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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자율방재단 6월 정례 회의 개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진구는 6월 14일 부산진구 자율방재단 6월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 여름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기상이 불안정하고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크다. 방재단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하여 방재단원을 현장관리관으로 지정하여 재난대비 예찰 활동과 주민대피 지원 등 자율방재단원들의 역할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의해 구성되며, 자연재난의 복잡화․대형화에 대응하여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 참여로 민관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부산진구 자율방재단은 20개동, 373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재난예방, 예찰활동 및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 안내 및 긴급 복구 임무 등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