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는 20일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제325회 강남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회의록 서명날인 의원 선출의 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이 가결됨에 따라 결산검사위원 9명을 선임하고,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4년도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강남구의회는 20일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제325회 강남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회의록 서명날인 의원 선출의 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이 가결됨에 따라 결산검사위원 9명을 선임하고,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4년도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행정안전부는 새마을운동 55주년을 맞아 22일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해 서울시 김연포 회장 및 서울시 부녀회장, 서울시 협의회장, 서울시 문고회장, 서울시 청년 장유리나 회장과 대학생 회장단이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새마을회장단, 청년 회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행안부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소개 영상 상영,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운동 유공자 10명에게 행안부 장관 표창장이 수여됐다. 행안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그간 공동체 문화 조성과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새마을 회원의 고령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따라 청년 세대의 새마을운동 참여 확대를 위해 대학새마을동아리(76개 대학 2852명)와 새마을청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 맘키움과 주식회사 베리맘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맘키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전국 맘키움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함께 육아, 공동 육아, 부모교육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맘키움은 주된 사업인 육아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베리맘은 관련 봉사활동을 통해 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아 환경 개선과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사회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 엄마들의 모임 '맘키움'이 매달 '맘키움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 그림을 읽고 나를 봄'이라는 주제로 '따스한 봄, 나를 테라피 하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월 28일 월요일 오후 1시 서초엄마힐링센터에서 시작되는 이번 첫번째 '맘키움 아카데미 프로젝트'은 그림예술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수업은 그림을 통해 엄마들의 마음을 보고 공감하며 나누는 시간으로, 아트코치 박수현 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2013년부터 '서초양육품앗이'로 시작된 엄마들의 모임 '맘키움'은 부모교육과 부부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동별 소규모 모임으로 더욱 유명하다. 공감과 소통으로 엄마들의 마음에 숨트임을 주어 많은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단체이기도 하다. 2025년부터 매달 시작될 소규모 '맘키움 아카데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