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도 대중소 상생 B2B 협업의 장 구축

  • 등록 2025.04.24 1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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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테리어 테스트베드센터/상설전시장 개관식 및 B2B 전략 세미나”
스마트인테리어 첨단 융복합 기술 체험 장소 초석 마련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박찬우 의장(삼성전자 부사장)의 추진하에 우리나라의 스마트+인테리어 기술의 첨단 융ž복합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ICT 부문 민간 최초로 마곡에서 개소된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는 서울 마곡 코콤블루랩 전시장 1층에 ‘스마트+인테리어 테스트베드센터/상설전시장’을 오픈해 회원사간 신제품 출시, B2B협업, 대중소 상생협업 테스트베드를 통한 다양한 IoT 기기 상호 연동의 장 구축을 마련하여 4월 23일(수)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위치한 상설전시장은 약 100평(330m2) 규모에 전시 구역이 확보되어 있어, 전시장, 회의실, 까페, 첨단디스플레이 구축으로 디바이스 전시와 인테리어, 홈 체험존으로 이원화 되어있다.

 

포럼에서 지난 5년여간 추진해온 상설전시장 구축은 중간에 코로나 상황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외부환경 변화로 구축이 지연됐었지만 포럼 의장사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부의장사 LH공사, SH공사, 아주디자인그룹, KT, 회원사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여 산업 선도기업의 노력하에 다시 한번 최신기술의 장을 망라하는 첨단테크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전 테이프 컷팅 개관식을 시작으로 오후에 참여 기업들의 B2B 전략세미나가 개최되어 스마트인테리어의 대내외 홍보가 시행되며 인테리어/건축/건설 분야의 B2B 비즈 확대도 고려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설전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겐 신제품 및 기술을 공식적으로 대외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특히 이번 개소 목적 중 하나인 대중소간 B2B 협업과 상생 기회 창출을 통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발굴이 매력적인 사업기회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실제로도 일반적인 전시장과는 대조적으로 선도기업인 삼성 및 코콤 등을 필두로 하여 중소기업의 플랫폼과도 연동 호환되는 전시공간이 개별 개설되어 대중소 각각의 기업들의 디바이스들이 공동 시연되는 현장이 앞으로 마련되고 발전되는 것으로 목격하게 될 것이다.

 

 

 

삼성의 현재 대세로 자리잡은 BESPOKE 가전의 AI TV 시연에 맞추어 새턴바스의 스마트 욕실 시스템, 아주디자인그룹의 스마트빌딩플랫폼OS, 머큐리 스마트AIoT 솔루션, 드림시큐리티 매터 인증 리딩 기업, 세이프텍의 스마트 주방 설비 제어, 코콤의 무인 시스템 플랫폼 등이 혼합되어 하나의 인테리어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선보였다. 이러한 기획 방안은 ‘맞춤형 인테리어 주거공간 창출’ 모토 기반으로 주거, 오피스가 단순히 의식주 해결과 근무장소라는 관념에서 탈피코자 공간 휴머니즘 감성을 충족하는데 중소기업의 독창적 기술을 추가 적용한 협업 구도라 전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고퀄의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스마트 전구, 도어&모션 센서 등을 연동으로 한 매터(Matter) 시연회가 개최되어 전시장을 더욱 빛내 줄것으로 계획중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 발표에서는 공공부문 LH공사에서 스마트인테리어 추진 방안으로 민간플랫폼 연동 가전제어, 임대아파트 가전 구독, 인테리어 고급 마감재, 무선 조명제어 적용, 조명기구 설계기준, AI 주차유도시스템 확대 등을 거론했다. 대국민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 할 수 있는 공공의 역할을 강조 했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박찬우 의장은 “기술이 있지만 네트워크가 다소 빈약한 중소기업의 경우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도 판로에 어려움이 있어 고민이 많은데 국내 대표 리딩기업과 공공기관의 협업으로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상설전시장이 마련돼 기대가 크다. 앞으로의 중점 추진사항은 AI, 디지털플랫폼 발전으로 상호협력 기조내에서 기업간 디바이스들의 매터 상호 연동성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스마트인테리어 전시장 개관식은 킨텍스나 코엑스 등 웅장 한 전시장소의 완성된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민간, 공공이 협력하여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이제 첫 삽을 뜨는 준비라고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향후의 비전 동기 등의 대화였다.

곽호경 기자 hoyacafe20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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