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수 전 경기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이 68세의 일기로 10월 1일 별세하였다. 김 전 부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전반기 부의장직을 맡아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오랜 기간 지역 사회와 의정 활동에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의회 부의장 재직 당시, 김 전 부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며 도민들의 신뢰를 받았다.
김 전 부의장의 빈소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장례식장 1호실과 2특실에 마련되다. 조문객들은 10월 1일부터 고인을 추모할 수 있으며, 발인은 10월 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발인식은 경기도의회 의회장으로 치러질 계획이며,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할 많은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를 기억하는 많은 동료와 친구들이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함께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