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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제2권역 주민자치회 특성화사업, '내가 그린(green) 아로마 테라핑' 교실 개강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상구 제2권역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올해 제2권역 주민자치회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된‘내가 그린(green) 아로마 테라핑’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까지 총 7회, 매주 화요일 14시~1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 첫날인 13일에는 2권역 지역 주민 20여 명이 덕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아로마 테라핑 효능에 대해 배우고 천연모기기피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창호 권역장은“아로마라는 같은 관심사로 모인 주민들이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함께 만들며 소통할 수 있어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의 흥미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