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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희망운동 캠페인 전개

장바구니 200개 나눔, 1회 용품 줄이기에 동참 당부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는 15일 풍물시장 앞에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희망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구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마련한 이날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며 장바구니 200개를 나눠주었다. 1회 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을 부탁했다.


임인관 회장은 “환경보호는 개인 컵 사용 등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1회 용품 줄이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실천 분위기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동참해야 한다.”며, “살기 좋고 깨끗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