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 서도면이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 정기 회의와 볼음도리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기 회의에는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곧 운영될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다가오는 주민자치 한마음대회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를 마치고 난 뒤에는 볼음도 해안가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현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이 지난 13 농경지 내 방치된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회원 1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한종서 단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으로 깨끗해진 양사면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이번 수거 활동이 노천 소각 근절로 이어져 미세먼지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면민이 미세먼지 없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3일 인천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28회 인천환경대상에서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해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시의회, 한강유역환경청이 후원하는 제28회 인천환경대상은 환경 보전을 실천하고 환경 의식이 투철하며 지속 가능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업,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시민게시대 태양광 패널 설치로 야간 전기 사용 제로화, 가로등 친환경 LED 교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주민참여 물품 재순환 나눔 벼룩시장 개최, 반려식물 나눔 등 환경 경영 추진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독려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시민들에게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고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숭의 합창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숭의 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지역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만 50~80세 남, 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곡과 동요를 활동할 예정이다. 35명의 합창단원은 전문 역량을 갖춘 지휘자, 반주자와 함께 매주 정기적인 합창 교육을 받는다. 또 9월 중 열리는 인천 실버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목표로 준비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재능기부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초보자도 함께 할 수 있는 합창단을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 양사면이 지난 5일 산이포공원 양안에 여우꼬리맨드라미 400주를 식재했다. 산이포공원은 DMZ평화의 길이 대표적인 공원으로,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어 있어 관광객과 주민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이번에는 여우꼬리맨드라미를 추가 식재해 더욱 풍성한 꽃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영 면장은 “다년생과 일년생을 조화롭게 식재해 지속가능한 쉼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소미회봉사단,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미회봉사단은 현재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을 기점으로 회원 30명과 학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및 집수리 등 정기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에코 마을사업단’, ‘국수나무 도화점’, ‘회오리세차’ 등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참여자 자립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자원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며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봉사활동 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상호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찾아가는 행복지킴이’ 행사를 진행했다.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으로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장종숙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경로당내에서 식사를 할 수 없어 3년 넘게 중단됐다가 재개했다.”면서 “외포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달 2개소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대충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는데,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받으니 생일상을 받은 것처럼 기쁘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어린이의 건강한 양치 습관 형성을 위한 이 닦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닦기 교육 프로그램은 센터 소속 영양사가 어린이집, 유치원 193개소를 방문해 이 닦기를 잘 실천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 건강한 치아를 위한 올바른 양치 습관, 치아에 좋은 건강한 음식과 치아를 상하게 하는 음식 등을 교육하는 활동이다. 교육은 이론 교육과 함께 이 닦기를 주제로 한 스티커 붙이기 활동, 색칠 놀이 활동으로 이뤄져 아이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아이들이 이 닦기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한다. 정현정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인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아이들이 치아를 상하게 하는 음식 대신 칼슘이 풍부한 음식에 관심을 가져 건강한 치아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및 양치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수봉마을 공동체정원에서 주민들이 직접 가꾼 봄 상추 5종 5포대를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봉마을 공동체정원은 도시 텃밭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나누고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수봉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배추와 무를 수확해 도화1동 새마을부녀회에 기부했다. 지난 4월부터 12명의 수봉마을 주민들은 봄 작물을 친환경 농법으로 경작해왔다. 주민들은 올해도 도시 텃밭의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적상추, 청상추, 겨자, 로메인 등 봄 상추들을 직접 수확해 전달하기로 했다. 한 참여자는 “젊었을 적 농사를 경험했지만 친환경적인 도시농업을 강사와 진행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행복한 시간에 대한 보답을 지역사회에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봄 상추들은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이 2023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이웃사랑 행복 나들이 '꽃보다 당신'’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나들이 행사로, 안전한 진행을 위해 협의체 위원 14명과 26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또한, 교동면에 처음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자연과 함께 추억의 시간을 갖는 문화·여가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교동면 화개정원에서는 모노레일을 이용해 5색 테마정원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를 관람했다. 이후에는 대룡시장과 교동제비집을 방문해 옛 추억을 회상하고, 마지막으로는 강화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해 강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90세 최고령 어르신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참여를 망설였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용수 면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문화 여가 활동의 욕구를 충족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을 제작하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고시원, 모텔 등에 안내문을 전달했다.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에는 힘들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한 글귀와 복지서비스 신청 방법 등 내용이 담겨있다. 고시원, 모텔 관리자가 위기 상황(중질환자, 실직, 장기체납 등)에 처할 우려가 있는 자에게 안내문을 전달하고 안내문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상자가 신속하게 동 행정복지센터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동은 고시원 관리자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동과 고시원 간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할 계획이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온(溫)마음이음 안내문 전달을 통해 복지위기가구의 거주 상황 수시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등 구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마철 태풍,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추락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6월 15일부터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매년 장마철 도래 전 풍수해를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해왔다. 기존 인도변에서 점검자가 육안 점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021년부터는 사다리 차량을 이용해 최근접 거리에서 간판의 결합 상태와 부품 노후화 상태 등을 살피며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계양구청 북측 하이베라스 건물과 경명대로 상 업소의 간판 1,200여 개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작전역부터 계산삼거리 일원 도로변 업소 1,100여 개의 간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간판은 해당 업소에 자진 정비를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21일과 22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업신고 개시일 1년 이상 된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식품위생업에 종사하는 영업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 위생교육을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3시,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로 총 4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계양구지부가 주관하며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령 해설과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노무관리 등이다. 구 관계자는 “식품위생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을 정착, 깨끗한 식품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위생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 불은면 적십자부녀회에서 지난 13일 나들길 2, 6코스 및 해안가 일대의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에 적십자부녀회원 15명이 나들길과 해안가 2km 일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이날 활동을 준비한 용은정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를 시작으로 깨끗한 불은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제물포지사는 특고압 전력선과 가로수의 간격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정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인천 미추홀구의 승인을 받아 전지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경원대로 등 37개 노선 4천17주에 대해 전지공사를 시행 중이다. 기존 전지공사의 경우 특고압 전력선과 수목의 간격을 위해 가로수 상부만을 다듬어 수목의 생육적 측면에 대한 고려가 미흡한 문제점이 존재했다. 이에 구는 한전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진행했으며 한전과 지난해부터 가지치기 작업 방향을 원형으로 협의했다. 특히 올해 구와 지사는 한전 비예산 특화가로 조성사업으로 경인로와 미추홀대로 수목 210주에 대한 특화가로 조형 전지를 협의했다. 특히 경인로 버즘나무 구간(미추홀구청 입구 삼거리~제물포역) 86주에 대해 사각형 조형 전지를 실시해 상부는 특고압 전력선과 3m 이상의 간격을 두고 하부는 지하고를 올려 보행 안전 및 상가 간판 관련 민원을 해소하면서 미적 경관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심 속 녹음 제공하고 환경오염 저감시키는 등 여러 순기능을 가진 중요한 공유재산인 만큼 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