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태훈 위원장은 29일 진천군 광혜원면 등을 찾아 최근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둘러보며 폭설 대비 상태와 복구 상황을 점검 했다.
이 의장은 도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과 피해보상 등을 주문했으며, 시설하우스와 사과 방조망 시설 파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태훈 위원장은 29일 진천군 광혜원면 등을 찾아 최근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둘러보며 폭설 대비 상태와 복구 상황을 점검 했다.
이 의장은 도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과 피해보상 등을 주문했으며, 시설하우스와 사과 방조망 시설 파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이 주최한 ‘광화문 국민대회’가 11월 1일(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최 측 추산 약 10만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각계 연사들이 무대에 올라 현 정권을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특히 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의 명연설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는 “비록 어린 학생이지만 진심을 다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제가 자라온 교육현장은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가르치기보다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님과 박정희 대통령님의 업적이 교과서에서 왜곡되고, 오히려 죄인처럼 묘사되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어린 학생들이 거짓된 역사를 배우고 있다. 어린 학생들을 세뇌하는 것이 정말 사람의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에서 누가 내란을 일으켰습니까? 누가 헌정질서를 파괴했습니까?”라고 외치자, 광장은 “이재명!”을 연호하는 시민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그는 “때로는 선동에 휘말렸냐는 비난을 받지만, 저는 더욱 단단히 자유대한민국의 수호자로서 진짜 정의가 무엇인지 알리겠다”며 “우리 미래 세대는 거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 그리고 신앙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광화문 국민대회’가 11월 1일(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열렸다. 주최 측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약 10만여 명의 애국시민이 모여 광장을 가득 메우며 “대한민국은 반드시 바로 서야 한다”는 한목소리를 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명예 회복과 복귀 촉구 ▲김현지 제1부속실장 관련 공직 검증 ▲한미 동맹의 신뢰 강화 ▲편향된 교육 현실 개선 ▲이재명 정권의 불투명한 국정 운영에 대한 경고 등 국민적 의제를 중심으로 뜨거운 함성을 외쳤다. 이날 주 연사로 나선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우리 국민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며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을 통해 세워진 자유대한민국의 기둥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으며, 정의로운 판결이 머지않아 이뤄질 것”이라며 “지금은 좌절이 아니라 신앙과 자유의 깃발을 다시 들 때”라고 외쳤다.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 대표는 “최근 한미 간 협정과 핵잠수함 건조 계획 등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공
송산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진 ‘제30회 송산면민 어울림한마당체육대회’가 지난 11월 1일(토) 오전 10시, 송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송산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상생재단, 현대제철(주), (주)제이엔텍, 송산면개발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송산면행정복지센터, 송산농협 등 다수의 기관과 단체가 후원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면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윷놀이·단체줄넘기·계주 등 다양한 체육 종목과 함께 경품 추첨, 지역 예술인 공연이 더해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흥섭 송산면체육회 회장은 “30년간 이어온 이 체육대회가 송산면민의 단결과 우정을 상징하는 자리가 됐다”며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도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 시장은 “어제 송산면과 우강면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는데, 각 부락에서 주민들이 거의 전부 나오신 듯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다”며 “모처럼 운동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다. 올해는 유난히 청명한 가을 날씨가 부족해 농민들이 수확에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