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는 27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사단법인 부산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인 출범을 위하여 예비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승인, 임원 선임, 사무소 설치, 2024년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등 법인설립을 위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창립총회 임시의장을 맡은 남구 부구청장은“복지사각 지대 및 사회현안 문제해결과 예방 활동 등 적극적인 자원봉사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법인설립을 추진 중이며 오는 12월까지 법인설립 절차를 마무리 짓고 2025년 1월 2일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자원봉사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남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