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액화 여과기 제조업체인 ㈜삼영필텍가 이웃 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500포를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경희 대표는 “이번 백미 기탁이 오랜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 소외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 대한노인회 선원면분회가 지난 12일 선원면사무소 일원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차로가 많은 선원면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하고 올바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내용으로 기획하고 실천했다. 이에 노인회 회원들이 면사무소 부근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 세 곳을 찾아 규정 속도 준수와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했다. 그동안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는데, 그 중심에 있는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캠페인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오는 30일 ‘2023년 취업창업경영 컨설팅’을 개최한다. 주요내용은 ICT, 농업, 경영, 노무, 회계, 진로, 전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운영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 및 해결 방안을 자문하는 등 취·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취·창업 희망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취업창업경영 컨설팅’을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창업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강화군 지역 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3일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직접 담근 열무김치 5kg 231통을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서구 내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명절 물품 후원 등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임 회장은 “이웃들에게 정성 담은 김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인천사회봉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빈집을 정비해 청년창업자, 신혼부부 등을 위한 거주 공간으로 제공한다. 서구는 임대주택 2곳에 대한 입주희망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소보증금만으로 입주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청년창업자 또는 청년예술인, (예비)신혼부부로 모집공고일 기준 서구 거주자이다. 이번 사업은 서구와 소유자가 협약을 체결해 구가 비용을 지원하고 소유자가 공익에 기여하는 형태로 방치된 공간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까지 이러한 방식으로 주택 6곳을 제공했다. 이번 2곳을 포함해 소유자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용도와 주민에게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주택과 관계자는 “그동안 방치되어온 빈집이 누군가에는 새로이 시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빈집 소유자와 입주희망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성인용 보행기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기초연금을 수급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장기요양등급외 A, B 판정을 받았거나, 거동이 불편하다는 의사 소견서 또는 진단서를 제출한 어르신이다. 장기요양등급을 받거나, 기타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어르신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올해 성인용 보행기 150대를 지원한다. 이에 지난 3월 39대를 1차로 지원했고, 잔여분 111대에 대해 추가 접수를 받아 지원예정이다.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기한 내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완료 후 20만 원 상당 보행기를 일괄 구매하여 7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성인용 보행기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보조해 줄 뿐만 아니라 앉아서 쉴 수 있는 보조의자 기능,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성인용 보행기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와 건강한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수리시설인 저수지 및 용배수로, 양수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기상이변으로 6월 이후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주요 수리시설의 사전 점검을 통해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요 저수지 제방 사면 및 누수 확인, 양수시설 작동 여부, 동락천 등 주요 침수 취약지구 배수로 점검,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이다. 군은 안전점검 후 노후 등으로 수리 및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조치를 하고, 침수취약 지구 배수시설은 준설 및 수초퇴적물 제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삼산대구획 경지정리사업 등 대규모 배수시설을 조기 마무리해 우기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배수갑문 관리와 관련하여 군부대 사전협의 예정이며, 읍·면 배수갑문 시설물 관리자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 장마 시작 전 철저한 대비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이인경 건축가를 제2대 서구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건축·도시 디자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격있는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고자 역량 있는 건축가를 참여시키는 ‘총괄건축가 제도’를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인경 총괄건축가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건축사로 지난 2020년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공사 설계 공모, 루원복합청사 건립사업 건축 설계 공모 입상 등을 통해 건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위촉에 따라 이인경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서구의 도시·건축·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공공건축물·공간환경·도시디자인 향상을 위한 총괄 조정 등을 수행한다. 이인경 건축가는 “서구의 가치 향상과 쾌적한 공간환경 디자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건축가와 힘을 합해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서구 전역에 걸친 대형프로젝트를 가치 있고 품격있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구 60만 도시의 외형에 걸맞은 서구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크고 작은 사업들을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춰 짜임새 있게 진행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은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 및 방제 효과 극대화를 위해 내달 7월 10일까지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방제에 나섰다. 특히, 지난 12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불은면 고능리에 위치한 장준감 과수원 및 인접 산림지역에서 농업기술센터, 산림공원과, 재배농가가 함께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은 알이 본격적으로 부화하기 시작하는 5월 말에서 7월 초가 방제에 적기다. 또한, 농경지뿐 아니라 인접한 산림지역도 동시에 방제해야 개체 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어 효과가 극대화된다.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해충으로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피해를 입힌다. 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적기 방제 및 농경지와 산림지 동시방제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예찰 및 협업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방제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7일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오엠엠건축사사무소의 응모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응모한 작품 중 새로운 편의공간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며 특히 이번 당선작은 이용자들에게 열린 공공공간으로 데크공간을 조성해 옥외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부공간 및 주변환경과의 조화가 잘 이뤄지도록 설계했고 건물 외피 성능 강화, 고효율 기자재 적용, 신재생 에너지 공급 등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친환경 및 에너지 절약 계획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서구 관계자는 “심사 시 보완사항으로 지적된 부분을 꼼곰히 검토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해 주민들이 바라는 동 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오는 2024년 8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12월에 건립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오는 9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청년주간’을 기획하고 운영할 기획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기를 맞는 ‘서일삼 기획단’은 오는 7월부터 10월 해단식까지 청년주간 회의에 참석해 ▲슬로건 제안 ▲행사, 캠페인 등 기획·운영 ▲마케팅 방안 수립 등 청년주간 행사를 준비하는 활동에 나선다. 모집 자격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는 만 19~39세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구는 심사를 통해 청년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26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 공동체협치과 관계자는 “올해 청년주간을 함께 만들어갈 끼 많은 서구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으로 관내 상습 침수구역 내 공동주택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최근 집중호우 때 하수 역류와 현관, 창문 등으로 빗물이 유입돼 피해를 겪은 연희노인문화센터, 석남서초등학교, 강남시장 일원 등의 공동주택 10곳을 점검했다. 구는 ▲기둥과 내력벽, 주 계단의 균열 및 손상, ▲지반 침하로 인한 균열, ▲지붕 누수와 손상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에는 최정규 부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서구 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공동주택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4일 가원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서부경찰서,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부모범운전자회, 가원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손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운전자에게 홍보하고 함께 등교하는 어린이에게는 교통안전용품 등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아울러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자에게도 안전수칙준수를 지도하기도 했다. 서구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서구문화재단이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을 기반으로 구민 주도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자치를 실천하기 위해 ‘2023 재5회 서구생활문화축제’를 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서구생활문화축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서구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와 함께 만들어온 축제다. 올해는 ‘모두가 함께하는’이라는 주제로 서구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생활문화동아리 40개 팀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 간다. 특히, 개막공연으로 동아리들이 함께 만드는 합동공연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구생활문화 대표 춤 플래시몹,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동아리 퍼레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서는 일반 시민과 전문 배우가 함께 만드는 생활연극협회의 연극 ‘슈퍼히어로의 탄생’과 ‘품바’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배우가 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은 일반인들이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생활 연극을 소개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공단 본부와 중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해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공단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현 강사(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속)와 방송인 강원래 강사를 초빙해 각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 ‘다시 꾸는 나의 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장애의 다양성 및 장애인 인권 관련 법과 제도를 소개하는 동시에, 편견과 차별의 차이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하며 학습 성과를 높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이 제고되어 기쁘다”라며 “장애인을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보듬는 따뜻한 인권사회에 이바지하는 공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