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어제 방문자
1,651

부산

부산 남구,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 소막마을 인근 저소득 가구에 전기안전서비스 봉사활동 전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에서는 지난 9일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소막마을 인근 저소득 40여가구에 전기안전토탈서비스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장 등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우암동 내 저소득층 가구의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조명 교체,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 홍보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준호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장은“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철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원들과 뜻을 모아 활동을 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지역 내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구청장은“생계가 어려운 가정에서는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경제적 부담으로 노후 된 전기설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 이웃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