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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아카데미협회, 양주 불국산 연화사 풍수답사 및 감정 행사 성료

 

현기아카데미협회의 풍수답사팀이 11월 12일 일요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불국산 연화사에서 풍수답사 및 감정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기찬 회장과 임순재 학술원장을 비롯한 9명으로 구성된 풍수답사팀은 불국산 거북바위 아래 자리한 연화사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혜승 대종사 큰스님의 가르침과 정무 스님의 안내 아래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대종사는 참석자들에게 "하는 일 마다 선하고 지혜로운 일을 행하도록 수행해 나가면 그것이 부처님 말씀"이라는 교훈을 전하며 행사를 이끌었다. 정무 스님의 따뜻한 안내 덕분에 참석자들은 행사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다.

 

불국산은 불곡산이라고도 불리며, 산을 바라보면 거북 모양으로 보여 거북바위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전통 사찰들은 강력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곳에 자리잡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전통사찰, 왕, 대통령이 나오는 자리는 일반적인 에너지보다 높은 수준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연화사도 이와 같은 전통을 이어가며 모든 전각이 상당한 에너지를 품고 있다. 특히 법당앞 마당에 위치한 법계도는 신비스러운 느낌과 함께 엄청난 에너지를 품고 있다. 이 결과는 20여 년간 전국 명당을 측정한 결과로, 이 지역이 얼마나 강력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자연적인 에너지 상태에서는 에너지 측정방법인 '氣카드'를 통해 140장을 넘지 않지만, 법계도 안에서는 280장 이상의 에너지가 측정되었다.

 

 

법계도는 7언30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름에만 집착하는 무리들에게 무명의 참된 원천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중생의 욕망의 다양성을 나타낸다. 법계도의 모양은 시작과 끝이 없고 진리의 수레 바퀴는 항상 돌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참석자들은 전통을 존중하며 맨발로 법계도를 수행하면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전통을 따라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현기아카데미협회의 양주 불국산 연화사 풍수답사 및 감정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풍부한 경험과 영감을 안겨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