특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정화 감독을 초청해 열린다. 현정화 감독은 현재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으로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 감독은 우리나라 여자탁구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우리나라 탁구계 레전드다. 이날 현 감독은 ‘탁구를 통한 인생과 열정’을 주제로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 도전과 극복에 대해 강연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특강이 직원들에게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을 통한 탁구 보급 등 생활 체육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내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21일까지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인 ‘사차원’, ‘반짝’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청소년의 진로개발역량을 형성하기 위해 인천 지역 공공청소년수련시설마다 한 개 이상의 진로분야를 특화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사차원 프로젝트’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4차 산업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로봇코딩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 코딩 전문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에게 미래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반짝 프로젝트’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반려견의 짝꿍이 되어 청소년이 환경친화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반려견 훈련방법과 관리방법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반려견 훈련 전문가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인천 내 14세~19세 청소년으로 프로그램별 20명~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 또는 카카오톡 채널(연수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3일 함박마을에 위치한 함박경로당을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경로당으로 새롭게 조성 완료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활기찬 개방형 경로당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앞서 2월 연수1동 함박경로당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예산 3천만 원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 및 물품구입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조성이 완료된 함박경로당은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 주민쉼터로써의 역할을 하며 회의장소 등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연수구는 지난해 청학골경로당을 개방형 경로당으로 조성해 라탄콩예 장바구니 만들기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연수구는 현재 조성된 4곳의 개방형 경로당에 이어 2025년까지 2곳을 추가로 조성해 다양한 특화 사업 추진 및 주민 쉼터로서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청학골경로당과 함박경로당을 방문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경로당을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해 개방적인 공간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31일 송도동을 마지막으로 옥련동을 시작으로 총 6개 권역을 돌며 진행한 주민자치 권역별 소양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자치 권역별 소양교육은 민과 관의 의견을 조정하는 조정자이자 대민봉사자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0일 옥련동 권역을 시작으로 15개 동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 300여 명이 참여해 구정 현안사항에 대한 안내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소통과 갈등관리 기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갈등해결 방식 및 갈등전환 의사소통에 관해 ‘LQP커뮤니케이션’ 대표 임붕영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연수구는 사전 수요조사 등을 통해 통합교육, 주민자치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연수구는 지난해 10월 주민자치 관련 조례를 개정해 주민의 참여를 제한하는 등 주민자치위원이 되기 위해서 받아야 했던 사전의무교육(6시간)을 행정안전부 표준조례 개정 전에 선제적으로 폐지하며 제한을 없앴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수구 보건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수업을 끝으로 임산부 공감프로젝트 ‘플라워태교’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지역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된 ‘플라워 태교’는 ▲태담 읽으며 아기와 교감하기 ▲꽃바구니 만들기 ▲아기에게 전하는 메시지 적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꽃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작품을 만들며 임신으로 불안한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임산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 A씨는 “입덧이 너무 심했는데 예쁜 꽃을 볼 때만큼은 신기하게도 입덧이 없었다.”라며 “집에 있어 우울했는데 같은 임산부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꽃꽂이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산부 공감프로젝트’는 연수구가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플라워 태교 외에도 ▲손끝태교 ▲주말 예비부모교실 ▲영유아 (조)부모 교실 ▲육아스트레스 힐링교실 ▲영유아 이유식 교실 등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일정은 연수구보건소 홈페이지 보건사업(모자보건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고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한'제24회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에서 공단 직원 2명이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전국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매년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공모, 심사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24회를 맞았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여 지속적으로 최우수관리인, 우수관리인이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우수관리인으로 총 2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문화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