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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숭의 합창단’ 창단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숭의 합창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숭의 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지역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만 50~80세 남, 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곡과 동요를 활동할 예정이다.


35명의 합창단원은 전문 역량을 갖춘 지휘자, 반주자와 함께 매주 정기적인 합창 교육을 받는다. 또 9월 중 열리는 인천 실버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목표로 준비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재능기부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초보자도 함께 할 수 있는 합창단을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